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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KPGA 274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장유빈

단독 선두 장유빈 공동 2위 박은신 이대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유빈이 전관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장유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한 채 3라운드를 맞는다. 이미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덕춘상, 그리고 다승왕까지 개인 타이틀을 석권할 수 있다. KPGA 투어가 이 대회에 앞서 제작한 대회 홍보 영상에서 "올해는 내가 다 할게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전관왕의 욕심을 내비쳤던 장유빈은 "처음부터 대상이 목표였기에 대상 말고는 생각해보..

골프/KPGA 2024.11.08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4위 이정환 이형준 이대한 김동민 장유빈, 선두와 2타차 공동 8위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송민혁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첫날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동민, 박은신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송민혁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을 부쩍 키웠다. 올해 데뷔한 송민혁은 김백준에 이어 신인왕 레이스 2위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송민혁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백준에게 한참 뒤졌지만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 그룹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면서 격차를 ..

골프/KPGA 2024.11.07

KPGA 상벌위 김주형에 경고 조치는 합당한가?

KPGA, ‘기물 파손 논란’ 김주형에 경고 조치 상벌위 “선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잘못에 사과 표했고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 아니라 경고 조치” 라커룸에서 기물 파손이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상벌위 개최 자체가 문제는 아닌가? 이번일로 김주형이 한국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더 문제가 아닌지... 걱정되네요.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출전해 골프장 라커룸 기물 파손 논란이 불거진 김주형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KPGA는 6일 경기 성남의 KPGA회관에서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 당시 불거진 김주형의 기물 파손 논란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김주형에 대한 징계는 이달 말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수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만약 이 징계에 선수 측이 불복하..

골프/KPGA 2024.11.06

2024 KPGA 투어챔피언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성산일출봉에서 포토콜 ‘눈길’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2위 김민규(23‧CJ),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골프존-도레이 오픈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동민(39‧대선주조), 대회가 열리는 제주 출신 선수인 최승빈(23‧CJ)까지 총 6명이 포토콜에 참석. [ 출사표 ] 함정우 “지금까지 많은 포토콜을 해봤는데 이렇게 명소에서 진행한 포토콜은 처음이다. 색다르고 재밌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콜이다. 제주특별자치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장유빈 “시즌 마..

골프/KPGA 2024.11.06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2024년 11월 7일 ~ 10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코스 (파71·7,078야드) 출전 선수 68인 확정. 대망의 시즌 최종전 챔피언은 누가될까? 장유빈·김민규, 이번주 최종전서 상금왕 확정 조우영·이수민·김홍택도 유력한 우승후보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된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11억 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골프/KPGA 2024.11.04

장유빈, 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

장유빈, 이번 시즌 20개 대회 나서 10차례 '톱10' "퍼트 보완해 PGA 큐스쿨 최종전 준비할 것"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대상 포인트 2위 김민규와 격차를 1천점 이상으로 유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 없이 2024시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 전까..

골프/KPGA 2024.11.03

2024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이동민

우승 이동민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확정 이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동민은 2021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4천만원이다. 3라운드까지 신인 송민혁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동민은 이날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1985년생인 그는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은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박은신이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로 1타를 잃은 사이 파를 지..

골프/KPGA 2024.11.03

2024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송민혁과 이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송민혁은 2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송민혁은 이동민과 함께 공동 1위로 3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올해 신인 송민혁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신인상인 명출상 포인트 1위가 될 수 있다. 현재 명출상 부문 1위 김백준이 이번 대회 도중 기권했고, 2위 오기소 다카시와 3위 히라타 겐세이 등 일본 선수들은 올해 KPGA 투어 대회에 더 나오지 않기 때문에 4위 송민혁에게 역전 기회가 왔다. 송민혁은 16번 홀까..

골프/KPGA 2024.11.02

2024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김민준

단독 선두 김민준, 버디 7개로 4언더파 추가, 2위 김승혁에 한 타차 총 34명이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고 2일 오전 잔여 경기 재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내년 시드를 주는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0위 밖 김민준이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다. 김민준은 1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기상 악화로 전날부터 경기 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일몰 때까지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이 선두권에 포진, 김민준의 2라운드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우승 경쟁에 나설 수 있는 상위권은 확실하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6위의 김민준은 이 대회가 내년 시드를 확보..

골프/KPGA 2024.11.01

제29회 한국 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 우승 미나미자키 지로

미나미자키 지로, 최종 라운드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전날 2라운드까지 스코어 7언더파 137타로 우승 박성필 상금왕 등극 미나미자키 지로(일본)가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 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나미자키는 1일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빌리지(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최종 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전날 2라운드까지 스코어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외국인이 한국 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챔피언에 올랐던 미국 국적 공영준 이후 두 번째다. 미나미자키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3년 시드와 내년 한국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올해 54세인 미나미자키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치러..

골프/KPGA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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