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EPL 20

[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 토트넘, 리버풀에 완패

손흥민 우승컵 놓쳐리그컵 1차전 승리에도 2차전 0-4 완패2010년 프로 데뷔 손흥민 무관 길어져무관의 손흥민(토트넘)이 또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무승부만 거뒀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탈락했다.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전 대회를 통틀어 무관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17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웠으나 리버풀의 벽 앞에 주저앉았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직 클럽에서 우승을 이루지 못한 손흥민도 다시 고개를 숙였다.반면 지난 시즌 챔..

축구/EPL 2025.02.07

2024-2025 EPL 23라운드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

토트넘, 리그 7경기 무승, 4연패로 강등 걱정이틀을 쉬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토트넘은 리그 4연패를 당했다.EPL 최근 7경기에서는 1무 6패로 승리가 없다.토트넘은 승점 24에서 머물면서 리그 20개 팀 중 15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승점 16)과는 승점 8차에 불과하다.레스터시티(승점 17)는 토트넘을 제물로 리그 7연패에서 탈출했고, 강등권에서도 벗어났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공을 ..

축구/EPL 2025.01.27

손흥민, 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

숱한 이적설 딛고 계약 연장…2026년 여름까지"여러 상징적인 득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에 진출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공식전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은 손흥민은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토트넘에서..

축구/EPL 2025.01.07

2024-2025 EPL 울버햄프턴, 토트넘에 2-2 무승부

황희찬,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서 리그 2호골, 2경기 연속골 폭발울버햄프턴 3경기 연속 무패'PK 실축'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64분 소화토트넘은 3경기 연속 무승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맛본 손흥민(토트넘)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득점 이후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반면 토트넘은 다잡은 승..

축구/EPL 2024.12.30

한국인 최연소 최초의 센터백, EPL 새역사 쓴 김지수

브렌트퍼드 입단 18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제2의 김민재'로 기대받는 만 20세 중앙수비수이제 막 스무살이 된 중앙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무대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축구사의 새 장을 열었다.김지수는 28일 오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0-0 무승부)에서 선발 출전한 중앙수비수 벤 미의 부상으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이로써 김지수는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 입단 이후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김지수는 브렌트퍼드 합류 후 2군 팀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승격했지만, 그동안 EPL 경기에는 단 한 차례..

축구/EPL 2024.12.28

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후반 43분 시즌 7호골 폭발토트넘은 골키퍼 실수로 연속 2실점 '4-3 진땀승'손흥민은 소파스코어 평점 7.2…풋몹은 7.9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힘겹게 잡고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당시 칼링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챔피언 탈환에 힘을 냈다.'캡틴' 손흥민은 4-2-3-1 전술로 나선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

축구/EPL 2024.12.20

손흥민, UEL 로마전서 PK로 시즌 4호골

토트넘, AS로마에 2-2 무승부선발 77분 활약 손흥민, 전반 5분 선제 페널티킥 득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토트넘은 29일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2-2로 비겼다.선발 출전해 77분을 뛴 손흥민이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1-1로 맞선 전반 33분 브레넌 존슨이 추가 골을 터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츠 후멜스에게 뼈아픈 동점 골을 내주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앞서 3연승의 신바람을 내다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원정 4차전에서 2-..

축구/EPL 2024.11.29

2024-2024 EPL 12라운드 토트넘, 맨시티에 4-0 대승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첫 5연패A매치 휴식기 끝나자마자 선발 출전…63분간 맹활약해 대승 견인황희찬, 44일 만에 그라운드 복귀울버햄프턴, EPL 2연승시즌 4개째 포함 EPL서 도움 66개 쌓은 손흥민, 토트넘 역대 1위 보인다.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4호 도움'을 작성하는 맹활약으로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에 공식전 첫 5연패의 굴욕을 안겼다.토트넘은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4-0으로 대파했다.11월 A매치(국가대표팀) 기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서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토트넘으로 돌아간 주장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

축구/EPL 2024.11.24

2024-2025 EPL 10라운드 홈 경기 토트넘 4-1 대승

손흥민, 복귀전 3호 도움 직후 '예상 밖' 교체, 강한 불만 표출 후반 4분 존슨 동점골 도와…후반 1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 웨스트햄전 득점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손흥민(토트넘)이 세 경기만의 복귀전에서 3호 도움을 터뜨리고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다.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반전 첫 볼 터치에서 곧바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왼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슬금슬금 공을 몰며 페널티 라인까지 전진한 ..

축구/EPL 2024.11.04

손흥민, 시즌 3호 골 폭발

토트넘, 웨스트햄에 4-1 쾌승 손흥민,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 결승골 기점·자책골 유도·쐐기골 해결 '원맨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명불허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시즌 3호 골을 폭발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1로 완승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15분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득점을 3골로..

축구/EPL 2024.10.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