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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브라이언 하먼

하먼 통산 4승 기록발레로 텍사스 오픈 3타 차 우승1년 9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 환호제러드 2위, 김찬 5위, 스피스 12위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3타를 까먹었지만 3타 차 우승(9언더파 279타)을 차지했다. 2023년 7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5억원)이다.이 대회 우승자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먼은 2023년 디오픈 우승으로 올해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이미 확보했다.라이언 ..

골프/PGA 08:04:20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우승 리슈먼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대니 리 9위, 송영한 공동 24위, 장유빈 공동 29위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리슈먼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을 1타 차로 제친 리슈먼은 2022년 LIV 골프 합류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한 리슈먼은 PGA 투어 진출 전에 KPGA 투어에서 뛰면서 2006년 KPGA 투어 SBS 지산리조트오픈 정상에 오른 적도 있다.리슈먼이 속한 리퍼 GC는 단체전에서도 크러..

2025 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최경주

준우승 최경주우승 앙헬 카브레라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최경주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2·7천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1언더파 205타의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이 대회 우승 상금은 33만달러(약 4억8천만원)다. 단독 2위 최경주는 한국 돈으로 2억8천만원 정도인 19만3천600 달러를 받았다.최경주는 16번 홀(파5)까지 10언더파로 카브레라와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카브레라가 17번 홀(파4) 버디로 1타 차 단독..

2025 WTA 투어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 우승 페굴라

페굴라 단식 우승제시카 페굴라(4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페굴라는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44위·미국)을 2-0(6-3 7-5)으로 물리쳤다.3월 ATX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페굴라는 우승 상금 16만4천달러(약 2억4천만원)를 받았다.WTA 투어 단식에서 통산 8번째 정상에 오른 페굴라는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8차례 우승 가운데 6번을 하드코트에서 일궈냈고, 클레이와 잔디 코트에서 한 차례씩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페굴라는 어머니 킴 페굴라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된 사연으로도 잘 알려졌다.2023년..

테니스 07:30:57

2025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이예원, 끝내기 ‘이글’ 명승부… ‘절친’ 홍정민에 당했던 3년 전 패배 '설욕'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서 홍정민에 역전패최종 라운드 2위 출발… 18번 홀 이글 잡고 역전승우승상금 2억1600만원… KLPGA 투어 '통산 7승' 이예원이 3년 전 두산 매치플레이 플레이 결승전에서 ‘절친’ 홍정민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되갚았다.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겁을 들어 올렸다.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예원..

골프/KLPGA 2025.04.06

이정후, 3안타·타율도 3할대. 경기 MVP 선정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3안타·타율도 3할대…경기 MVP 선정2루타 두 방에 2득점하고 팀 6연승에 앞장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2루타 2개를 포함한 3안타를 터뜨리며 3할대 타율에 진입했다.샌프란시스코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 2득점, 도루 1개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빅리그 진출 첫해인 지난해 5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이래 두 번째다.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28타수 ..

이정후 2025.04.06

2025 LPGA 매치플레이 8강 및 16강전 소식

김세영·김아림·안나린 8강 진출 실패, 한국 선수 전원 탈락부티에, 16강전 28번째 홀에서 승부 확정. 대회 최장 매치 신기록 쭈타누깐·인·코글린 4강 진출부티에와 삭스트룀 8강전은 1홀 남기고 일몰로 순연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무산됐다.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16강전에서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등 16강에 진출했던 한국 선수 3명은 모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에게 2홀 차로 졌고,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뒤져 무릎을 꿇었다.안나린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1홀 차로 패배했다.64명이 출전한 ..

골프/LPGA 2025.04.06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2라운드 소식

송영한 공동 20위장유빈 공동 25위단독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송영한과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송영한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 (파72·7천7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이틀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송영한은 LIV 골프 정규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이언헤즈 팀 소속 고즈마 진이치로(일본)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았다.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것은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에 이어..

골프/LIV 골프 2025.04.06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브라이언 하먼김시우 공동 94위, 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김주형 공동 125위 , 두 선수 컷 탈락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 그린을 밟았던 김시우가 올해는 이 대회를 TV로 시청하게 됐다.김시우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94위로 커트라인인 2언더파 142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짐을 쌌다.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출전 티켓을 받을 ..

골프/PGA 2025.04.05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16강 진출

김세영·김아림·안나린 16강 진출김효주 윤이나 유해란 고진영 이소미 양희영 이미향 탈락김세영과 김아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김세영은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인뤄닝(중국)을 3홀 차로 물리쳤다.3전 전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안나린 역시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꺾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김세영과 안나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들로 올해 대회에서도 매치 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올해 LPGA 투어 시즌 ..

골프/LPGA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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