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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23

[ 2025년 3월 22일 ] KIA 타이거즈, 개막전 대승

타이거즈, NC에 9-2 대승 기록네일 5이닝 2안타 1사사구 5삼진 무실점 호투최형우 결승타, 한준수 쓰리런 홈런 기록김도영, 햄스트링 부분 손상 악재KIA가 핵심 전력 김도영의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김도영의 부재를 메운 건 역시나 ‘큰 형’ 최형우였다.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NC 선발 로건 앨런(좌완)을 상대로 6이닝 1득점에 그쳤지만, 막판 뒤집기로 2만500명 만원 관중에게 2025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다.KIA는 ‘에이스’ 네일의 컨디션이 좋은 가운데 2회 김태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네일이 5이닝 무실점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크게 흔들렸다. 바뀐 투수 곽도규가 1-0으로 앞선 6회 1사에서 김..

KIA 타이거즈 2025.03.22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 확정

윤도현, 루키 박재현 승선, 변우혁 제외오는 22일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21일 KBO에 따르면 투수에서는 유승철이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고 야수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박재현과 김규성, 홍종표, 박정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KIA는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4명 등으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선발자원인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을 필두로 불펜투수 곽도규, 조상우, 임기영, 이준영, 최지민, 황동하, 전상현, 유승철, 정해영 등 12명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내야에는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 위즈덤과 함께 홍종표, 윤도현, 김규성, 서건창이 진입했습니다.1루와 3루를 볼 수 있는 내야 거포 자원인 변우혁은 제..

KIA 타이거즈 2025.03.21

2025 KBO 미디어데이 타이거즈 출사표 및 우승 공약

“우승 후보 1순위 기아, 트로피 내주지 않을 것”이번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자리에 참석한 이범호 감독은 올해도 통합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고김도영 선수는 팬 차량 세차에 이은 색다른 우승 공약을 내세웠습니다."압도하라 V13, 올웨이스 기아타이거즈."기아가 올해 1강을 넘어 극강이라는 해설위원들의 전망에 대해서도 부담감 없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종이 한 장 차이로 경기가 이기고 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차근차근 한 경기 한 경기에 준비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함께 참석한 나성범 김도영은 재치있는 2행시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기!) 기아 왕조. (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03.20

MLB가 주목하는 김도영 선수

MLB닷컴이 조명한 MVP 김도영 "아직 내 기량 최고 아냐, WBC는 큰 목표"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을 주목했다.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김도영이 달성한 여러 기록과 함께 그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김도영은 "팀 내에서도 '잘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잘할 줄은 몰랐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연말에 결실을 맺는 걸 보니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흡족해했다.김도영은 지난 시즌 KBO리그가 발굴한 '초대형 히트상품'이다. 시즌 141경기에 출전,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43득점 10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리그 사상 첫 월간 10홈런-1..

김도영 2025.03.20

김도영의 득점 기록 도전은 진행중

‘143득점 수확’ “더 많은 득점 올릴 자신 있다”“2~3번을 번갈아 쳐도 좋을 것 같아요.”“(박)재현이랑 100m 붙어보고 싶다. 1루까진 나보다 빨라”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은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의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각종 진귀한 기록을 만들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김도영이 작성한 여러 기록 중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득점 신기록이다.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득점 신기록이었다. 종전은 팀 동료 서건창(36)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시절이던 2014년 뽑은 135득점이었다.정규시즌이 팀당 144경기인 것을 고려하면, 김도영은 지난..

KIA 타이거즈 2025.03.18

KIA 타이거즈, 첫 홈 시범경기서 삼성 5-1 제압

김도현 4⅓이닝 1실점김도영 3루타 등 2경기 연속 멀티히트KIA 타이거즈가 올해 처음 안방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KIA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삼성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의 시범경기 전적은 3승 2무 2패가 됐다. KIA는 3회 2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삼성 선발 김대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김도영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터트렸다. 다음 타자 나성범은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위즈덤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김도영이 홈인, 2-0으로 달아났다.삼성도 반격하여 점수는 2-1이 됐다.그러자 KIA는 다시 6회말 2점을 도망갔다..

KIA 타이거즈 2025.03.15

KIA 타이거즈, 두산과 3-3 무승부 기록

프로야구 KIA-두산, 시범경기서 3-3 무승부위즈덤 첫 홈런 & 멀티 히트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시범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두 팀은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1회초 두산 선발 투수 최승용을 난타했다.KIA 선두 타자 박찬호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최승용의 폭투를 틈타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다.이후 김도영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계속된 1사 3루 기회에서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은 최승용의 가운데 몰린 스플리터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0-3으로 끌려가던 두산 타선은 4회말 공격에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제구..

KIA 타이거즈 2025.03.14

KIA 타이거즈, 두산 4대1 제압

나성범 선제타→ 올러 4이닝 무실점→ 변우혁 쐐기타'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한 경기 만에 진면목을 드러냈다. KIA는 지난 11일 NC전 10점이나 허용하며 진흙탕 싸움(17대10승)을 펼쳤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짠물투를 펼쳤다.KIA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서 두산 베어스를 4대1로 제압했다.양 팀 선발은 나란히 무난하게 컨디션을 점검했다.먼저 KIA 선발 아담 올러는 4이닝 동안 62구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개막 준비를 마쳤다. 개막전 선발을 제임스 네일로 낙점한 KIA는 올러를 2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다. 두 번째 투수 김대유가 1실점했다. 6회부터 임기영 전상현 곽도규 정해영이 1이닝씩 삭제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타수 2안타 활약했다.두산 선발 ..

KIA 타이거즈 2025.03.13

김도영 & 이범호 감독 인터뷰

김도영 "개막에 맞춰 준비"이범호 감독 "개막전 선발 네일"2024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 준비 과정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김도영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 경기를 치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개막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맞추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최고의 시즌을 보낸 2024시즌과 비교해달라는 말에 "작년 이맘때에 그렇게 좋았던 것 같지는 않았다"며 "작년과 비교하면 느낌은 더 좋은 것 같고, 개막전부터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김도영은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47, 홈런 38개, 도루 40개, 타점 109개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그런데 올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

KIA 타이거즈 2025.03.13

2025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개최

3월 20일(목) 오후 2시 개최2025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 신청 안내‘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3월 20일(목) 오후 2시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임찬규,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합니다.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됩니다. 입장권은 12일(..

야구/KBO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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