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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3

근로·자녀장려금 12월까지 신청

지난 평균 106만원 요건 심사해 내년 1월말 지급 2023년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 했더라도 오는 12월 2일까지 신청하면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가구에게 최종기한인 12월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신청한 장려금은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며, 5월 신청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입니다. 다만 정기 기한 후 신청의 경우 5% 감액 지급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2023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천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천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천800만원 미만이며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합..

정치경제 2024.10.30

국민연금에 GDP 1.25% 국고 투입하면 기금 고갈 없이 운영 가능

국민연금에 GDP 1.25% 국고 투입하면 기금 고갈 없어 김남희 "연금 깎는 자동조정장치보다 국고 투입이 더 효과적" 전진숙·연금행동 "자동조정장치 도입하면 전세대 총연금액 21% 깎여"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20∼50대 수령액 7천만원 넘게 ↓ 2036년 작동 가정, 월100만원 25년간 받는 71년생 수급액 3억8천→3억1천만원 국민연금에 2036년부터 국내총생산(GDP)의 1.25%에 해당하는 국고를 투입하면 기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GDP의 1.5%를 투입할 경우 기금이 고갈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지적자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연금을 깎는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할 것이 아니라 국고 투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7일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

정치경제 2024.10.07

현대차 GM 포괄적 협력 체결

손잡는 현대차·GM, 구매력↑·내연기관 개발·공동생산 "주요 전략분야 상호협력" 협약 체결 생산비용↓·효율성↑·고객에 신속 제공 토요타까지 참여하는 한미일 삼각동맹 가능성도 현대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포괄적 협력’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방식이나 분야, 전략을 공개하지 않고 구속력이 없는 업무협약(MOU) 수준이긴 하나 완성차 업계에선 이번 협력이 어떤 양상으로 흐를지 눈여겨보는 분위기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마다 수익성이 좋았던 가운데 전동화 전환에 쫓겨 우후죽순격으로 합종연횡이 불거졌는데, 최근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여파로 옥석 가리기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협력에서 눈에 띄는 점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 구매협상력 높여 비용 절감 ] 현실적으로 가장 빨리 협력하고..

정치경제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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