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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59

2025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프리뷰

일시 : 5월 1일 ~ 4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셰플러, 작년 7승 몰아친 뒤 올핸 아직 무승올 시즌 최고 성적 준우승도 고향서팀CJ 임성재·김시우·안병훈도 출전셰플러는 고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스포트라이트를 되찾으려 한다. 무대는 다음달 1일(한국 시간)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다. 총상금 990만 달러, 우승 상금은 178만 2000달러가 걸려 있다.셰플러는 지난해 페이스에는 못 미치지만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른쪽 손 부상 여파로 올 시즌을 한 달 가까이 늦게 시작한 그는 8개 대회에서 톱10 다섯 차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

골프/PGA 2025.04.28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 토머스

토머스 우승김시우, 8위, 시즌 첫 톱10김시우가 2년 만에 찾아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입상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김시우는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8위에 올랐다.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2023년 소니 오픈 이후 2년 만에 PGA투어 우승을 바라봤던 김시우는 이날 타수를 잃으며 순위가 8위로 밀렸다.지난 사흘 동안 잘 맞던 아이언 샷 정확도가 뚝 떨어졌고 퍼팅도 말을 듣지 않았다.전반에 1타도 줄이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골프/PGA 2025.04.21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단독 선두 김시우

단독 선두 김시우, 15언더파로 1타 차 선두최종일 노박과 챔피언조에서 출발2023년 아멕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5승 도전안병훈 8타 줄여 공동 16위 도약임성재 20위김시우가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의 김시우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에게 1타 앞선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을 뿌리친다면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된다.김시우는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

골프/PGA 2025.04.20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 김시우 공동 2위

김시우, 시즌 베스트 치고 공동 2위 도약둘째 날 7언더파 64타, 이글에 버디 6개2024년 아멕스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 기회한국 선수 첫 시그니처 대회 우승 기록도 기대토머스 2타 차 단독 선두임성재 공동 32위, 안병훈 공동 57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둘째 날 7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나섰다.김시우는 1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러셀 헨리(미국)와 ..

골프/PGA 2025.04.19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토머스

김시우 공동 21위, 임성재 31위송고2025-04-18 07:54토머스 10언더파 단독 선두, 셰플러 3타 차 2위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김시우는 18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8타를 쳤다.김시우는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과 공동 21위로 대회를 시작했다.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엔 11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가 최고 성적이다.지난달..

골프/PGA 2025.04.18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프리뷰

일시 : 4월 17일 ~ 20일장소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 (파71·7천213야드)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위로 선전한 임성재가 곧바로 이어지는 특급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 성적을 노린다.임성재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1년에 8차례 열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시그니처 이벤트는 총상금 2천만달러 규모로 진행되며 이전 시즌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30위 이내 선수 등이 출전하는 대회다..

골프/PGA 2025.04.15

매킬로이, 마스터스 제패 &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제89회 마스터스 로즈와 연장서 버디로 우승마스터스 첫 우승, 11년 기다림 끝 대기록2타 차 선두서 우여곡절 끝 역대 6호 그랜드슬램의 역사 이뤄공동 5위 임성재, “톱10 기뻐. 축제 즐겼다”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했던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마침내 제패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매킬로이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천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 승리로 우승을 차..

골프/PGA 2025.04.14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단독 선두 매킬로이

단독 선두 매킬로이 디섐보 2타 차 추격임성재 공동 10위·안병훈 21위·김주형 37위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천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매킬로이는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매킬로이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10언더파 206타)에게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8승을 거둔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매킬로이는..

골프/PGA 2025.04.13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로즈, 마스터스 2R도 선두디섐보 1타 차·매킬로이 2타 차로 선두 추격…셰플러는 5위2타 줄인 임성재 공동 12위안병훈 공동 37위·김주형 공동 40위박수받으며 마스터스 떠난 '거장' 랑거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반환점을 돌았다.로즈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로즈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2018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뒀고,..

골프/PGA 2025.04.12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셰플러 공동 2위, 긴 퍼트 쏙쏙·위기도 무사 탈출. 마스터스 2연패 시동임성재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38위, 안병훈 51위매킬로이는 이븐파 공동 27위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로즈는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골프/PGA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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