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 2551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 에차바리아

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홀인원 3개 나와김주형,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안병훈도 가족과 함께 참가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니코 에차바리아 (콜롬비아)가 우승했다.에차바리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J.J. 스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인 현지시간 수요일에 열리는 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승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며, 같이 나선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신 샷을 맡기는 경우도 잦아 스코..

골프/PGA 08:12:11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2라운드 조편성 소식

안병훈, 2018 챔프 리드와 샷대결김주형,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임성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타이틀 방어’ 도전 셰플러는 토머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매킬로이는오베리·바티아와 이틀간 맞대결 예고세계 최고의 프로·아마추어 골퍼 95명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기 위한 골프 전쟁을 시작한다.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일단 한국 선수들의 조편성을 살펴보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임성재, 안병훈, 김주형은 모두 마스터스 우승자 또는 메이저 챔피언과 한 조로 묶였다.먼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2020년 준우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메이저 킬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과 11일 오전 1시 50분..

골프/PGA 2025.04.09

2025 PGA 메이저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4월 10일 ~ 13일장소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마스터스가 손안에’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마스터스 앱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판타지 플레이' 5명 선택해 가상 대결점수 따라 마스터스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에브리샷, 셰플러의 홀 공략법 등도 눈길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셰플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안병훈, 김주형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 우승 상금 어떻게 늘어났나 ]1934년 1500달러, 2024년 360만달러..

골프/PGA 2025.04.07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 삭스트룀

삭스트룀 우승, 통산 2승째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삭스트룀은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을 1홀 차로 물리쳤다.이로써 삭스트룀은 2020년 1월 게인브리지 LPGA 우승 이후 5년 3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4천만원)다.삭스트룀은 전날 8강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17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날 오전부터 남은 홀 경기를 진행했다.연장 첫 홀에서 부티에를 따돌리고 4강에 오른 삭스트룀은 준결승에서는 에인절 인(미국)을 4홀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삭스..

골프/LPGA 2025.04.07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브라이언 하먼

하먼 통산 4승 기록발레로 텍사스 오픈 3타 차 우승1년 9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 환호제러드 2위, 김찬 5위, 스피스 12위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3타를 까먹었지만 3타 차 우승(9언더파 279타)을 차지했다. 2023년 7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5억원)이다.이 대회 우승자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먼은 2023년 디오픈 우승으로 올해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이미 확보했다.라이언 ..

골프/PGA 2025.04.07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우승 리슈먼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대니 리 9위, 송영한 공동 24위, 장유빈 공동 29위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리슈먼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을 1타 차로 제친 리슈먼은 2022년 LIV 골프 합류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한 리슈먼은 PGA 투어 진출 전에 KPGA 투어에서 뛰면서 2006년 KPGA 투어 SBS 지산리조트오픈 정상에 오른 적도 있다.리슈먼이 속한 리퍼 GC는 단체전에서도 크러..

골프/LIV 골프 2025.04.07

2025 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최경주

준우승 최경주우승 앙헬 카브레라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최경주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2·7천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1언더파 205타의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이 대회 우승 상금은 33만달러(약 4억8천만원)다. 단독 2위 최경주는 한국 돈으로 2억8천만원 정도인 19만3천600 달러를 받았다.최경주는 16번 홀(파5)까지 10언더파로 카브레라와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카브레라가 17번 홀(파4) 버디로 1타 차 단독..

2025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이예원, 끝내기 ‘이글’ 명승부… ‘절친’ 홍정민에 당했던 3년 전 패배 '설욕'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서 홍정민에 역전패최종 라운드 2위 출발… 18번 홀 이글 잡고 역전승우승상금 2억1600만원… KLPGA 투어 '통산 7승' 이예원이 3년 전 두산 매치플레이 플레이 결승전에서 ‘절친’ 홍정민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되갚았다.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겁을 들어 올렸다.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예원..

골프/KLPGA 2025.04.06

2025 LPGA 매치플레이 8강 및 16강전 소식

김세영·김아림·안나린 8강 진출 실패, 한국 선수 전원 탈락부티에, 16강전 28번째 홀에서 승부 확정. 대회 최장 매치 신기록 쭈타누깐·인·코글린 4강 진출부티에와 삭스트룀 8강전은 1홀 남기고 일몰로 순연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무산됐다.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16강전에서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등 16강에 진출했던 한국 선수 3명은 모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에게 2홀 차로 졌고,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뒤져 무릎을 꿇었다.안나린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1홀 차로 패배했다.64명이 출전한 ..

골프/LPGA 2025.04.06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2라운드 소식

송영한 공동 20위장유빈 공동 25위단독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송영한과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송영한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 (파72·7천7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이틀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송영한은 LIV 골프 정규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이언헤즈 팀 소속 고즈마 진이치로(일본)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았다.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것은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에 이어..

골프/LIV 골프 2025.04.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