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김세영 공동 2위 유해란 공동 5위, 양희영 공동 8위 김세영이 LPP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 물꼬를 틀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26일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 버디 6개에 보기는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깔끔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특히 12∼15번 홀에서 4연속 버디쇼를 펼쳤다. 그린을 다섯번이나 놓쳤지만 퍼트 수 26개가 말해주듯 그린 플레이가 특출했다. 상승세의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유해란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유해란도 버디 5개에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쳤다. 유해란은 이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