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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LPGA 834

제80회 US 여자오픈 우승 스타르크

우승 스타르크, 스웨덴 선수로 2006년 소렌스탐 이후 19년 만에 정상최혜진 공동 4위, 상금랭킹 11위윤이나, 이글 2방 터뜨려 공동 14위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19년 만에 스웨덴 선수로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정상에 올랐다.스타르크는 2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끝난 제8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공동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다케다 리오(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린 스타르크는 2022년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스웨덴 국적의 메이저 챔피언은 2021년 AIG 여자오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이후 약 4년 만이고, US여자오픈에서는 2006년 안니카 ..

골프/LPGA 2025.06.02

제80회 US 여자오픈 3라운드 고진영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13위김아림 최혜진 공동 21위단독 선두 마야 스타르크고진영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대폭 순위를 끌어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고진영은 1일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43위에서 3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고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US오픈인 만큼 어렵게 경기했다"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데 사흘간 너무 힘들고, 머리도 아팠다"고 말했다.그는 "코스 세팅이 1, 2라운드에 이어 오늘도 어려웠다"며 "그린이 더 딱딱해졌고, 티 박스가 당겨졌지만, 그 대신 핀 위..

골프/LPGA 2025.06.01

2025 US여자오픈 2라운드 김아림 공동 2위

김아림 3타 차 공동 2위사이고 마오 1위임진희 8위, 최혜진·윤이나·황유민은 공동 12위김아림(30)이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을 유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김아림은 31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넬리 코다,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전날 공동 선두에서 한 계단 하락한 순위다.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사이고 마오(일본)와는 3타 차다.지난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 우승을 차지했던 김아림은 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

골프/LPGA 2025.05.31

2025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 김아림 임진희 공동 선두

장타에 퍼팅 받쳐준 김아림, 1R 공동 선두노보기 4언더파 임진희도 공동 선두'이글' 황유민은 1타차 공동 7위김아림이 5년 만에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정상 복귀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아림은 30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김아림은 임진희와 노예림, 에인절 인(이상 미국), 다케다 리오(일본),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 잡았다.코스가 어렵고 압박감이 심한 메이저대회에서 첫날 좋은 스코어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첫날 경기를 망치면 우승하기 어렵기에 김아림은 2020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LPGA 2025.05.30

2025 US 여자 오픈 조편성

고진영, 이민지·사이고와 동반 플레이'역대 챔피언' 전인지·박성현·이정은, 같은 조김효주, 로페스·머과이어와 한 조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28일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은 모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다.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각각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US여자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번 대회 1·2라..

골프/LPGA 2025.05.29

제 80회 US 여자오픈 프리뷰

일시 : 5월 29일 ~ 6월 1일장소 :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 코스 (파72·6천829야드)5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할까?김효주·유해란·고진영 출격KLPGA 배소현·황유민도 경쟁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펼쳐진다.올해 80회를 맞이한 US여자오픈은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 (파72·6천829야드) 에서 개최된다.US여자오픈은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골프 발전의 발판을 놓은 것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가 무려 10명, 횟수로는 11차례나 정상에 올라 인연이 깊은 대회다.박세리 이후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

골프/LPGA 2025.05.28

2025 LPGA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강혜지 3위

강혜지 3위, 미니언즈 양말 신고 10개월 만에 톱 10최혜진, 이소미, 신지은 공동 4위 마무리이와이 우승베테랑 강혜지가 톱 3에 올랐다.25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위(5언더파 283타)를 차지했다. 버디 3개, 보기 2개로 엮었다. 그는 "솔직히 그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경기에 집중하는 법도 잊고 있었던 것 같다"며 "동료들의 좋은 플레이 모습을 보면서 차분하게 집중하는 느낌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강혜지는 이날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의 노란색 양말을 신고 나왔다. "남자친구가 네 켤레..

골프/LPGA 2025.05.26

2025 LPGA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라운드 최혜진 이소미 공동 5위

최혜진 이소미 강혜지, 3타차 공동 5위단족 선두 제니 배 최혜진과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최혜진과 이소미는 25일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5위(4언더파 212타)에 올랐다.교포 제니 배(미국)가 7언더파 209타로 선두를 달려 최혜진과 이소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2승이나 따내고 상금왕과 대상 등을 차지했던 최혜진은 2022년 미국 무대로 옮겼지만, 아직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이소미 역시 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실력파지만 LPGA 투어..

골프/LPGA 2025.05.25

2025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 최혜진 이정은 신지은 공동 4위

최혜진·이정은5·신지은 공동 4위단독 선두 제니 배이정은6 윤이나 박성현 컷 탈락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2라운드 공동 4위에 올랐다.최혜진은 24일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 (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최혜진은 이정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역대 최고 성적은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 준우승이고, 올해는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가 유일한 '톱10' 기록이다.1라운드 ..

골프/LPGA 2025.05.24

2025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1라운드 신지은 공동 선두

신지은 첫날 공동 선두최혜진 공동 5위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신지은은 23일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로 3타를 잃었지만,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신지은은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2016년 5월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뒤로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신지은은 이번 시즌엔 7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최고 성적인 공동 17위에 올랐다.2017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골프/LPGA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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