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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93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골프여제’ 박인비(36)가 다가오는 9월 2일, 제주에서 열리는 자선 골프대회도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박인비가 다양한 라운딩 이벤트와 기부에 동참하는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더 시에나 CC가 주관하며, 더 시에나 회원권을 보유한 정회원 대상으로 개최되는 자선 골프 대회다. 본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골프장으로, 지난 해 KLPGA 골프대회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 ‘제1회 더 시에나 컵 골프 대회’까지 성황리에 치뤄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후원금과 참가..

골프 2024.08.12

박인비, IOC 선수 위원 당선 가능?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될까? 투표 결과 8일 발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한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오는 8일 결과를 받아둘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후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애초 이 일정은 7일로 발표된 바 있는데, 8일로 변경 공지됐다. 이번 올림픽 기간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당선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선수위원들의 후임 4명이 선수 투표로 선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지난해 사격의 진종오(현 국회의원), 배구의 김연경(흥국생명..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일시 : 9월 2일, 장소 : 더 시에나CC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 등 참가 더 시에나 그룹은 오는 9월 2일 제주도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한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해외 곳곳의 구호 활동 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이 참가한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인비는 원포인트 개인지도도 하고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은 '프로를 이겨라! 장타..

골프 2024.07.29

[올림픽] IOC 선수위원 결전지 파리 입성한 박인비

[올림픽] IOC 선수위원 결전지 파리 입성한 박인비 "이제 진짜 시작" "효율적으로 동선 잘 짜서 부지런히" 투표 결과 8월 7일 공개 박인비는 22일 오후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파리에 도착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박인비는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티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파리 땅을 밟았다. 박인비는 "작년에 후보가 된 뒤 1년 정도 지났는데, 도착하니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면서 "골프채나 많은 짐 없이 올림픽 현장에 오니 색다르기도 한데, 내일부터 선수들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되는 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우 올림픽 때 당선됐던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

IOC위원 도전 박인비 "엄마의 힘 보여줄 것" 선수위원 선거 출마 앞두고 60개 언어 인사말 준비 '열정' 6개월된 배속 둘째와 파리行 "무더위 속 건강 챙기며 노력" “봉주르, 주 수이 인비 팍(Bonjour, je suis in-bee Park·안녕하세요 박인비입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36·사진)는 최근 외국어 공부에 푹 빠져 있다.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리는 하계올림픽 기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를 앞두고 있어서다. 조금이라도 일찍 표밭을 다지기 위해 이번주 파리로 출국하는 박인비는 “선수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각국 언어로 인사말을 공부하고 있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기타 2024.07.16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 18일 선수촌 개촌 파리올림픽 기간 선수촌·경기장서 선수 투표로 선수위원 4명 선출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인 위원 탄생 여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전설'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우승해 '골든 커리어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일 파리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촌에 즈음에 본격적인 IOC 선수위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7일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그리고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세 명의 IOC 위원을 두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2022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프리뷰

2022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프리뷰 2022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치르고 한 주를 쉬어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하와이에서 이어진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603야드)에서 개막하는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8번째 대회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이후 2주 만에 열리는 대회로 현지시간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막을 내리며, 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인 17일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 한국 선수들은 시즌 두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번 시즌 LPGA 투어 7개 대회가 열리는 동안 한국 선수의 우승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

골프/LPGA 2022.04.13

2022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2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제니퍼 컵초(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컵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작년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6타 차이로 따돌린 컵초는 2019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릴 기회를 잡았다. 2018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개인전 우승에 이어 2019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컵초는 지난 3년 동안 우승 없이 상금랭킹 39위-29위-35위 등 평범한..

골프/LPGA 2022.04.03

2022 LPGA 투어 JTBC 클래식 우승 아타야 티띠꾼

2022 LPGA 투어 JTBC 클래식 ( 우승 아타야 티띠꾼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안나린(26)이 데뷔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우승자 아타야 티띠꾼(태국·16언더파 272타)에게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0년 2승을 거둔 그는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에 도전해 1위를 차지하고 미국 무대에..

골프/LPGA 2022.03.29

2022 LPGA 투어 JTBC 클래식 2라운드 소식

2022 LPGA 투어 JTBC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고진영(27)이 32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 기록을 이어갔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32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 점수 행진을 이어갔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15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운 29라운드 연속이었다. 이달 초 HSBC 챔피언십에서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

골프/LPGA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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