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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39

ML 최고의 중견수 이정후

AVG·장타율·출루율·득점 1위 ‘정말 미쳤다’지금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가 12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2경기서 47타수 16안타 타율 0.340 1홈런 7타점 13득점 3도루 출루율 0.404 장타율 0.596 OPS 1.000.이정후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아주 빼어나다. 비록 표본이 적긴 해도 출발이 아주 좋다.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타격왕, 올스타 등 좋은 얘기가 계속 나온다.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들을 넘어 미국 전국매체들도 앞다퉈 이정후를 집중조명 한다.이정후를 조명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

이정후 2025.04.12

2025 KLPGA 투어 iM금융오픈 최종 승자는?

iM금융오픈 3R 공동 1위 '노련미' 박주영 vs '독한 마음' 방신실3라운드서 8언더파 코스 레코드 고지우, 1타 차 공동 3위서 추격경북 구미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주영(34)과 방신실(20)이 13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저마다 우승을 다짐했다.박주영과 방신실은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파72·6천683야드) 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나란히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위를 달렸다.둘은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편이지만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였고, 최근 우승도 둘 다 2023년 10월로 비슷하다.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놓치지 않은 박주영은 3라운드를 마친 뒤 "장타자(방신실)와 ..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전 드 미노, 디미트로프에 더블 베이글로 승리. 준결에서 무세티와 격돌

'6-0 6-0' 무자비한 스코어...알렉스 드 미노가 해냈다.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전33세 디미트로프 44분 만에 제압알카라즈는 포키나와 결승 진출 대결테니스 경기에서 한 세트 6-0 스코어는 흔히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3세트 경기에서 ‘육빵’을 두 번씩이나 먹는다면, 당하는 선수한테는 너무 잔인한 일 아닌가요?지난 1990년 처음 포맷된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역사(8강전 준결승 결승)에서 6-0 6-0 스코어가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11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남자단식 8강전인데요, 세계 10위 알렉스 드 미노(26·호주)가 1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불가리아)를 상대로 44분 47초 만에 ‘더블 베이글(bagel) 스코어’로 끝낸..

테니스 2025.04.12

이정후, 시즌 첫 홈런 폭발하며 뉴욕을 삼켰다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356일 만에 홈런양키스전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 2득점…타율 0.340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3번 타자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시속 89.4마일(약 143.9㎞) 싱커를 공략, 양키 스타디움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는 펜스 앞까지 따라갔다가 이정후의 타구가 관중석으로 향하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이미지 확대이정후의 시즌 1호포가 홈런이 됐을 구장과 아닌 구..

이정후 2025.04.12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로즈, 마스터스 2R도 선두디섐보 1타 차·매킬로이 2타 차로 선두 추격…셰플러는 5위2타 줄인 임성재 공동 12위안병훈 공동 37위·김주형 공동 40위박수받으며 마스터스 떠난 '거장' 랑거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반환점을 돌았다.로즈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로즈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2018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뒀고,..

골프/PGA 2025.04.12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셰플러 공동 2위, 긴 퍼트 쏙쏙·위기도 무사 탈출. 마스터스 2연패 시동임성재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38위, 안병훈 51위매킬로이는 이븐파 공동 27위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로즈는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골프/PGA 2025.04.11

ESPN "이정후, MLB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것"

쏟아지는 외신 호평…야후 스포츠 "올스타 선정될 듯"MLB닷컴 "이정후가 소속 팀 21이닝 연속 무득점 깼다"연일 맹타를 쏟아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ESPN은 10일 2025시즌 초반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갖가지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 단락을 이정후에게 할애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NL 타격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 것"이라며 "만약 이정후가 지난해 15타수를 덜 나섰다면 신인왕 수상도 유력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루이스 아라에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빠르고 출루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날리..

이정후 2025.04.10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 에차바리아

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홀인원 3개 나와김주형,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안병훈도 가족과 함께 참가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니코 에차바리아 (콜롬비아)가 우승했다.에차바리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J.J. 스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인 현지시간 수요일에 열리는 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승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며, 같이 나선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신 샷을 맡기는 경우도 잦아 스코..

골프/PGA 2025.04.10

2025 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라운드 조코비치, 타빌로에 패배

조코비치, 타빌로에 또 패배자기범실 29개, 타빌로에 0-2 패ATP 통산 100회 우승 또 좌절그랜드슬램 24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남자단식) 등 테니스 선수로서는 이룰 것을 다 이룬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 세계랭킹 5위인 그가 클레이코트 시즌 첫판에서 32위 알레한드로 타빌로(27·칠레)한테 0-2(3-6 4-6)로 허망하게 무너졌다.9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ATP 1000) 단식 2라운드(32강)에서다.조코비치는 1년 전에도 타빌로한테 진 바 있는데(상대전적 2패), ATP 투어 통산 100회 우승 도전도 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인 메이저 25회 우승도 힘들어 보인다.경기 뒤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괜찮은 경..

테니스 2025.04.10

KIA 타이거즈 , 롯데 꺾고 시즌 첫 연승

네일 7이닝 1실점나성범 2점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KIA는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한 KIA는 시즌 6승째(8패)를 거뒀다. 올 시즌 KIA가 2연승을 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IA의 외국인 에이스 네일이 7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네일은 3회 실점을 남겨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36이닝에서 멈췄다.KIA 타선에서는 핵심 타자 나성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3타수 2안타 1홈런(시즌 4호) 2타점 1볼넷으로 롯데 마운드를 괴롭혔다.KIA가 2회초 나균안 공략에 성공해 선취점을 올렸다.2사 주자 없는..

KIA 타이거즈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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