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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08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유해란 5위 임진희 8위 김아림 공동 9위 넬리 코다(미국)가 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코다는 22일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코다는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6억5천만원)를 받은 코다는 챔피언의 이 대회 전통인 18번 홀 그린 주위 호수에 뛰어드는 '입수 세리머니'를 하며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르다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1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LPGA 2024.04.22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선두 아타야 티띠꾼 임진희 4위 유해란 공동 5위 신지애 공동 9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이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했다. LPGA 투어는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3라운드를 재개하고, 이후 최종 라운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티띠꾼과 공동 선두였던 임진희는 3라운드 11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중단 시점 기준 4위에 자리했다. 티띠꾼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한 타 차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코르다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브..

LPGA 2024.04.21

2024년 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임진희 공동 선두

2024년 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임진희, 아타야 티띠꾼 공동 선두 유해란 4위, 방신실 공동 5위 LPGA 투어 신인 임진희가 메이저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임진희는 20일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진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작년 KLPGA투어에서 4승을 따내 다승왕에 오른 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낼 기회를 만들었다. 전날 3언더파를 적어내 난코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임진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그린은 7번이나 놓쳤지만 모조리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임진희는 이날 27개의..

LPGA 2024.04.20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임진희 공동 5위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선두 로런 코글린 임진희 공동 5위 임진희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 (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 3명이 4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LPGA 2024.04.19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18일 ~ 2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천824야드) 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 유해란, 전인지, 지은희, 김아림, 최혜진, 이정은, 방신실, 신지애 등 총 19명 코르다 5연승 여부 주목 고진영.김효주 앞세운 한국 군단 첫 승 도전 신지애·방신실 등도 도전, 유소연은 은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이 18일 막을 올린다.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천824야드)에서 이어지는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가 빠짐없이 출전하는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LPGA 2024.04.16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황유민 황유민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혜준을 1타 차로 따돌린 황유민은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천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도 점령했다. 박혜준은 국내 첫 대회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혜준은 2022년 롯데오픈과 KL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두차례 공동 10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강지선은 이후 버디 4개를 잡아내..

KLPGA 2024.04.07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둘째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황유민은 5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을 줄인 황유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최가빈과 문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문정민은 8~12번 홀서 5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활약 속에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최가빈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문정민은 17번 홀까지 6타를 줄여 황유민과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8번 ..

KLPGA 2024.04.05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최가빈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최가빈 단독 선두 최가빈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최가빈은 4일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윗줄에 자리 잡았다. 최가빈은 버디 7개에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무결점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황유민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노승희와 함께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개막전 우승자 김재희 등과 2언더파 공동 17위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방신실은 3오버파에 그쳤다. 또 한 명의 장타자 문정민도 이날 4연속 버디 등 4타를 줄여 박현경, 홍지원 등과 함께 공동 4위(4언더파)에 올랐다. 문정민은 2022년 윤이나에 이어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2위(253야드)에 오른..

KLPGA 2024.04.04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공식 기자회견이 거행됐다. [ 신지애 프로 인터뷰 ]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가 내게는 에너지 드링크다. 힘을 불끈 내고 있다" "오랫동안 투어를 뛰면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었는데, 올림픽이라는 목표 의식이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 같다" "확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다.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 대회에 나서고 있다" "(양희영) 함께 싸우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같이 올림픽에 나가면 좋다. 서로 응원하면서 뛰고 있다. 어떤 결과라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 "그 사..

KLPGA 2024.04.03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골프장 이예원 대회 2연패 및 2경기 연속 우승 윤이나, 1년 6개월만에 투어 출격 신지애, 44개월만에 국내 대회 참가 대회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의 대회 2연패와 2경기 연속 우승 여부다. 이예원은 작년 대회서 김민선(21)과 연장 승부를 펼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윤이나(20·하이트진로)가 보여줄 경기력이다. 윤이나는 2022년 6월에 열렸던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때 했던 오구 플레이를 늑장 신고하면서 3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대한골프협회와 KLPGA가 징계 기간을 1..

KLPGA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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