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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31

2025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리뷰

일시 : 2025년 5월 29일 ~ 6월 1일장소 : 오하이오주 더블린코스: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파: 72 / 7,569 야드총상금 : 2천만 달러디펜딩 챔피언 : 스코티 셰플러세계 1위 셰플러, 타이틀 방어·시즌 3승 정조준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번째 특급 대회인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가 3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펼쳐진다.우승 상금 400만달러가 걸린 특급 대회인 만큼, 세계 랭킹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최근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그는 최근 참가한 ..

골프/PGA 2025.05.27

2025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벤 그리핀

우승 벤 그리핀 시즌 2승셰플러 6개 대회 연속 톱10 ‘고공비행’ 공동 4위, 페덱스 1위 굳건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의 고공비행을 계속했다.셰플러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텍사스에서 자란 셰플러는 텍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대부분 출전하고 있다. 이달 초 텍사스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그는 이어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도 제패했고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연속 우승은 멈췄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공동 2위-4위-공동..

골프/PGA 2025.05.26

2025 PGA 찰스 슈왑 챌린지 3라운드 셰플러 공동 7위로 도약

단독 선두 마티아스 슈미드, 벤 그리핀김시우 공동 25위, 김주형 공동 51위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반전에 성공했다.2라운드까지 49위에 머물렀던 셰플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해 6언더파 64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7위로 도약했다.선두와 6타 차를 보이는 셰플러는 26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그는 지난주 5타 차 우승을 차지했고, 이전 선발 출전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무려 3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셰플러는 "항상 완벽한 라운드에 진출하기를 바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추격할 때 보기 세 개가 확실히 아프지만, 오늘은 전반적으로 좋..

골프/PGA 2025.05.25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2라운드 김시우 공동 28위

김시우 공동 28위, 김주형 공동 35위공동 선두 벤 그리핀, 마티 슈미트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둘째 날에 순위를 확 끌어올렸다.김시우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첫날 2오버파 73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듯했던 김시우는 전날보다 79계단 높은 공동 27위(3언더파 137타)로 순위가 올랐다.공동 6위 그룹과 불과 3타 밖에 뒤지지 않아 톱10 입상도 가시권에 들었다.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였다.특히 김시우는 그린을 다섯번 놓쳤지만 한번도 타수를 잃지 않는 환상적인 쇼트게임을 펼쳤다.김주형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5위(2언더파 1..

골프/PGA 2025.05.24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단독 선두 존 박

단독 선두 존 박셰플러 공동 20위, 김주형 공동 57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교포 선수 존 박(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결과를 동기부여 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존 박은 23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 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3타를 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2021년 6월에 프로로 전향한 존 박은 올해 PGA 투어 신인으로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그는 1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NBA 뉴욕 닉스 팬인데, 어제 플레이오프 1차전은 내가 본 경기 가운데 최악의 패배였다"며 "속이 부글부글 끓을..

골프/PGA 2025.05.23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파워랭킹

김시우, 파워랭킹 13위스코티 셰플러 1위‘이상하게도, 콜로니얼CC에 8번 출전했지만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주엔 뭔가 달라질 것 같다. 5월에만 T15, T17, T8. RBC 헤리티지 공동 8위. 파5 스코어링 부문 투어 1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하는 김시우에 대한 대회전 예상 평가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이번주 우승가능성이 높은 선수 파워랭킹을 매기면서 김시우의 최근 상승세에 주목하며 13위로 꼽았다.김시우는 이번주 대회장인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 (파70·7289야드)에서 강한 인상을 풍긴 적이 없다. 데뷔초반에 연속 컷탈락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3년에는 최고성적인 공동 29위에 올라 적응력을 키웠다.김시우의..

골프/PGA 2025.05.21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프리뷰

일시 : 5월 23일 ~ 26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셰플러, 첫 3연속 출전대회 우승 도전데뷔 후 연속 우승만 4차례 달성한 셰플러, 기세 이어갈까?상승세 타는 김시우, 슬럼프 탈출 노리는 김주형도 출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연속 출전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셰플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에서 열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달러)에 출격한다.셰플러의 최근 기세는 무서울 정도로 좋다.그는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달 ..

골프/PGA 2025.05.20

2025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 5타차 공동 5위단독 선두 셰플러김시우가 한국인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의 희망에서 조금 멀어졌다.김시우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이날 한때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던 김시우는 애써 잡아낸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전날에는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선두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순위도 떨어졌다.여전히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위치이긴 하다.김시우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메이..

골프/PGA 2025.05.18

2025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시우 홀인원에 힘입어 공동 2위

김시우, 252야드 홀인원 “메이저 최장거리” 공동 2위 점프단독 선두 조나단 베가스 스코티 셰플러 공동 5위로 선두 추격김시우(30)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티샷 한 번 으로 홀인 하는 것)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Quail Hollow Club)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꾸었다. 252야드 거리의 파3 6번 홀에서 우드로 티샷한 공이 페이드가 걸리면서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굴러들어갔다. 김시우는 클럽을 내던지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린을 향해 20~30m를 뛰어가며 기쁨을 만끽했다.253야드 홀인원은 메이저 대회 사상 가장..

골프/PGA 2025.05.17

2025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

안병훈, 공동 20위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셰플러는 공동 20위로 TOP10 선수중 선두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 (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메이저 상위권 성적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이날 18번 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8번 홀(파4)에서는 90피트(약 27m) 거리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탁구 전설' 안재형, ..

골프/PGA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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