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지애 236

2025 호주여자프로골프 (WPGA) 빅오픈 우승 오수현

신지은 공동 8위, 신지애 단독 13위우승 오수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신지은(32)이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빅오픈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톱10으로 아쉬움을 달랬다.9일 호주 빅토리아주 벨라린 반도 바원헤즈의 서틴스(13th)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진행된 빅오픈 최종라운드는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오버파가 속출했다. 신지은도 9오버파 81타를 쳤다. 버디는 1개를 기록하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1·2라운드에서 크릭 코스(파73)와 비치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4오버파 293타를 작성한 신지은은 3라운드 단독 4위에서 네 계단 밀린 공동 8위로 홀아웃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신지..

골프/골프일반 2025.02.09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최초 ‘월드팀’ 출격

리디아 고 포함 최강 ‘드림팀’ 뜨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최초로 월드팀이 출전한다.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16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이후 최초로 월드팀이 나선다. 월드팀은 ▲아메리카(북미 및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4개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가 1명씩 참가해 7개 국가대표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상위 7개국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결정된다.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

골프/LPGA 2025.01.16

2025 ISPS 한다 호주 오픈 우승 신지애

우승 신지애, 글로벌 통산 65승 금자탑3위 양효진베테랑 신지애(36)가 세계여자 프로골프에서 통산 65승을 달성했다.세계랭킹 29위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ISPS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4타를 기록,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7만 호주 달러(약 2억 4500만원)다.2개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204타를 쳐 홈 코스의 해나 그린(호주)에 2타 앞선 선두로 출발한 신지애는 첫홀(파5) 버디 이후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

골프/골프일반 2024.12.01

2024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

우승 쿠와키 시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신지애 공동 29위, 일본투어 통산상금 1위 달성 내년으로...541만원 차이배선우(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 엔)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했다.배선우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824타를 기록해 하라 에리카(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배선우는 3월 개막 이후 4월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들지 못했다. 5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6위를 기록하며 ..

골프/일본투어 2024.11.24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우승 야마우치 히나코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전미정(42)과 신지애(36)가 아쉬움을 남겼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전미정은 이날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769야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전미정은 신지애,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5번홀 버디와 6번홀 보기를 바꾸는 등 12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전미정은 13번홀(파5)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었지만, 이후에 추가 버디를 잡아내지 못했다. 신지애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전날보다 ..

골프/일본투어 2024.11.10

2024 TOTO 재팬 클래식 2라운드 고진영 공동 5위 유해란 공동 8위

고진영 공동 5위, 버디 3개 잡았지만 보기 1개로 2언더파 유해란 공동 8위, 신지애 공동 21위 선두 하나 와키모토(일본)부상에서 벗어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 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린 와키모토 하나(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2개월 가까운 어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

골프/LPGA 2024.11.01

2024 TOTO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고진영 2위 김효주 신지은 공동 3위

고진영 2위 신지은 김효주 공동 3위, 유해란 공동 7위 통산 상금 1위 도전 신지애 공동 34위 단독 선두 와키모토 하나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고진영(29)과 김효주(29), 그리고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가을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진영(29·솔레어)이 오랜만에 샷감을 되찾으며 빛나는 경기를 펼쳤다.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 (파72·66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선두인 일본의 와키모토 하나(27)와는 두 타 차이로, 대회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

골프/LPGA 2024.10.31

2024 TOTO 재팬 클래식 조편성

조편성 고진영, 후루에 아야카, 다케다 리오 유해란, 브룩 헨더슨, 야마시타 미유 김효주, 기무라 아야코, 니시무라 유나 신지애, 오사토 모모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는 역시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낀 조다. 비록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9위에서 6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고진영은 이번 대회 최고 ‘흥행의 키’라고 할 수 있다. 대회 첫날 고진영과 맞대결을 펼칠 일본 선수들은 일본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10위 후루에 아야카와 현재 일본 상금랭킹 1위 다케다 리오다. 다케다는 올해 일본 여자골프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면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여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유해란은 작년 일본 상금 랭킹 1위 야마시타 미유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또 한 명의..

골프/LPGA 2024.10.30

유해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 도약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 고진영 9위, 윤이나 28위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가 됐다. 유해란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3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지난주 6위였던 고진영이 9위로 내려가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가장 높은 랭킹을 보유하게 됐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4, 5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해나 그린(호주)이다. 윤이나가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28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7일 끝난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지한솔은 179위에서 125위로 껑충 뛰었다.

골프/LPGA 2024.10.29

2024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 프리뷰

일시 : 2024.10.31 - 11.4 장소 : 세타 GC 총 상금 $2,000,000 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아림, 김효주, 배선우, 신지애, 안나린, 유해란, 이미향, 이민영, 이소미, 이하나, 임진희, 신지은 총 13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시안 스윙'의 대미를 일본에서 장식한다. LPGA 투어는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으로 이어진다. 10∼13일 중국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 17∼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2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은 '아시안 스윙'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다. LPGA..

골프/LPGA 2024.10.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