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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147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3라운드 마이클 김 2위

마이클 김 2위, 2승 도전1위과 1타 차…2018년 이후 두 번째 우승 조준단독 선두 제이크 냅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제이크 냅(16언더파 197타·미국)을 한 타 차로 따라붙었다.마이클 김은 3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그가 PGA 무대에서 우승한 건 2018년 7월에 열린 존 디어 클래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마이클 김은 3번..

골프/PGA 2025.03.02

2025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우승 치치파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341만5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치치파스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을 2-0(6-3 6-3)으로 제압했다.치치파스는 지난해 4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이후 11개월 만에 투어 단식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60만5천530달러(약 8억8천만원)다.이번 대회보다 높은 등급인 ATP 1000 시리즈에서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는 치치파스는 ATP 500 대회에서는 이번에 처음 우승했다.치치파스는 ATP 500 대회에서는 그동안 결승에 11번 올라 모두 패하는 징크스에 시달리다가 이번에..

테니스 2025.03.02

‘멀티히트’ 이정후-‘첫 홈런포’ 김혜성, 나란히 맹활약

이정후와 김혜성이 첫 맞대결을 펼쳤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는 3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캑터스리그 경기를 가졌다.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다저스 김혜성은 나란히 선발출전했다. KBO리그 시절 팀 동료였던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정후는 3번 중견수,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 각각 출전했다.이정후는 시작부터 돋보였다. 1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우완 맷 사우어를 상대로 선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이정후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 한가운데 시속 85.1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날카롭게 향했고 다저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낙..

이정후 2025.03.02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시상식

김연경 은퇴 투어도 동시 개최김연경(37·흥국생명)은 1일, 팀이 패한 경기에서도 웃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끝난 뒤, 정규리그 여자부 1위 시상식을 열었다.조원태 KOVO 총재가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흥국생명 주장 김연경에게 전달했다.김연경은 트로피를 번쩍 들고서 팀 동료들과 환호했다.이날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하지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흥국생명은 경기가 없었던 2월 26일에 2위 정관장이 GS칼텍스에 패하면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KOVO는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뒤, 처음 경기를 치른 3월 1일에 시상식을 열었다.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선수의 자필 사인·각오 담아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전력 분석은 물론이고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까지 담은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나왔다.'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부지런하게 현장을 누비는 스포츠조선 나유리,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일간스포츠 윤승재 기자,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가 함께 쓰고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펴냈다.이 책에는 각 구단의 전력 변화를 보기 좋게 정리한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 각 구단 대표 선수 6인의 사인, 선수들의 필체가 묻어나는 각오 한 마디 등이 담겼다.매년 조금씩 개정하는 KBO리그 규칙을 자세히 설명해 야구팬들의 이해도 돕는다.예약 판매 기간에 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은 김도영, 구자욱, 장진혁, 문동주, 최지훈, 김택연, 손주영..

야구/KBO 2025.03.01

2025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리디아 고

리디아 고, HSBC 3R 단독 선두시즌 첫 우승 도전2위 헐 1타 차로 따돌려…통산 23승 도전김아림, 1타 잃고 공동 5위. 올해 개막전부터 10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11라운드만에 오버파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서 2025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2위 찰리 헐(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8.89%(16/18), 퍼트 수 30개..

골프/LPGA 2025.03.01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제이크 냅

마이클 김·더그 김 공동 3위단독 선두 제이크 냅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한국 선수 전원 컷 탈락교포 선수인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마이클 김은 더그 김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가 됐다.더그 김은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으로 보내 이글을 잡는 등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 호성적..

골프/PGA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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