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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29

2024-25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PSG, 브레스트에 5-2 대승

‘환상턴 미쳤다!’ 이강인, ‘4호 도움’ 활약‘뎀벨레 해트트릭 폭발!’PSG, 14G 무패 행진이강인이 환상적인 턴 동작을 선보이며 4호 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우스만 뎀벨레의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세워 브레스트에 5-2로 승리를 거두고 공식전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PSG는 2일 오전 1시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15승 5무(승점 50)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브레스트 원정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누노 멘데스-윌리엄 파초-마르퀴뇨스-아슈라프 ..

축구/해외축구 2025.02.02

[ 2024년 11월 23일 ] 오늘의 해외 축구 : 김민재 이강인

김민재, "진짜 괴물이 됐다. 출전할 때마다 능력 향상돼" 호평'김민재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뮌헨, 개막 11경기 무패 행진아우크스부르크에 3-0 완승공식전 6경기 연속 무실점1.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승리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을 소화하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돌아간 수비수 김민재(28)가 또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뮌헨은 9승 2무(승점 29)로 올 시즌 리그 개막 이후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아직 11라운드를..

축구/해외축구 2024.11.23

UNL 리그A 8강팀 확정

1조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 2조 프랑스와 이탈리아 3조 독일과 네덜란드 4조 스페인, 덴마크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합류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크로아티아는 19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1조 6차전에서 포르투갈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2승 2무 2패(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친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4승 2무·승점 14)에 이은 1조 2위로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폴란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3위 스코틀랜드(2승 1무 3패·승점 7)를 승점 1차로 제쳤다. 조 최하위 폴란드(1승 1무 4패·승점 4)는 리그B로 강등됐다. UNL 리그A에서 각 조 ..

축구/해외축구 2024.11.20

[ 2024년 11월 10일 ] 해외 축구 소식

이강인,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 이재성 '리그 2호골+퇴장 유도'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3-1 승리 뮌헨 '철기둥' 김민재, 장크트 파울리에 1-0 승리에 기여 1. 이강인, 파리서 첫 멀티골, PSG 앙제에 4-2 승리 3분 동안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4연승·선두 질주 이강인이 시즌 첫 멀티골을 폭발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4연승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앙제의 레이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025시즌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만 2골을 책임지며 PSG의 4-2 완승을 주도했다.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불과 3분 동안 몰아넣는 '마법'을 부렸다. 전반 17분 마르코 아센..

축구/해외축구 2024.11.10

김민재, 21년 만에 챔스 새 역사 달성

'패스까지' 김민재 미쳤다! 21년 만에 챔스 새 역사 달성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런데도 본인은 아직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민재는 지난 7일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대회 리그 페이즈 4차전을 펼쳤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으로 나선 김민재는 철벽 수비 못지않게 패스 113회를 모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본분인 수비 지표부터 아주 좋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상 경합 성공률 100%(6/6), 태클 6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 등으로 후방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패스까지 탁월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전술의 공수 핵심이다. 후방 빌드업의 시발..

축구/해외축구 2024.11.08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뮌헨, 베를린에 3-0 대승

'철벽 김민재' 또 한 골 막았다! 정우영 70분 활약 케인 멀티골 성공 분데스리가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정우영(25·우니온 베를린)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같은 독일 무대를 누볐다. 뮌헨은 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베를린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뮌헨은 9경기 7승 2무 승점 23으로 분데스리가 단독 선두를 지켰다. 베를린은 4승 3무 2패 승점 15로 6위가 됐다. 김민재는 1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경기가 기울자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69분 만에 교체해줬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7%(106..

축구/해외축구 2024.11.03

UEFA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로 1조 5천억원 투자

UEFA, 2030년까지 여자축구에 1조5천억원 투자 "축구를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스포츠로" "축구를 유럽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만들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여자축구에 향후 6년간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UEFA는 30일 여자 프로축구 선수를 늘리고 축구를 유럽 여성이 가장 많이 하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언스토퍼블' (UNSTOPPABL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UEFA는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10억달러를 쏟아부을 작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발표한 '타임 포 액션'(Time For Action)의 후속작이다.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는 4대 장기 목표와 8가지 전략적 우선순위..

축구/해외축구 2024.10.31

2024-2025 독일 DFB 포칼 32강전 바이에른뮌헨, 마인츠05에 4-0 대승

김민재 전 경기 선발 행진 무시알라 생애 첫 해트트릭 마인츠 이재성·홍현석은 출전 안 해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저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31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마인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무시알라가 킥오프 2분 만에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폭격하며 대승에 앞장섰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첫 골을 넣은 무시알라는 전반 37분엔 케인의 헤더를 골키퍼가 쳐내자 머리로 재차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로이 사네가 전반 46분 예리..

축구/해외축구 2024.10.31

2024 발롱도르 로드리 수상

유럽 축구 '최고의 별'은 로드리, 2024 발롱도르 수상 스페인 선수로는 1960년 수아레스 이후 64년 만에 '영광' 게르트 뮐러 트로피 해리 케인(뮌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공동 수상 '코파 트로피'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야신 트로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메날두'(메시+호날두)의 시대가 저문 유럽 축구 무대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승리 요정' 로드리(28·스페인)가 2023-2024시즌을 가장 빛낸 별로 우뚝 섰다. 로드리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올해 68회째를 맞았다. 올..

축구/해외축구 2024.10.29

[ 2024년 10월 27일 ] 오늘의 축구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 라민 야말, 엘 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갱신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또 5골 몰아치고 승리 김민수, 라리가 데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장 1.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는 무득점 부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의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제대로 망쳐놨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레반도프스키가 후반전 초반에 2분 동안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을 폭발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앞..

축구/해외축구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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