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LPGA 300

2025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이소미 2위

이소미, 유럽여자골프 단체전 우승. 개인전 3타차 2위김민선 공동 6위, 윤이나 공동 13위유러피언 레이디스 골프(LET) 원정에 나선 이소미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이소미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친 이소미는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2023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면서 5승을 올린 이소미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겨울 훈련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LPGA 투어 대회가 쉬는 틈을 타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골프/골프일반 2025.02.15

윤이나, 화려한 대관식 대상·상금왕·최저타수 3관왕

신인상 유현조, 인기상 황유민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려한 대관식을 치렀다.윤이나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메이드 대상에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알짜 개인 타이틀 3개를 받았다.윤이나는 올해 우승은 한 번뿐이지만 12억1천141만5천715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고 평균타수 70.05타로 1위에 올랐다.대회 때마다 톱10에 입상해야 받는 대상 포인트도 가장 많이 쌓았다.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을 휩쓰는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은 강수연, 신지애,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 이정은, 최혜진, 이예원에 이어 윤이나가 10번째다.윤..

골프/KLPGA 2024.11.27

2024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김민선

우승 김민선7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민선은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수지와 동률을 이룬 김민선은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는 올해 KLPGA 투어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이 출전했으며 첫날인 16일에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렸고, 이날 2라운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6일 매치플레이에서 이긴 선수들이 파이널 A, 패한 선수들은 파이널 B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했다. 1라운드 매치플레이에서 윤이나를 3홀 차로 물리친 김민선은 20..

골프/KLPGA 2024.11.17

KLPGA KPGA 장유빈 4관왕 윤이나 3관왕

KPGA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덕춘상 공동 다승왕 신인상 송민혁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대한 KLPGA 윤이나,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마다솜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예원 신인상 유현조 KLPGA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우승 마다솜 [ 장유빈 4관왕 ] KPGA는 장유빈 천하…개인 타이틀 싹쓸이 후 "내년엔 미국에서" 장유빈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놓쳤지만, 상금 8천800만원을 보탠 장유빈은 상금왕 (11억2천904만원)에 올랐다. K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

골프 2024.11.10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1라운드 단독 선두 현세린

단독 선두 현세린 2위 이제영, 공동 3위 안송이 박민지 한진선 공동 6위 박현경 현세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세린은 8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천77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5∼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현세린은 5언더파 67타로 2위인 이제영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아직 우승이 없는 현세린은 2022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가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다. 올해 가장 좋은 성적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5위다. 현세린은 "아버지가 ..

골프/KLPGA 2024.11.08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2024시즌 KLPGA투어의 마지막 포토콜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퀸과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대회 [ 출사표 ] 윤이나 “재충전 완료…멋진 피날레 도전하겠다” "이번 주 휴식하면서 다친 발목을 치료받고 체력을 보충했다”며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풀 시즌을 뛰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팬들의 응원과 우승했던 순간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5년은 2024년보다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과 행복하게 경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 한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박현경 “올 시즌 우승뿐만 아니라 데이터 측면에서 커리어 하이..

골프/KLPGA 2024.11.07

AG 메달 & 우승 & 신인왕 유현조의 목표는 더 높은 곳을 향한다.

“3년 동안 세운 목표, 안 이룬 게 없네요” 항저우 AG 국대 출신 대형 루키 프로 첫해부터 메이저 우승 등 성과 내 "우승과 신인왕 중 우승이 더 기뻐" "다음 목표는 연습한 것 보고. 일단 다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19)는 종착점을 앞두고 보너스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덕분이다. 유현조는 “이번 시즌 데뷔하기 전까지 1, 2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았지만 조급함 때문인지 초반에 성적이 안 나왔다”며 “그래서 과정에만 신경 쓰고자 했는데 성적이 좋아져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신인상도 받았다”고 첫 시즌을 돌아봤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프로 데뷔 전부터 신인 돌풍을 일으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미..

골프/KLPGA 2024.11.06

2024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프리뷰

일시 (예선)A조 B조 11월 5일 ~ 6일 / C조 7일 ~ 8일 (본선) 12일 ~ 15일 장소 : 무안CC 내년 시즌 KLPGA투어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이 5일부터 전남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시드 순위전은 A,B,C 3개 조로 나눠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 진출자 100명(A,B조 33위까지, C조 34위까지)을 추린다. 이후 예선 면제자 32명과 함께 총 132명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본선을 치러 시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올해는 1차 관문인 예선부터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송가은을 비롯해 조정민과 김지영2, 백규정 등 KLPGA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정규 투어 복귀를 위해 예선부터 출전했다. 2024시즌 데뷔 시즌을 치른 루..

골프/KLPGA 2024.11.06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프리뷰

일시 : 11월 8일 ~ 10일 장소 :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윤이나·박현경·박지영 등 이번주 상금왕·대상·다승왕 정하는 결전의 무대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이 이제 마지막 정규 대회만 남겨두었다.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올해부터 출전 인원과 포인트 등이 변경됐다. 3일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십 종료 기준 상금순위 등 정해진 참가 자격에 따라 총 60명만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2억5,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2위 9,600만원, 3위 6,700만원, 4위 4,500만원, 5위 3,500만원, 6위 3,000만원 등이 걸려 있..

골프/KLPGA 2024.11.04

2024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마다솜

마다솜, 연장서 김수지 꺾고 우승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정상에 올랐다. 마다솜은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치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마다솜은 김수지와 함께 연장에 들어갔고,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렸다.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마다솜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6천200만원이다. 마다솜은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첫 승을 따냈고 올해도 9월과 11월에 승수를 보태며 김수지 못지않은 '가을 여왕'..

골프/KLPGA 2024.11.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