마이클 김 2위, 2승 도전1위과 1타 차…2018년 이후 두 번째 우승 조준단독 선두 제이크 냅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제이크 냅(16언더파 197타·미국)을 한 타 차로 따라붙었다.마이클 김은 3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그가 PGA 무대에서 우승한 건 2018년 7월에 열린 존 디어 클래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마이클 김은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