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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562

김도영, 데뷔 3년 만에 MVP 영예

김도영, 101표 가운데 95표를 얻어 94.1%의 지지로 MVP의 영광장타율상(0.647), 득점상(143개) 수상한국 야구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프로 입성 3년 만에 최우수선수상(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로 호명된 뒤 활짝 웃었다.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김도영은 유효표 101표 중 95표(득표율 94.06%)를 얻어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3표)를 여유 있게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MVP를 받았다.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와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각각 1표씩 받았다.김도영은 풀타임을 처음으로 뛴 올 시즌 타율 0.348(..

KIA 타이거즈 2024.11.26

KBO 수비상 발표 : 유격수 박찬호 2년 연속 수상

투수 하트, 포수 박동원좌익수 에레디아,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홍창기2루수 김혜성, 3루수 허경민, 유격수 박찬호, 1루수 오스틴 딘유격수하면 역시 수비가 먼저다. KIA '우승 유격수' 박찬호(29)가 마침내 '1인자'로 인정 받았다.내야 수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유격수 부문에서는 박찬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찬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을 기록, 총점 합산 결과 90점으로 오지환(LG)과 박성한(SSG)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지환은 82.5점, 박성한은 78.75점을 각각 기록했다.이로써 박찬호는 2년 연속 수비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지난 해 수상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 해에는 오지환과 공동 수상을 했지만 올해는 '단독 수상'이 결정된 것이다...

KIA 타이거즈 2024.11.25

최고 타자 김도영, 일구상 수상 영예

시상식,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2024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다.프로지도자상은 홍세완 KIA 타격코치가 받는다.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

KIA 타이거즈 2024.11.25

김도영이라 기대되는 ‘만장일치 MVP’

42년만에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MVP 도전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당시 에이스로 OB(현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투수 박철순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초대 MVP라는 영예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대단했던 것은 모든 표를 싹쓸이 한 ‘만장일치’ 수상이었다는 점이다.박철순 이후 40년이 넘도록 KBO리그에 만장일치 MVP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 그 만장일치 MVP에 도전하는 선수가 나타났다. 김도영(KIA)이 그 주인공이다.오는 26일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MVP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18명이다. 그런데 그 18명 중 유독 김도영의 이름만 눈에 띈다.그만큼 올해 그의 활약이 빛났기 때문이다.김도영은 프로 3년차인 올해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했다. 타율 0..

KIA 타이거즈 2024.11.23

V12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

KIA 타이거즈, 30일 ‘V12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 일시 :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장소 :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팬 5000명 무료 초청- 호랑이 가족 한마당 : 토크쇼와 장기자랑, 흑백 호랑이, 뮤직비디오 및 숏폼 영상 상영 등-통합우승 특별 포토카드, 응원 머플러, 김선빈 텀블러 증정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수단 전원과 팬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V12 타이거즈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4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일궈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타이거즈 페스타는 팬 사인회, 우승 트로피 포토존 등 사전 행사로 문을 열고, 선수단과 우승 트로피 ..

KIA 타이거즈 2024.11.21

프로야구 MVP 후보 김도영 : 시상식에서 멋진 모습이 기대된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데뷔 3년 만에 정규시즌 MVP를 품에 안을까?KBO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2024 신인상, 각 포지션에서 우수한 수비를 펼친 9명에게 각각 KBO 수비상 등을 수여하게 됩니다.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 후보에는 KIA의 네일과 정해영, 김도영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밖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구자욱, LG 트윈스 오스틴, 홍창기, 두산 베어스 곽빈, 조수행, kt wiz 박영현, 로하스, SSG 랜더스 노경은, 에레디아, 최정,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NC 다이노스 하트, 데이비슨, 키움 히어로..

KIA 타이거즈 2024.11.21

광주시·KIA, 30일 금남로서 V12 카퍼레이드

오후 2시 금남로5가역서 5·18민주광장까지 1.2㎞ 행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광주시는 KIA 타이거즈와 함께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에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V12'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연다. 카퍼레이드에는 이범호 감독을 비롯해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2층버스에 타고 금남로5가역을 출발해 금남로공원, 전일빌딩245를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1.2㎞를 행진한다. 도착지인 5·18민주광장에서 이범호 감독의 감사 인사와 강기정 시장의 축하 인사 등 우승 축하 행사를 갖는다. 광주시는 퍼레이드 차량의 안전한 유도를 위해 행렬 앞뒤에 ..

KIA 타이거즈 2024.11.20

김도영,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수상

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을 이끈 김도영(21)이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한은회)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는다. 한은회는 20일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은회는 매년 연말 은퇴선수가 직접 선정하는 현역과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또한 한은회는 시상식에서 약 15명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장학금도 전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KIA 타이거즈 2024.11.20

KIA 타이거즈,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우완 투수 강효종 지명

제 2의 김도현이 될까? 다음 달 상무 입대에도 KIA 미래 위한 선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9일 자유계약선수(FA)로 LG 트윈스로 이적한 장현식(29)의 보상 선수로 오른손 투수 강효종(22)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KIA는 "강효종은 202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코치진 회의에서도 이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효종이 상무에서 성장해서 온다면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강효종은 충암고를 졸업한 뒤 LG에 입단했고 2022년부터 3시즌 동안 1군 9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6.43의 성적을 냈다. 올해엔 1군 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0.25, 퓨처스리그(2군) 9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4.78을 ..

KIA 타이거즈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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