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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257

V12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

KIA 타이거즈, 30일 ‘V12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 일시 :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장소 :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팬 5000명 무료 초청- 호랑이 가족 한마당 : 토크쇼와 장기자랑, 흑백 호랑이, 뮤직비디오 및 숏폼 영상 상영 등-통합우승 특별 포토카드, 응원 머플러, 김선빈 텀블러 증정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수단 전원과 팬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V12 타이거즈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4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일궈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타이거즈 페스타는 팬 사인회, 우승 트로피 포토존 등 사전 행사로 문을 열고, 선수단과 우승 트로피 ..

KIA 타이거즈 2024.11.21

김도영, 유니폼 매출 신기록 행진중

김도영, '유니폼 매출만 111억+@' 잘 키운 슈퍼스타, 움직이는 중소기업 페넌트레이스 & 한국시리즈 통합 제패로 V12를 일군 KIA. 성적만 좋았던 게 아니다. '흥행 대박'도 뒤따랐다. 올 시즌 광주에서 치른 73번의 홈 경기에 125만9249명, 경기당 평균 1만7250명의 팬이 찾았다. 전년 대비 76%가 늘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였다. 입장권 수입으로 153억원을 챙겼다.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경기 시작이 한참 남았음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팀 스토어엔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경기 중에도 성황을 이뤘다. 유니폼을 매장에 가져다 놓자마자 불티나게 팔리면서 '매진'이 속출했다. 시즌 중엔 유니폼 구매 대기가 3개월 이상 소요될 정도로 ..

KIA 타이거즈 2024.11.09

KIA타이거즈, 통합 우승 기념 30일 광주 도심 카퍼레이드 실시

35년 만에 광주서 우승 기념 뒤풀이 'V12'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광주 도심에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KIA 구단과 협의해 30일 광주 도심에서 카퍼레이드하기로 했다. 선수단은 광주 금남로나 광주시청에서부터 팬 미팅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카퍼레이드하며 광주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는 한국시리즈 즈음 KIA 측에 선수단이 시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카퍼레이드를 제안하고 협의를 벌여왔다. KIA 측은 당초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일본에서 하는 마무리 훈련 등 일정을 들어 어려움을 표했지만,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

KIA 타이거즈 2024.11.07

MLB닷컴 "네일, 빅리그가 주목하는 선수" : KIA 무조건 잡는다.

네일, 빅리그 재진입이 가능한 선수 KIA 타이거즈 “무조건 잡겠다”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KBO리그에서 뛴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등을 'MLB에서 주목할 만한 재능 있는 선수'로 꼽았다. MLB닷컴은 1일 이번 비시즌에 MLB 구단과 계약할만한 한국과 일본프로야구 소속 선수들을 소개했다. 2024시즌 기준 KBO리그 선수 중에서는 김혜성, 네일, 하트, 찰리 반스(롯데 자이언츠),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이 MLB 닷컴의 시선을 끌었다. 네일은 2022년과 2023년 MLB 세인트루이스에서 총 17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다. MLB닷컴은 올 시즌 네일이 정규..

KIA 타이거즈 2024.11.01

KIA 타이거즈, 호주 ABL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 파견

투수 장재혁과 김민재, 호주 리그 파견 2024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호주 리그 캔버라 캐벌리 구단에 투수 유망주 장재혁(23)과 김민재(21)를 파견한다. KIA는 31일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준다"고 전했다. 장재혁과 김민재는 11월 6일에 캔버라에 합류해 프리시즌과 호주 리그 전반기 경기를 치르고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KIA는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을 호주로 보내 경험을 쌓게 했다. 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층 강화 및 선수단 육성 등 구단 전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KIA 타이거즈 2024.10.31

2024 V12 달성한 KIA 타이거즈 이제 V13을 향해

'최다 우승' KIA, 7년 만에 12번째 V 김도영, 최연소 30-30에 단일 시즌 최다 득점 통산 탈삼진 기록 갈아치운 양현종 최고령 기록의 사나이 최형우 최준영 대표이사 "더 잘해서 5연패까지" KIA 타이거즈 V12 달성에 '야구의 도시' 광주 들썩 KS 6차전 시구 무산'…광주 발달장애야구단 "아쉽지만 기뻐" 1. '최다 우승' KIA, 7년 만에 12번째 V KBO는 1천만 관중 KIA, 통합우승 달성…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로 KBO 최다 12회 축배 2024 KBO는 정규시즌 1천만 관중 동원…PS 16경기는 모두 매진 2024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은 KIA 타이거즈였다. 6개월 이상 치른 정규시즌 장정을 1위로 마친 KIA는 단기전인 한국시리즈(KS)에서도 최강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KIA는..

KIA 타이거즈 2024.10.29

'왕조' 구축 꿈꾸는 KIA 김도영 "내년에도 우승하겠다"

KIA, KS 12번째 우승 달성…7년만 통합 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이 데뷔 첫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팀의 7년 만의 통합 우승 달성에 기여한 김도영은 왕조 구축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도영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 5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팀이 3-5로 끌려가던 5회말 2사 만루에서 김도영은 삼성 김윤수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후 다음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내 3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KIA는 7-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삼성을 꺾고 12번째 KS 우..

KIA 타이거즈 2024.10.29

2024 꽃범호, 초보감독의 통합우승 신화, 그래서 뜻깊은 타이거즈 V12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좋은 상황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KBO리그 역사에 3명만 갖고 있는 대기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해냈다. KIA가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물리치고 4승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 이후 7년만의 통합우승.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이다.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도 이어갔다. KIA를 이끄는 수장 이범호 감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범호 감독은 2월 중순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갑작스럽게 감독에 취임했다. 전임감독이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고 물러나면서, 어수선한 팀을 하나로 모으고 시즌까지 준비해야 하는 중책을 안았다..

KIA 타이거즈 2024.10.28

불패의 KIA 타이거즈 역전승, V12 달성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하며 V12 위업 달성 5차전서 7대5 역전승 거둬 시리즈 4승1패로 7년만 우승 한국시리즈 승률 100% 이어가 광주서 37년만에 챔피언 확정 박신혜 시구로 우승 기운 이끌어 최형우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 곽도규, 이의리를 품은 퍼포먼스가 압권 팬들도 기아챔피언스필드·DJ 센터서 응원봉 흔들고 응원가 목청 높이며 응원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팀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1-5로 뒤지다 중반 이후 맹렬한 추격전을 펼쳐 7-5로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했다. 이로써 종합 전적 4승 1패를 기록한 ..

KIA 타이거즈 2024.10.28

정해영 투수의 구원왕 도전을 응원하며

정해영, 21세기 첫 '타이거즈 소속' 구원왕 도전 해태 시절 선동열과 임창용이 총 3차례 구원왕 차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뒷문을 지키는 정해영(23)이 개인 첫 구원왕 타이틀 획득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속해서 세이브를 수확해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월 31일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거둬 공동 1위가 된 정해영은 1일(28세이브)에는 오승환(27세이브·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오승환은 마무리 자리를 내려놨고, 유영찬(LG 트윈스)과 박영현(kt wiz)은 22세이브로 정해영보다 세이브 6개가 적다. 팀당 약 20경기씩만을 남겨 놓은 터라, 정해영의 구원왕 등극은 유력해 ..

KIA 타이거즈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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