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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67

프로야구 4월 1일 전 경기 취소

NC파크 사고 사망자 애도SSG-NC 창원 3연전 전면 연기…나머지 4개 구장은 4월 2일 경기 재개지난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 사고 여파로 다음달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31일 "KB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또한 다음달 1∼3일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의 3연전은 아예 연기하기로 했다.서울 잠실구장(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수..

야구/KBO 2025.03.31

KBO, 피치클록 세부 규칙 보완 투수 위반 이후 타자 타격 무효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시즌 KBO 미디어데이에 앞서서 10개 구단 감독과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KBO 사무국은 시범경기 기간 중 보완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제기된 피치클록 관련 세부 시행 규칙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22일 열리는 개막전부터 ▲ 투수 피치클록 위반 이후 타자 타격 결과 무효 ▲ 타석의 타자가 스윙 후 배트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타임 요청 횟수 불포함 ▲ 피치클록 잔여 시간 이용해 투수가 고의로 경기 지연하면 경고 조처 등의 세칙을 적용하기로 했다.◇투수 피치클락 위반 이후 타자의 타격 결과는 무효‘투수는 피치클락이 만료되기 전(0초 표기 시점)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

야구/KBO 2025.03.21

2025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개최

3월 20일(목) 오후 2시 개최2025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 신청 안내‘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3월 20일(목) 오후 2시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임찬규,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합니다.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됩니다. 입장권은 12일(..

야구/KBO 2025.03.11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선수의 자필 사인·각오 담아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전력 분석은 물론이고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까지 담은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나왔다.'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부지런하게 현장을 누비는 스포츠조선 나유리,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일간스포츠 윤승재 기자,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가 함께 쓰고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펴냈다.이 책에는 각 구단의 전력 변화를 보기 좋게 정리한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 각 구단 대표 선수 6인의 사인, 선수들의 필체가 묻어나는 각오 한 마디 등이 담겼다.매년 조금씩 개정하는 KBO리그 규칙을 자세히 설명해 야구팬들의 이해도 돕는다.예약 판매 기간에 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은 김도영, 구자욱, 장진혁, 문동주, 최지훈, 김택연, 손주영..

야구/KBO 2025.03.01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부 경기 개시 시간 오후 6시로 변경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이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변경된다. 내달 13일 문학 키움-SSG전과 창원 KT-NC전, 15일 사직 KT-롯데전, 17일 대전 삼성-한화전과 광주 SSG-KIA전의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1시에서 6시로 변경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전은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구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잠실: 3월 8일~12일, 3월 15일~16일/ 고척: 3월 8일~3월 14일/ 문학: 3월 8일~9일/ 대전: 3월 8일~16일/ 광주: 3월 8일~13일/ 대구: 3..

야구/KBO 2025.02.24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변경 ABS존·피치클록 적용3월 8일 시범경기 개막전 :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3월 8일 개막한다.KBO는 5일 "올해 시범경기를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며 "시범경기부터 2025시즌 도입되는 새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대구),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대진으로 열린다.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된다. 또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 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도..

야구/KBO 2025.02.05

KBO, 대표팀 류지현 감독 선임

"2026 WBC까지 이끈다"KBO는 오늘(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를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여 대표팀 감독 후보를 허구연 총재에게 추천했습니다.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대표팀 운영 계획, 상대팀별 전략 수립 방안, 국내 및 국제 야구계 흐름에 대한 이해도 등에 대해 류지현 최다 득표자와 면접을 거친 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류지현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구단 감독까지 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점과 다년간 국가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점 등에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높은 평..

야구/KBO 2025.01.24

KBO, 피치클록 주자 있을 때 25초. 체크스윙 판독, 2군 시범운영

스트라이크존, 내년엔 1㎝ 아래로 내려간다.피치클록은 ML과 차별화, 견제 제한 없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스트라이크존 조정 등 2025년 시즌 운영 변화를 발표했다.지난 3일 열린 제6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10개 구단 단장들이 논의하고 의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ABS 스트라이크존을 재설정했다. 상당과 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한다. 키 180㎝인 타자를 기준으로 하면 약 1㎝씩 스트라이크존이 상단과 하단 모두 아래로 이동한다.올시즌 처음 도입된 ABS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1년 동안 시즌을 치른 선수들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전반적으로 존이 너무 높아 ‘하이볼’에 관대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10개 구단 단장들이 논의했고..

야구/KBO 2024.12.04

2024 프리미어12 결산 : 슈퍼라운드 진출 실패 & B조 3위

5회도 못 버틴 선발진. 조별리그서 짐 싼 한국 김도영·박성한·박영현·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 1년 4개월 남은 WBC와 2028 LA 올림픽. 희망은 있다. ①5회도 못 버틴 선발진…조별리그서 짐 싼 한국 선발 투수 4명 줄줄이 조기 강판…'ERA 2점대' 일본·대만과 대조 한국야구 영광, 2015 프리미어12 우승이 마지막…이후 8년 '암흑기'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선발 투수를 키워야 한다. 일본은 (누가 나오든) 삼진 잡을 수 있는 공을 가지고 있다는 게 굉장히 부럽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3-6으로 패하고 남긴 말이다.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삼고 프리미어12에 출격한 한국은 조별..

야구/KBO 2024.11.19

WBSC, 한국 야구대표팀 소개 : 천재 김도영과 5명의 마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24 프리미어12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을 '상대적으로 젊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WBSC가 주목한 선수는 올해 한국프로야구를 뒤흔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5명의 마무리 투수'다. WBSC는 9일 홈페이지에 2024 프리미어12 프리뷰를 게재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12개국을 짧게 소개했는데, 한국에 관해서는 "비교적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류중일 감독은 경쟁력 있는 명단을 짜냈다"고 썼다. 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WBSC는 "한국은 앞선 두 번의 프리미어12 결승전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팀"이라며 "2015년에는 미국을 물리치고 우승했고, 2019년 결승에서는 일본에..

야구/KBO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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