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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23

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 한국 개최 소식

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 한국 개최 소식 일시 : 5월 10일 ~ 12일 장소 :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CC 주요 출전 선수 : 김효주, 대니엘 강 PIF가 후원하는 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가 5월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23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사우디골프협회는 5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를 주최한다. 올해 총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사우디아라비아 PIF가 후원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상금 100만 달러(약 13억8천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며, 마지막 ..

골프 2024.04.24

2024년 퀀 시리키트컵 아마추어 골프대회 2관왕 오수민

2024년 퀀 시리키트컵 아마추어 골프대회 2관왕 소식 개인전 우승 오수민 단체전 우승 오수민 김시현 이효송 오수민은 23일 대회 마지막날 개인전에서 7타를 줄여 1~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세라 해밋(호주)을 4타차로 따돌리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3위(1오버파 289타) , 김시현은 4위(2오버파 290타)에 올랐다. 오수민은 또 이효송, 김시현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9언더파 567타를 써내 일본(2언더파 574타)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쓴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총 14개국이 참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마추어 팀 선수권 대회다.

골프 2024.03.24

2024년 제37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송가은 공동 8위

2024년 제37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소식 우승 이와이 치사토 송가은 8위 이하나 공동 9위, 배선우 공동 17위 송가은은 3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나흘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송가은은 8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끝마쳤다. 이하나가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고, 배선우는 공동 17위(3언더파 285타)로 개막전을 끝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2위에 올라 톱10을 기대했던 베테랑 전미정은 최종일 3타를 잃는 바람에 공동 34위(합계 이븐파 288타)에 만족했다. 이날 경기에선 이와이 치사토 (일본)가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사이고 마오(일본·16언더파 272타)을 2타 차로 제치..

골프/JLPGA 2024.03.03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패티 타와타나낏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패티 타와타나낏 이소미 공동 7위, 양희영 공동 18위 이소미는 18일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의 성적을 낸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돌아갔다. 2021년 LPGA 투어 신인왕 타와타나낏은 LET에서 개인 첫 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10억원)다.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11언더파 277타로 선두에 7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희영이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8위, 김민별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신..

골프 2024.02.19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라운드 양희영 공동 5위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4위 양희영은 17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인 양희영은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앉아 마농 드 루이(벨기에)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11언더파 205타)과 5타 차다. 이소미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네 타를 줄여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에 올랐다. 김민별도 4언더파를 쳐 성유진과 공동 15위(3언더파 213타)로 도약했다. 신지애(세계 16위)는 버디 1개에 보기 6개를 쏟아내며 64위(8오버파 224타)로 하락했다.

골프 2024.02.18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양희영 공동 4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4위 양희영은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던 양희영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를 지킨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는 4타 차다. 성유진은 이날 3타를 줄여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공동 17위(1언더파 143타)에 올랐고,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등과 공동 28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은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36위(1오버파 145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번 시즌 LET 풀 시드 보유자인 홍..

골프 2024.02.17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양희영 공동 8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8위 양희영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20위로 첫날을 마쳤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가 나왔다. LPGA 투어 신인 이소미도 신지애와 함께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진희와 성유진은 공동 44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골프 2024.02.16

2024년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우승 더스틴 존슨

2024년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최종 소식 우승 더스틴 존슨 존슨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 구치,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을 1타차로 제친 존슨은 작년 5월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존슨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준우승 상금 150만 달러를 합쳐 437만5천 달러(약 58억3천187만원)의 거금을 손에 쥐었다. 욘 람(스페인)은 8위(8언더파 202타)로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공동 30위(2언더파 208타)에 그쳤다. 단체전 우승은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끄는 스매시 GC에 돌아갔다. 구치, 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 그..

골프 2024.02.11

2024년 LIV 마야코바 대회 우승 호아킨 니만

2024년 LIV 마야코바 대회 최종 소식 우승 호아킨 니만 호아킨 니만(칠레)이 2024 LIV 골프 개막전에서 벌타를 극복하고 연장전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니만은 5일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 (스페인)와 4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2022년 LIV로 이적한 니만은 LIV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원)를 받았다. LIV로 이적한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도 데뷔전에서 공동 3위(10언더파 203타)에 올랐다. 람은 개인전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티럴 해턴(잉글랜드), 키에란 빈센트(짐바브웨), 케일럽 수랏(미국)과 함께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골프 2024.02.05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신지애 준우승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최종 소식 우승 애슐리 라우 준우승 준우승 신지애는 4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자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차로 밀렸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신지애는 대회 사상 첫 타이틀 방어 기록에 도전했지만, 간발의 차로 고배를 마셨다. 조정민이 10언더파 279타로 단독 3위,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윤민아가 4위(8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1년 반 만에 주요 투어 대회에 나온 윤이나는 공동 11위(2언더파 287타)로 마무리했다. 이일희와 엄나연은 나란히 공동 24위(3오버파 292타)다.

골프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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