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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292

KIA 타이거즈 , 롯데 꺾고 시즌 첫 연승

네일 7이닝 1실점나성범 2점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KIA는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한 KIA는 시즌 6승째(8패)를 거뒀다. 올 시즌 KIA가 2연승을 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IA의 외국인 에이스 네일이 7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네일은 3회 실점을 남겨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36이닝에서 멈췄다.KIA 타선에서는 핵심 타자 나성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3타수 2안타 1홈런(시즌 4호) 2타점 1볼넷으로 롯데 마운드를 괴롭혔다.KIA가 2회초 나균안 공략에 성공해 선취점을 올렸다.2사 주자 없는..

KIA 타이거즈 2025.04.09

KIA 타이거즈, 롯데에 5-4 승리

변우혁 3타점 맹활약조상우, 타선 도움 받아 KIA 이적 후 첫 승정해영 첫 삼자범퇴 SV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5-4로 물리치고 롯데와 함께 공동 7위(5승 8패)가 됐다.3-3 동점이던 8회초 최형우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변우혁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최원준의 볼넷에 이은 김태군의 좌전 적시타로 또 1점을 빼내 5-3을 만들었다.롯데가 8회말 2사 2루에서 전민재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이호준이 삼진으로 물러났다.9회 등판한 KIA 정해영은 황성빈, 정훈,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로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시즌 3세이브째를 올렸다.호랑이 군단의 6번 타자 변우혁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승리를 견인했다.조상우는 7회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동점을 허용했으나,..

KIA 타이거즈 2025.04.09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 랄랄 김윤경 박지현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11일에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시구자로 나선다. 부녀회장 컨셉의 부캐인 ‘이명화’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은 이날 이명화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랄랄은 “아버지가 KIA 팬이시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팀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정말 축하하고, 이날 경기에서 꼭 KIA가 승리해 승요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12일은 광주 대인시장에서 천원 밥집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온 김윤경 씨가 시구를 한다. 김윤경 씨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천원 밥집을 물려 받아 운영하며 2대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13일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시..

KIA 타이거즈 2025.04.08

KIA 타이거즈,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변우혁 3타점+네일 7이닝 KK 무실점 쾌투KIA가 삼성의 거센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격파했다.이로써 삼성에 전날(2일) 당한 2-4 패배를 설욕한 KIA는 4승 6패를 기록,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KIA는 투수 제임스 네일과 더불어 최원준(우익수)-박재현(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1루수)-이우성(좌익수)-변우혁(3루수)-홍종표(2루수)-김태군(포수)-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KIA는 2회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이우성이 좌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변우혁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

KIA 타이거즈 2025.04.03

KIA 타이거즈, 한화에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

3경기 연속 홈런포 위즈덤 '괴력'KIA, 한화에 5-3 역전승…4연패 탈출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의 3경기 연속 홈런포와 대타 김선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5-3으로 역전승했다.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연패를 당했던 KIA는 짜릿한 뒤집기로 반등에 성공했다.28일 코디 폰세, 29일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던 위즈덤은 이날 6회초 류현진으로부터 동점 홈런을 치며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KIA는 3회말 선발 투수 애덤 올러가 흔들려 선취점을 뺏겼다.올러는 2사 1루에서 황영묵에게 2루타, 안치홍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이어 에스테반..

KIA 타이거즈 2025.03.30

KIA 타이거즈, 美 트레드 어틀레틱스와 업무 제휴 협약

KIA 타이거즈가 27일 트레드 어틀레틱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선진 훈련 기관과의 상호 협약을 통한 구단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트레드 어틀레틱스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도 각광받는 야구 전문 트레이닝 센터이다.지난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를 파견해 인연을 맺은 KIA와 트레드 어틀레틱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IA는 다양한 훈련 노하우를 제공받고, 훈련 환경 및 시설 개선에 대한 자문을 받아 광주와 함평에 적용시킬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추진한 심재학 단장은 “트레드 어틀레틱스에서 훈련을 경험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더 많은 선수들에게 선진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

KIA 타이거즈 2025.03.27

[ 2025년 3월 25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화려한 대포쇼로 완승

홈런 5방에 17안타 폭발올러 첫 등판 QS로 첫 승 기록박찬호 부상은 아쉬움‘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KIA는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포 5방을 앞세워 키움히어로즈를 11-6으로 눌렀다.NC다이노스와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친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승1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개막 3연패에 빠졌다.KIA는 이날 홈런 5방으로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주장 나성범이 1회말 투런에 이어 3회말 솔로까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최원준은 2회말 솔로홈런, 최형우는 3회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빅리그에서 88홈런을 기록한 새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도 4회말 투런포를 쏘아올..

KIA 타이거즈 2025.03.25

[ 2025년 3월 22일 ] KIA 타이거즈, 개막전 대승

타이거즈, NC에 9-2 대승 기록네일 5이닝 2안타 1사사구 5삼진 무실점 호투최형우 결승타, 한준수 쓰리런 홈런 기록김도영, 햄스트링 부분 손상 악재KIA가 핵심 전력 김도영의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김도영의 부재를 메운 건 역시나 ‘큰 형’ 최형우였다.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NC 선발 로건 앨런(좌완)을 상대로 6이닝 1득점에 그쳤지만, 막판 뒤집기로 2만500명 만원 관중에게 2025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다.KIA는 ‘에이스’ 네일의 컨디션이 좋은 가운데 2회 김태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네일이 5이닝 무실점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크게 흔들렸다. 바뀐 투수 곽도규가 1-0으로 앞선 6회 1사에서 김..

KIA 타이거즈 2025.03.22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 확정

윤도현, 루키 박재현 승선, 변우혁 제외오는 22일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21일 KBO에 따르면 투수에서는 유승철이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고 야수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박재현과 김규성, 홍종표, 박정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KIA는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4명 등으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선발자원인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을 필두로 불펜투수 곽도규, 조상우, 임기영, 이준영, 최지민, 황동하, 전상현, 유승철, 정해영 등 12명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내야에는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 위즈덤과 함께 홍종표, 윤도현, 김규성, 서건창이 진입했습니다.1루와 3루를 볼 수 있는 내야 거포 자원인 변우혁은 제..

KIA 타이거즈 2025.03.21

2025 KBO 미디어데이 타이거즈 출사표 및 우승 공약

“우승 후보 1순위 기아, 트로피 내주지 않을 것”이번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자리에 참석한 이범호 감독은 올해도 통합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고김도영 선수는 팬 차량 세차에 이은 색다른 우승 공약을 내세웠습니다."압도하라 V13, 올웨이스 기아타이거즈."기아가 올해 1강을 넘어 극강이라는 해설위원들의 전망에 대해서도 부담감 없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종이 한 장 차이로 경기가 이기고 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차근차근 한 경기 한 경기에 준비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함께 참석한 나성범 김도영은 재치있는 2행시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기!) 기아 왕조. (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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