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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42

2024 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 이경훈 공동 20위

이경훈 공동 20위, 김시우 공동 38위공동 선두 매버릭 맥닐리, 마이클 토르비욘슨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좀 더 안정적인 출전 자격을 확보하려는 이경훈이 올해 마지막 PGA 투어 대회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치른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는 플랜테이션 코스와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번갈아 치른다.시사이드 코스에서 8언더파 62타를 친 매버릭 맥닐리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린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 등 공동 선두 2명에게는 5타 뒤졌지만, 공동 6위 그룹과 불과 2타밖에 차이 나지 ..

PGA 2024.11.22

2024 PGA 투어 RSM 클래식 프리뷰

일시 : 11.21 - 11.25 장소 :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시아일랜드 리조트 출전 한국 선수: 김성현,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배상문 오베리 타이틀 방어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이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RSM 클래식은 9월 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이어진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마지막이자, 단년제로 돌아온 2024시즌 PGA 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전체 47번째 대회다. 이 대회 이후 PGA 투어는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더센트리까지 한 달여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RSM 클래식은 시아일랜드 리조..

PGA 2024.11.19

[ 2024년 11월 19일 ] 남녀 세계 골프 랭킹

유해란 6위, 고진영 9위, 임진희, 세계랭킹 35위로 4계단 상승안병훈은 25위에서 23위로 약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35위에 올랐다.임진희는 19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자리했다.그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14언더파 266타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를 탈환했고, 인뤄닝(중국)은 다시 3위로 밀렸다.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4위를 지켰고, 고진영은 한 계단 상승..

골프 2024.11.19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

안병훈 36위에서 27위로 9계단 상승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52위 1∼3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상위권은 변화 없어 고국 땅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이다. KPGA 투어에서도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다. 올..

PGA 2024.10.28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 공동 1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으나 이틀 연속 6타를 줄이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올랐고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전날 버디 8개 맹타를 쳤던 임성재는 이날..

PGA 2024.10.27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2위

임성재, 무빙데이 8언더파 맹타로 공동 12위 도약 김시우 김성현 공동 16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6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전날 공동 52위에서 공동 12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는 9타 차이로 마지막 날 역전이 어렵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1타 차이로 '톱10'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10번 홀(파4)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5∼8번 홀에서 4연속 ..

PGA 2024.10.26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이경훈 공동 22위, 김성현 공동 31위 김시우 공동 46위, 임성재 공동 52위 단독 선두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2라운드 공동 2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5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의 이경훈은 순위가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2위로 밀렸다.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는 8타 차이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공동 5위로 선전한 이경훈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으나 이날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0위권으로 내려섰다..

PGA 2024.10.25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 이경훈 공동 7위

선두 테일러 무어(미국) 이경훈 공동 7위, 김성현 16위 김시우 공동 22위, 임성재 공동 48위 이경훈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마히라 슈고(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3타 차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했으나 이번 시즌엔 주춤한 이경훈은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라 7월 3M오픈(공동 9위) 이후 약 3개월..

PGA 2024.10.24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24일 ~ 28일 장소 : 일본 지바현 인자이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 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총 4명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8개 중 5번째 대회다.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에도 PGA 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가을 시리즈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지만, 조조 챔피언십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조조 챔피언십은 가을 시리즈 대회 가운데 ..

PGA 2024.10.22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인터내셔널 팀에 ‘통산 13승1무1패’ 압도적 전적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서 한국 선수 4명은 무승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10년째 패권을 지켰다. 미국은 30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6승3무3패를 거뒀다. 이로써 최종 승점 18.5-11.5를 기록한 미국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5년 대회부터 인터내셔널 팀에 10연승을 거두며, 통산 전적을 13승1무1패라는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세계 연합팀이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팀에는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인터내셔..

PGA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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