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ㆍ최혜진 2타차 공동 7위공동 선두 제니퍼 컵초, 앤드리아 리, 리오나 머과이어, 그레이스 김, 가브리엘라 러플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소미가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접수에 나섰다.이소미는 1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6언더파 65타를 친 공동 선두 5명에 2타 뒤진 공동 7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이소미는 지난달 28일 다우 챔피언십 우승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이소미는 최근 치른 5개 대회에서 4번 톱10에 들었고, 최근 3경기에서는 우승을 포함해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