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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93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황유민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황유민, 무결점 경기 펼치다가 18번홀서 ‘보기’, 6개월 만에 시즌 2승 도전 2위 박도영 3위 윤이나 올해 컷 기준도 '10오버파'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났다. 전날 어둠 속에서 경기를 강행한 황유민(21·롯데)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도영은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들쩨닐 16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6언더파를 기록한 박도영은 2위 황유민에 1타 앞선 채 둘째날을 마쳤다. 하지만 박도영은 5일 열린 잔여 경기에서 2타를 잃으면서 황유민에 1타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

골프/KLPGA 2024.10.04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사표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사표 박성현의 남다른 각오 "나를 위해, 팬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았다" 박성현, 올해 첫 메이저대회 출전 내년 LPGA 투어 복귀 "이번에 자신감을 얻고 싶어" "매일 체력 훈련과 필드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나를 위해, 그리고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출전을 앞두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박성현이 선전을 다짐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 달 초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2개월 만이며 메이저대회로 따지면 지난해 이 대회 출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성현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22년 ..

골프/KLPGA 2024.09.30

2024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윤이나 단독 선두

2024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윤이나 : 또 우승 경쟁 나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 여왕' 윤이나가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서며 주말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2022년 신인 시절 오구 플레이로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올해부터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윤이나는 아직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출전한 대회 가운데 절반가량은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윤이나는 올해 14차..

골프/KLPGA 2024.08.02

2024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공동 선두 유현조 안지현

2024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유현조 안지현 유현조, “신인왕보다 우승이 간절, 우승하고 울 생각밖에 ” 신인상 선두 유현조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공동선두로 나서 데뷔 첫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출신 장타자 유현조는 1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5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안지현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2021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하고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이동은과 신인상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유현조는 E1 채리티 오픈(5월) ..

골프/KLPGA 2024.08.01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조편성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조편성 소식 ‘복귀 박성현’ 맞대결 상대는 ‘장타 1위 방신실’ ‘장타 2위 황유민 vs 장타 3위 윤이나’ 대결도 흥미진진 ‘유해란 vs 이예원’ ‘박현경 vs 임진희’ 1993년생 박성현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1위에 올랐던 건 2015년이다. 그해 평균 254.28야드를 날리고 장타 퀸이 됐다. 박성현은 2016년에도 265.59야드를 날리면서 장타 1위에 올랐다. 2004년생 방신실은 지난해 평균 262.47야드를 치면서 드라이브 거리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방신실은 평균 257.31야드를 보내면서 장타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초 훈련 중 손목 인대 부상을 당해 재활에 전념했던 박성현의 복귀전 맞대결 상대로 방신실이..

골프/KLPGA 2024.07.31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8월 1~4일 장소 : 블랙스톤 제주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상금 10억원 놓고 우승경쟁 국내 정상급 132명 총출동 지역출신 프로·아마 6명 출전권 25일 고진영·유해란 스크린 골프 매치 매치 우승자 2000만원 기부 예정 ‘제주와 인연’ 누가 더 셀까? ‘준우승 사슬 끊은’ 박현경 vs ‘생애 첫승’ 이예원·박결 vs ‘2연패’ 유해란 vs 남달라 박성현 2024 시즌 하반기 첫 문을 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골프팬의 관심을 집중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제주 대회’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최근 1년 새 제주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 중 성유진 외에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은 물론 작년 우승자 임진..

골프/KLPGA 2024.07.30

박성현 프로, 2024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박성현 프로, 2024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손목부상 완쾌 후 첫 대회 출전 LPGA 에는 내년 복귀 예정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털고 필드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23일 전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

LPGA 2024.07.23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고진영과 라운딩 기회 제공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27일에 시작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대회'는 오는 7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스트로크 1위, 신페리오 1위, 럭키드로우 1인에게는 고진영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고진영은 파리 올림픽 출전에 확정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직접 출전은 못하지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골프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고진영은 "이번 올림픽 일정으로 아쉽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지만, 많은 골프팬 분들의 방문 및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

골프 2024.07.19

박성현,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

박성현,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 프로골퍼 박성현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세마스포츠마케팅이 17일 밝혔다. 박성현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한다. 박성현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현재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오는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LPGA 2024.07.17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임성재임성재가 28일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11언더파로 이정환과 아마추어 문동현(18)을 한 타 차로 제쳤다.이날 우승으로 임성재는 2019년 이후 출전한 4개 KPGA 대회에서 세 번 우승, 한 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해 연장 끝에 박상현에 역전패한 아픔도 씻어냈다.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7번 홀까지 버디 1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선두에 6타 차로 뒤져 타이틀 방어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9~13번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이..

골프/KLPGA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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