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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KLPGA 417

김민주, KLPGA 투어 iM금융오픈 우승

‘94전 95기’ 생애 첫 우승 김민주 김민주(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95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김민주는 13일 경상북도 구미의 골프존 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고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공동 2위 방신실과 박주영(이상 12언더파 276타)을 3타 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상금 1억 8000만원을 거머쥐었다.2021년 드림투어(2부)를 거쳐 2022년 정규투어에 합류한 김민주는 그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준우승한 것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13차례 톱10에 오르며 정상을 두드린 끝에 2025시즌 3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프로 첫 우..

골프/KLPGA 2025.04.13

2025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이예원, 끝내기 ‘이글’ 명승부… ‘절친’ 홍정민에 당했던 3년 전 패배 '설욕'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서 홍정민에 역전패최종 라운드 2위 출발… 18번 홀 이글 잡고 역전승우승상금 2억1600만원… KLPGA 투어 '통산 7승' 이예원이 3년 전 두산 매치플레이 플레이 결승전에서 ‘절친’ 홍정민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되갚았다.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겁을 들어 올렸다.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예원..

골프/KLPGA 2025.04.06

2025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박보겸

박보겸, 개막전 우승. 투어 3승째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천5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박보겸은 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 이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4만4천달러(약 2억1천만원)다.3라운드까지 유현조와 함께 공동 선두였던 박보겸은 이날 1번 홀(파4) 버디로 한발 앞서 나갔고, 유현조는 2번 홀(파3) 보기가 나오면서 박보겸과 간격이 2타 차가..

골프/KLPGA 2025.03.16

2025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리뷰

기간 : 03.13.~03.16.코스 : 블루캐니언 파72, 6550야드총상금 $800,000지난우승자 이예원 이예원 vs 야마시타 미유 대결작년 공동 다승왕 등 상금 2~10위 총 출동올 LPGA 신인왕 후보 미유 스폰서 초청 출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025년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오는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이 개막전이다. 작년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렸던 이 대회는 올해 4라운드 72홀 경기로 바뀌었다. 상금도 작년 65만달러에서 80만달러로 증액됐다.출전 선수도 작년 72명이 컷 오프 없이 챔피언을 가렸지만 올해는 120명으로 필드 사이즈가 늘었다. 따라서 2라운드 성적 상위 60위..

골프/KLPGA 2025.03.11

윤이나, 화려한 대관식 대상·상금왕·최저타수 3관왕

신인상 유현조, 인기상 황유민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려한 대관식을 치렀다.윤이나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메이드 대상에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알짜 개인 타이틀 3개를 받았다.윤이나는 올해 우승은 한 번뿐이지만 12억1천141만5천715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고 평균타수 70.05타로 1위에 올랐다.대회 때마다 톱10에 입상해야 받는 대상 포인트도 가장 많이 쌓았다.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을 휩쓰는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은 강수연, 신지애,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 이정은, 최혜진, 이예원에 이어 윤이나가 10번째다.윤..

골프/KLPGA 2024.11.27

2024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김민선

우승 김민선7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민선은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수지와 동률을 이룬 김민선은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는 올해 KLPGA 투어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이 출전했으며 첫날인 16일에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렸고, 이날 2라운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6일 매치플레이에서 이긴 선수들이 파이널 A, 패한 선수들은 파이널 B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했다. 1라운드 매치플레이에서 윤이나를 3홀 차로 물리친 김민선은 20..

골프/KLPGA 2024.11.17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1라운드 단독 선두 현세린

단독 선두 현세린 2위 이제영, 공동 3위 안송이 박민지 한진선 공동 6위 박현경 현세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세린은 8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천77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5∼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현세린은 5언더파 67타로 2위인 이제영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아직 우승이 없는 현세린은 2022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가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다. 올해 가장 좋은 성적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5위다. 현세린은 "아버지가 ..

골프/KLPGA 2024.11.08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2024시즌 KLPGA투어의 마지막 포토콜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퀸과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대회 [ 출사표 ] 윤이나 “재충전 완료…멋진 피날레 도전하겠다” "이번 주 휴식하면서 다친 발목을 치료받고 체력을 보충했다”며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풀 시즌을 뛰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팬들의 응원과 우승했던 순간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5년은 2024년보다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과 행복하게 경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 한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박현경 “올 시즌 우승뿐만 아니라 데이터 측면에서 커리어 하이..

골프/KLPGA 2024.11.07

한국여자프로골프, 인도네시아 필리핀서 드림투어 대회 개최

내년 1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2월 필리핀 대회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과 협약을 맺고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를 외국에서 개최한다. KLPGT와 AGLF는 5일 "아시아 태평양 서킷 시리즈 투어 협약을 맺고 KLPGT의 드림투어 2개 대회를 사상 최초로 외국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달러)은 KLPGT와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이 공동 주관한다. 2025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KLPGA 드림투어 선수 50명을 포함한 총 120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

골프/KLPGA 2024.11.06

AG 메달 & 우승 & 신인왕 유현조의 목표는 더 높은 곳을 향한다.

“3년 동안 세운 목표, 안 이룬 게 없네요” 항저우 AG 국대 출신 대형 루키 프로 첫해부터 메이저 우승 등 성과 내 "우승과 신인왕 중 우승이 더 기뻐" "다음 목표는 연습한 것 보고. 일단 다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19)는 종착점을 앞두고 보너스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덕분이다. 유현조는 “이번 시즌 데뷔하기 전까지 1, 2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았지만 조급함 때문인지 초반에 성적이 안 나왔다”며 “그래서 과정에만 신경 쓰고자 했는데 성적이 좋아져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신인상도 받았다”고 첫 시즌을 돌아봤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프로 데뷔 전부터 신인 돌풍을 일으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미..

골프/KLPGA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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