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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40

2025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이예원, 끝내기 ‘이글’ 명승부… ‘절친’ 홍정민에 당했던 3년 전 패배 '설욕'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서 홍정민에 역전패최종 라운드 2위 출발… 18번 홀 이글 잡고 역전승우승상금 2억1600만원… KLPGA 투어 '통산 7승' 이예원이 3년 전 두산 매치플레이 플레이 결승전에서 ‘절친’ 홍정민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되갚았다.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겁을 들어 올렸다.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예원..

골프/KLPGA 2025.04.06

신지애 JLPGA 투어 통산상금 1위 등극

‘전설’ 신지애 JLPGA 투어 개막전 준우승, 통산상금 1위 등극 “개인 기록 아닌 일본 투어의 역사”여자골프 전 세계 1위 신지애(37)가 202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에서 준우승하며 통산상금 1위에 등극했다.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의 류큐GC(파72·6610야드)에서 열린 2025 JLPGA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와이 치사토(10언더파 278타·일본)에 4타 뒤진 3명 공동 2위에 올랐다.선두와 2타차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신지애는 이날 4번홀까지 버디 2개를 낚으며 단독선..

골프/일본투어 2025.03.09

2025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황유민 우승신지애 2위, 이동은·홍정민·한진선 3위, 김재희 8위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상금을 작년 100만 달러에서 올해 150만 달러로 증액해 화제가 된 대회다. TLPGA 투어 사상 최고 총상금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2일 대만의 오리엔트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만 최고 상금 대회는 마치 한국 여자골프 대회 같았다.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을 벌인 끝에 우승은 물론 ‘톱10’에 한국 선수 이름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황유민이 신지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톱10’에 한국 선수 이름이 6명이나 올랐다.황유민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신지애를 1타차로 제치고 ..

골프/골프일반 2025.03.02

2025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신지애

신지애 단독 선두황유민·이동은·한진선 1타차 '우승 경쟁'베테랑 신지애(36)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신지애는 1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골라냈다.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신지애는 둘째 날 공동 16위에서 단독 1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도약했다. 이븐파를 친 첫날에는 공동 35위였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상을 수상한 황유민을 비롯해 이동은, 한진선이 신지애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유럽의 강호 브론테 로(잉글랜드)도 무빙데이 3타를 줄여 공동 2위에 합류하는 등 최종라..

골프/골프일반 2025.03.02

2025 호주여자프로골프 (WPGA) 빅오픈 우승 오수현

신지은 공동 8위, 신지애 단독 13위우승 오수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신지은(32)이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빅오픈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톱10으로 아쉬움을 달랬다.9일 호주 빅토리아주 벨라린 반도 바원헤즈의 서틴스(13th)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진행된 빅오픈 최종라운드는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오버파가 속출했다. 신지은도 9오버파 81타를 쳤다. 버디는 1개를 기록하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1·2라운드에서 크릭 코스(파73)와 비치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4오버파 293타를 작성한 신지은은 3라운드 단독 4위에서 네 계단 밀린 공동 8위로 홀아웃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신지..

골프/골프일반 2025.02.09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최초 ‘월드팀’ 출격

리디아 고 포함 최강 ‘드림팀’ 뜨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최초로 월드팀이 출전한다.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16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이후 최초로 월드팀이 나선다. 월드팀은 ▲아메리카(북미 및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4개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가 1명씩 참가해 7개 국가대표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상위 7개국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결정된다.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

골프/LPGA 2025.01.16

2025 ISPS 한다 호주 오픈 우승 신지애

우승 신지애, 글로벌 통산 65승 금자탑3위 양효진베테랑 신지애(36)가 세계여자 프로골프에서 통산 65승을 달성했다.세계랭킹 29위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ISPS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4타를 기록,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7만 호주 달러(약 2억 4500만원)다.2개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204타를 쳐 홈 코스의 해나 그린(호주)에 2타 앞선 선두로 출발한 신지애는 첫홀(파5) 버디 이후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

골프/골프일반 2024.12.01

2024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

우승 쿠와키 시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신지애 공동 29위, 일본투어 통산상금 1위 달성 내년으로...541만원 차이배선우(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 엔)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했다.배선우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824타를 기록해 하라 에리카(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배선우는 3월 개막 이후 4월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들지 못했다. 5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6위를 기록하며 ..

골프/일본투어 2024.11.24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우승 야마우치 히나코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전미정(42)과 신지애(36)가 아쉬움을 남겼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전미정은 이날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769야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전미정은 신지애,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5번홀 버디와 6번홀 보기를 바꾸는 등 12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전미정은 13번홀(파5)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었지만, 이후에 추가 버디를 잡아내지 못했다. 신지애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전날보다 ..

골프/일본투어 2024.11.10

2024 TOTO 재팬 클래식 2라운드 고진영 공동 5위 유해란 공동 8위

고진영 공동 5위, 버디 3개 잡았지만 보기 1개로 2언더파 유해란 공동 8위, 신지애 공동 21위 선두 하나 와키모토(일본)부상에서 벗어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 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린 와키모토 하나(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2개월 가까운 어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

골프/LPGA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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