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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747

제네시스, 2030년까지 스코티시오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제네시스, 2030년까지 스코티시오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유럽의 권위 있는 골프 대회인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2022년부터 공식 대회명으로 쓰이고 있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향후 5년 동안 유지될 전망이다.제네시스는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스코티시 오픈 후원 연장을 통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제네시스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

골프/PGA 2025.07.10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조편성 및 티타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티타임 : 르네상스 클럽에서 짝을 이룬 로버트 매킨타이어와 스코티 셰플러로버트 매킨타이어는 목요일에 월드 넘버원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입니다.미국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셰플러와 호주의 아담 스콧이 합류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에게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지 불과 1년 만에 한 타 차로 내셔널 오픈 우승을 차지하고 롤렉스 시리즈 우승자가 되었습니다.이들은 현지 시간으로 08:28에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리는 10번째 티에서 챌린지를 시작하며,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 유러피언 라이더컵 스타 루드빅 오베르그,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예 마르틴 쿠브라가 08:39 이후 그룹에 합류합니다.2023년 챔피언 로리 매킬..

골프/PGA 2025.07.09

김홍택 이정환 조우영, 스코티시오픈 출사표

스코티시 오픈 나서는 KPGA 삼총사 "한국 골프 저력 보여주겠다"김홍택·이정환·조우영,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삼총사 김홍택(32), 이정환(34), 조우영(24)이 "KPGA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10일부터 13일까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다수 참가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병훈(34), 김시우(30), 임성재(27), 김주형(23)과 함께 KPGA 투어의 김홍택, 이정환, 조우영도 나선다.김홍택은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KPGA 투어 선수 상위 1명에게 부여되는..

골프/PGA 2025.07.09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파워 랭킹 3위

1위 리디아 고, 2위 이민지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김효주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의 파워 랭킹 3위에 올랐다.골프 다이제스트는 9일 올해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보 20명을 추려 파워 랭킹 20위까지 소개했다.에비앙 챔피언십은 10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0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골프 다이제스트의 예상 우승 후보 1∼3위는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수들로 채워졌다.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1, 2위로 예상됐고, 김효주가 3위다.이 매체는 김효주에 대해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최근 에비앙 챔피언십에 강한..

골프/LPGA 2025.07.09

2025 LPGA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7월 10일 ~ 13일장소 :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 (파71·6504야드)최혜진, 김효주, 임진희, 이소미 등 한국 21명 도전김효주, 최혜진, 이소미, 임진희 등 한국선수 21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사냥 선봉에 선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를 비롯한 한국선수들은 오는 10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 (파71·6504야드)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디펜딩 챔피언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비롯해 ‘톱30’ 선수 전원과 올해 17개 대회 우승자 18명이 모두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선수는 유해란,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양희영,..

골프/LPGA 2025.07.08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김시우, 제네시스 스코티시서 마지막 승부‘디오픈 전초전’ 스코틀랜드서 10일 개막PGA 한국인 4인방 중 홀로 출전권 없어제네시스 상위권 올라야 막차 티켓 확보KPGA 투어 조우영 김홍택 이정환도 초청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53회 디 오픈의 막차 티켓은 누가 가져갈까.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의 ‘전초전’ 격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10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주관 대회. 그다음 주에는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디 오픈이 시작된다.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디 오픈 출전권 3장이 걸린 퀄리파잉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다.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를 제외하고..

골프/PGA 2025.07.08

2025 PGA 존디어 클래식 챔피언 브라이언 캠벨

우승 브라이언 캠벨김시우 공동 11위김시우가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10을 놓쳤다.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11위(15언더파 269타)로 마쳤다.공동 5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랐다.올해 PGA 챔피언십 공동 8위 등 두 차례 밖에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시우로서는 아쉬운 결과다.특히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기에 아쉬움이 더했다.1라운드에서도 65타를 때렸고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였던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게 뼈아팠다.이날 김시우는 그린을 네 번 놓쳤지만 모두 파를 지켰고 14번 버디 퍼트 가운데 6번 성공해 그..

골프/PGA 2025.07.07

최혜진, LPGA 첫 승 향해 재출발

"악쓴다고 우승하는 것 아냐"LPGA 시즌 5차례 톱10에 스트로크스 게인드-퍼팅 전체 '6위'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차 프랑스로 출국…"퍼트 감각 나쁘지 않아"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재충전한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뛴다.최혜진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하반기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이날 무리하지 않았다. 무더운 날씨에 샷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

골프/LPGA 2025.07.06

에비앙에서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

이븐파 치고도 활짝 웃은 김효주 "생애 최고로 좋았던 대회"허리 통증으로 주춤했던 김효주, 퍼트 감각 확인 "이제 욕심 생겨"2014년 우승했던 에비앙 챔피언십 출격 "1승 더 거두고파"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에서 썩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버디 4개를 낚았지만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특히 경기 후반이 아쉬웠다.전반에 두 타를 줄였지만 12번 홀(파3)부터 16번 홀(파 4)까지 5개 홀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공동 8위를 달리던 김효주는 최종 ..

골프/LPGA 2025.07.06

2025 KLPGA 롯데 오픈 챔피언 박혜준

박혜준 데뷔 4년, 73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4년차 박혜준이 롯데 오픈을 제패하고 데뷔 첫 우승을 일궜다.박혜준은 6일 인천광역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6684야드)에서 열린 시즌 15번째 대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고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마지막홀에서 이글을 잡고 따라붙은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뒤 이듬해 드림 투어(2부)로 강등하는 시련을 겪은 박혜준은 1부 투어로 복귀한 지난해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는 등 부쩍 성장했고, 정규투어 데뷔 73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었다. 초등학교 6학년 이후 호주로 유학해 골프를..

골프/KLPGA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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