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3/08 4

2025 블루베이 LPGA 3라운드 이미향 공동 9위

이미향 공동 9위, 김아림·윤이나 공동 11위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도약했다.이미향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 (파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만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6계단 오른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단독 선두로 도약한 다케다 리오(일본·9언더파 207타)와는 4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 2017년 7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2승을 보유했다. 이번 시즌엔 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주 H..

골프/LPGA 2025.03.08

2025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이경훈 강성훈 3라운드 진출 실패

이경훈 3R 진출 실패강성훈·배상문도 대회 조기 마감이경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이경훈은 8일 푸에르토리코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다.그러나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컷 통과 기준인 5언더파에 두 타가 부족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이경훈은 올해 출전한 7개 대회 중 5차례 컷 탈락을 당했다. 이경훈의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기록한 공동 9위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의 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기간 열려 상위 랭커들이 대거 결장했다. 이경훈은 반등을 노..

골프/PGA 2025.03.08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시우 11위

김시우 11위, 임성재 공동 12위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

골프/PGA 2025.03.08

안세영, 13경기 연속 퍼펙트 승리

오를레앙 마스터스 가볍게 4강행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의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무난히 4강에 올랐다. 2025년에 열린 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세트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안세영은 8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7위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를 2-0(21-6 21-9)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두 세트 모두 상대에게 10점도 내주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 승리를 따내는 데 단 30분이면 충분했다. 안세영은 2006년생인 일본의 떠오르는 샛별 미야자키를 맞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가볍게 승리했다.안세영은 이로써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

안세영 2025.03.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