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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4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 확정

윤도현, 루키 박재현 승선, 변우혁 제외오는 22일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21일 KBO에 따르면 투수에서는 유승철이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고 야수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박재현과 김규성, 홍종표, 박정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KIA는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4명 등으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선발자원인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을 필두로 불펜투수 곽도규, 조상우, 임기영, 이준영, 최지민, 황동하, 전상현, 유승철, 정해영 등 12명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내야에는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 위즈덤과 함께 홍종표, 윤도현, 김규성, 서건창이 진입했습니다.1루와 3루를 볼 수 있는 내야 거포 자원인 변우혁은 제..

KIA 타이거즈 2025.03.21

KBO, 피치클록 세부 규칙 보완 투수 위반 이후 타자 타격 무효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시즌 KBO 미디어데이에 앞서서 10개 구단 감독과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KBO 사무국은 시범경기 기간 중 보완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제기된 피치클록 관련 세부 시행 규칙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22일 열리는 개막전부터 ▲ 투수 피치클록 위반 이후 타자 타격 결과 무효 ▲ 타석의 타자가 스윙 후 배트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타임 요청 횟수 불포함 ▲ 피치클록 잔여 시간 이용해 투수가 고의로 경기 지연하면 경고 조처 등의 세칙을 적용하기로 했다.◇투수 피치클락 위반 이후 타자의 타격 결과는 무효‘투수는 피치클락이 만료되기 전(0초 표기 시점)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

야구/KBO 2025.03.21

내년 솔하임컵 미국 단장에 스탠퍼드

내년 솔하임컵 미국 단장에 LPGA 투어서 7승 거둔 스탠퍼드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내년에 열리는 유럽과 미국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단장으로 앤절라 스탠퍼드(47)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스탠퍼드는 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리고 작년 시즌을 끝으로 23년 동안 활동한 LPGA 투어에서 은퇴했다.스탠퍼드는 2002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대회를 98연속 출전하는 대기록도 세웠다.솔하임컵은 내년 9월 11일부터 사흘 동안 네덜란드에서 개최된다.LPGA 투어의 리즈 무어 커미셔너 직무대행은 "스탠퍼드는 (솔하임컵에서) 항상 코스 안팎에서 투지를 불러일으키며 앞장섰고 헌신적인 동료였다"면서 "이제 그가 지휘봉을 잡을 때이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도록 팀을 이끌 것이라고 믿..

골프/LPGA 2025.03.21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 안병훈 공동 23위

안병훈 공동 23위공동 선두 키스 미첼, 제이컵 브리지먼, 리키 카스티요, 슈테판 예거, 사미 발리미키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안병훈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순위는 공동 23위지만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 공동 9위 그룹과는 1타 차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이 가능하다.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던 기세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2위로 이어가지 못했던 안병훈이 심기일전할 기회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0번째 홀인 1번 홀까지는 버디 3개..

골프/PGA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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