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거즈 314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하며 2연승

KIA 5할 승률 회복8회 김도영 결승 투런포MVP 포효에 라이온즈 파크는 순식간에 도서관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8회 김도영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KIA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전을 치러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24승 24패로 승률 5할을 회복하면서 4연승이 좌절된 삼성(24승 1무 26패)를 제치고 공동 4위로 다시 올라섰다.KIA는 박찬호(유격수)-윤도현(2루수) -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이우성(우익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삼성 선발 투수 황동재와 상대했다. KIA는 1회 초 1사 뒤 윤도현의 초..

KIA 타이거즈 2025.05.23

KIA 타이거즈, 연장 혈투 끝에 두산 5-4로 제압

스윕 및 4연승 질주로 4위 유지한준수 끝내기 안타 & 윤중현의 놀라운 호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한준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를 거뒀다.4-4로 팽팽히 맞선 채 연장에 들어간 KIA는 연장 10회초 등판한 전상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균형을 유지했다.KIA는 연장 10회말 김호령의 우중간 2루타와 김규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를 일궜다.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준수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2루 주자 김호령이 홈에 안착하면서 경기는 KIA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두산과의 이번 3연전을 모..

KIA 타이거즈 2025.05.18

KIA 타이거즈, 퓨처스 리그 홈 5경기 챔필에서 개최

KIA 타이거즈가 함평에서 열릴 예정인 퓨처스 리그 경기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최한다.KIA는 오는 20-21일 KT전과 5월 30일-6월 1일 소프트뱅크 3군과의 교류전 등 총 5경기를 광주에서 치른다.KIA 관계자는 "퓨처스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1군 무대로 콜업 되기 전 1군 홈 경기장의 그라운드 등 경기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팬들에게는 접근성이 용이한 챔피언스 필드에서 퓨처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주 경기를 추진했다"고 말했다.KIA는 퓨처스 리그 5경기가 열리는 동안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한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3연전 경기 개시 시간 및 개방 좌석 등 경기 관련 공지사항은 추후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2025.05.18

정해영, 타이거즈 프렌차이즈 최다 세이브

KIA 타이거즈 수호신 정해영이 타이거즈 프렌차이즈 최다 세이브 기록을 썼다.정해영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 9회말 2:5로 앞선 상황에서 구원 등판해 세 타자를 깔끔히 돌려세우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통산 133세이브를 달성한 정해영은 선동열의 132세이브 기록을 넘어서 타이거즈 프렌차이즈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20년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정해영은 이듬해 프로 데뷔 2년차부터 전문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이다. 정해영은 마무리 투수 첫해 34세이브 달성을 시작으로 22년 2년 연속 30세이브(타이거즈 최초), 23년 3년 연속 20세이브(타이거즈 최초), 24년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및 데뷔 첫 세이브왕 수상..

KIA 타이거즈 2025.05.18

KIA 타이거즈, 더블헤더 싹쓸이 승리

최원준 역전 투런포양현종 QS로 시즌 2승KIA 타이거즈가 다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KIA는 주말 더블헤더 맞대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을 치러 4-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21승 22패를 기록했다.KIA는 오선우(1루수)-최원준(우익수) -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김규성(유격수)-김호령(중견수)-박정우(좌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선발 투수 양현종.KIA는 1회 말 선취 득점을 뽑았다. KIA는 1사 뒤 최원준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최형우가 좌중간을 꿰뚫는 1타점 선제 적시 2루타로 포..

KIA 타이거즈 2025.05.17

KIA 타이거즈, DH1 두산 제압

최형우 7호포 작렬 & 네일 7이닝 2실점 3승 달성정해영 133SV로 타이거즈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KIA 타이거즈가 결정적인 2점 홈런을 쏘아 올린 베테랑 타자 최형우와 직전 등판 부진을 만회한 투수 제임스 네일의 7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쾌투, 그리고 개인 통산 133세이브를 달성한 투수 정해영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꺾고 더블헤더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을 치러 5-2로 승리했다. KIA는 1차전 승리로 시즌 20승(22패) 고지에 올랐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최원준(우..

KIA 타이거즈 2025.05.17

KIA 타이거즈, 롯데에 4-1 승리

김도영 결정적 한 방, 김도현 2승정해영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0SVKIA가 롯데의 5연승을 저지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김도현을 비롯한 마운드의 분전,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몫을 한 김도영의 활약을 묶어 4-1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KIA(18승21패)는 한숨을 돌렸다. 연패 탈출이 급한 KIA는 이날 시작부터 악재를 맞이했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것이다. 회복까지 며칠이 걸릴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는 것이 이범호 KIA 감독의 설명이었다. 이에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 -김도영(..

KIA 타이거즈 2025.05.13

KIA 타이거즈, SSG에 5-4 승리

올러 6이닝 7K 무실점 호투, 박찬호 3도루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승리했다. 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우천 취소된 1차전 경기는 11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박찬호 개인 한 경기 최다 도루(3개) 기록을 세웠고,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도영은 결승타점을 올리며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KIA 불펜은 동점을 허용하며 불안했으나, 마무리 정해영이 1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는 지켜냈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는 날아갔다.KIA는 이날..

KIA 타이거즈 2025.05.11

KIA 타이거즈, 키움 5-3 격파

‘김규성 8회 대타 결승타’ : 이범호 계책이 결정적 순간에 적중2연승+위닝시리즈 확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지난 경기 3연패를 끊은 KIA는 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1루수)- 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오선우(좌익수)-한준수(포수)-정해원(우익수)-박정우(중견수)가 선발출장했다. KIA 타선은 9안타를 기록했다. 한준수가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위즈덤은 중요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규성은 8회 대타로 출장해 결승타를 터뜨렸다. 선발투수 ..

KIA 타이거즈 2025.05.06

KIA 타이거즈, 키움에 13-1 대승

양현종 시즌 첫승, 개인 통산 180승 달성최형우 최고령 400홈런공수에서 모두 압도했다.KIA 타이거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3-1로 크게 이겼다.어린이날을 맞아 고척스카이돔 1만 6천석은 모두 매진됐다. 올 시즌 두 번째이자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었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났고,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6이닝 5탈삼진 5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빠른 공 최고 구속은 147km가 찍혔다.타선에선 무더기 득점이 쏟아졌다. 특히 최형우가 41살 4개월 19일의 나이에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때렸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기록이다. 이날..

KIA 타이거즈 2025.05.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