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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3

이정후, 키움 선수단 회식에서 키움 선전 응원

키움 선수단 회식에 이정후 깜짝 등장푸이그와 고기 먹었다 "올해 키움 선전 응원해"키움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선수단 회식을 개최했다.지난 23일 키움 1군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3월 5일까지 42일간 미국 애리조나와 대만 가오슝에서 캠프를 진행한다.현지 시각 31일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숙소 인근 한식당에서 고기 파티를 열었다. 다음 날이 휴식일이라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이날 회식 자리에는 반가운 얼굴도 함께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정후는 선수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정후는 지난달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첫..

이정후 2025.02.02

이정후, "초대형 X-팩터 될 것"

'드디어' 이정후 돌아온다! 美 현지서도 기대감 '집중 조명''한국 야구의 천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빼어난 공격력을 발휘한다면 팀의 X-팩터(X-Factor·변수)가 될 것이라는 미국 현지 평가가 나왔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 2025시즌 활약을 펼칠 샌프란시스코 외야수를 거론하면서 이정후를 주전 중견수로 거론했다. 또 주전 좌익수로는 엘리엇 라모스(26), 주전 우익수로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35)의 이름을 각각 꺼냈다. 루이스 마토스(23)는 4번째 외야 옵션으로, 야스트렘스키와 플래툰 역할을 맡을 거라 전망했다.MLB.com은 이정후에 대해 "지난해 비시즌 기간에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한 최고 금액의 FA(프리에이전트) 자원이었..

이정후 2025.02.01

MLB 예측시스템이 인정한 이정후의 정교함. 콘택트능력 최상위권

이정후, 13일 오후 출국해 MLB 두 번째 시즌 준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예측 시스템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콘택트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ZiPS, 스티머, 팬그래프닷컴뎁스차트(FGDC) 등 주요 MLB 예측 시스템은 이정후의 2024년 타율을 0.281∼0.294,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를 2.0∼4.1로 전망했다. 예상 홈런은 10개 내외였다.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지난해에도 MLB 예측 시스템은 이정후의 정교함을 인정했다.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이정후는 3천947타석에 서서 타율 0.340을 올리고, 삼진은 304개만 당했다.2024시즌 경기 중 어깨를 다치고 결국 수술대에 올라 5월 중순에 시즌을 조기 마감한 이정후는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

이정후 2025.01.13

이정후, 2025년 급성장할 선수 선정

자이언츠: 이정후 CF이정후는 지난 오프시즌 자이언츠의 가장 큰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선수였지만, 시즌 종료 후인 5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단 37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이언츠는 여전히 그의 엘리트 컨택 능력 덕분에 역동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센터 필드와 리드오프 자리에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 마리아 과르다도Giants: CF Jung Hoo LeeLee was the Giants’ biggest free-agent addition last offseason, but he appeared in only 37 games before suffering a season-ending right shoulder inj..

이정후 2024.12.31

이정후, 내년 시즌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예상

김하성, 타율 0.248 13홈런 55타점 65득점 24도루 예상이정후(25)가 내년 시즌 풀타임을 소화하며 타율 0.300에 가까운 기록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사이트인 ‘팬그래프닷컴’은 1일 자체 성적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를 활용해 2025시즌 이정후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선수의 예상성적을 내놨다.이정후는 2025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출루율 0.351 장타율 0.438 OPS(출루율+장타율) 0.789,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로 계약한 이정후는 지난 5월 중순 신시내티 레즈전 홈경기 수비 중 펜스에 왼쪽 어깨를 강..

이정후 2024.12.01

미국 매체가 내다본 '이정후의 2025년'

'팀 내 최고 타자’ 이정후, 2025년 ‘완벽한 복귀’ 전망2025시즌 예상 성적 : 143경기 출전, 타율 0.293와 13홈런 58타점 82득점 164안타, 출루율 0.351 OPS 0.788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팬그래프닷컴은 최근 자체 예측 시스템(FGDC)을 통해 이정후가 포함된 2025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내다봤다.이에 따르면, 이정후의 2025시즌 예상 성적은 143경기 출전, 타율 0.293와 13홈런 58타점 82득점 164안타, 출루율 0.351 OPS 0.788로 나타났다.이는 이정후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해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한 모습을 보인다는 예상...

이정후 2024.11.22

이정후, 아쉬움 속에 귀국

이정후, 아쉬움 속에 귀국 부상으로 날린 MLB 데뷔 시즌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쉬움 가득한 2024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이정후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BO리그 최고의 콘택트 능력을 자랑하던 이정후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했고,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91억원)에 계약했다.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으로 순조롭게 빅리그 무대에 적응했고, 3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안타 1타점을 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안타 2개를 때렸고, 3..

이정후 2024.10.01

이정후 선수, 10월 1일 귀국 예정

MLB 첫 시즌 마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0월 1일 귀국 소식 어깨를 다쳐 아쉽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월 1일에 귀국한다. "이정후가 10월 1일 오후에 입국한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정후는 MLB 첫 시즌을 보낸 소감과 재활 과정 등에 관해 인터뷰할 계획이다. 이정후는 5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랐다가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고, 여러 의료진을 만난 뒤 수술하기로 했다. 이정후는 6월 초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후 재활에 6..

이정후 2024.09.27

2025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

2025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첫 시즌을 부상으로 아쉽게 마감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간이 돌아온다. MLB 사무국은 16일 2025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시범경기 첫판은 내년 2월 21일 시카고 컵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다. 컵스와 다저스는 내년 3월 19일과 20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릴 MLB 도쿄 시리즈 2경기를 통해 일찍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MLB 30개 구단이 일제히 경기를 치르는 첫 날짜는 내년 2월 23일이며,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는 총 31차례 시범경기를 치르고, 내년 3월 28일 신시내티 레..

이정후 2024.08.16

[ 2024년 6월 27일 ] 오늘의 MLB : 이정후, 김하성 등

[ 2024년 6월 27일 ] 오늘의 MLB 1. 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이종범의 시구를 포구. 美샌프란 오라클파크서 시카고 컵스와 경기 앞서 시구·포구 : 이종범 시구 오른손으로 포구 '한국 문화유산의 밤' 맞아 이벤트, 한인 1천여명 관중석 채워 "코리안데이 못 뛰어 아쉬워"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섰다. 부상 중인 이 전 코치의 아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모처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포수석에 앉아 아버지가 던진 공을 잡았다. 이정후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앞서 구단이 마련한 '한국 ..

이정후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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