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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김도영 선수는 쉬어야 한다. 그러나... 벌써 준비 시작.

‘쉼’ 권하는 꽃감독, ‘뜀’ 원하는 김도영우승 감독과 MVP의 ‘이상동몽’“내년도 가장 많이 뛸 선수” ‘고참급 대우’ 선언한 이범호. “말 안듣고 웨이트 하고있겠지… 캠프선 연습경기도 아낀다”“올해 커리어하이? 더 잘할수도”더 높은 곳 바라보는 김도영. 골글 시상식 후 딱 이틀 쉰 뒤 운동 시작. 2025시즌 스타트KIA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7년 만에 통합 챔피언에 오른 뒤, 바쁜 일정을 보내던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21·KIA)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묻자 “이번 겨울엔 좀 쉬라고 할 거다”고 강조했다.역대 최고 흥행의 시즌, 그 중심에서 우승한 KIA는 숱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냈다. 그 한가운데 김도영이 있었다. 시즌을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하게 치르는 것만이 목표였던 3년차 김도..

KIA 타이거즈 2024.12.27

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의 해

선배들 ‘감탄’+국제 ‘공인’까지 “다르다. 그냥 잘 친다.”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21·KIA)의 해다. KBO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냈다. 국제무대에서도 펄펄 날았다. 지켜본 리그 대표 선배들도 감탄한다. 이번엔 국제 공인까지 받았다. 2025년 얼마나 더 뻗어나갈지 궁금할 정도다.김도영은 2024시즌 ‘미쳐 날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정규시즌 141경기, 189안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OPS 1.067을 쐈다.득점은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을 썼다. 국내선수 최초 40-40 문턱까지 갔다. 이외에 역대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했고, 전반기 20-20도 일궜다. 최연소·최소 경기 30-30도 만..

KIA 타이거즈 2024.12.25

KIA 타이거즈 김도영, 프리미어12 활약상 3위

MLB 신인 1순위보다 앞서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이끈 김도영이 11월 끝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 '톱3'에 들었다.WSBC는 2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프리미어12를 중계한 앨릭스 코언이 선정한 프리미어12 선수 톱10'을 소개했다.이 순위에서 김도영은 3위에 이름을 올려 올해 프리미어12에서 보인 실력을 인정받았다.1위는 알론소 가이탄(멕시코), 2위는 맷 쇼(미국)였다.가이탄은 올해 프리미어12에서 19타수 10안타를 치며 타율 0.526을 기록했다.쇼의 경우 34타수 14안타, 타율 0.412에 홈런 2개, 14타점을 기록했다.김도영은 비록 우리나라가 슈퍼라운드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17타수 7안타, 타율 0.4..

KIA 타이거즈 2024.12.24

천재타자 택한 스카우트 팀의 소신, 역대급 우승과 흥행 이끈 신의 선택

신의 선택이었다.KIA 타이거즈는 2024시즌 역대급 우승을 했다. 9경기 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위 삼성 라이온즈를 4승1패로 꺾고 통산 12번째 불패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 역사상 최다 홈관중(125만 명)을 동원하고, 구단 역대 최다 수입을 올리는 등 역대급 흥행도 이루었다.39년만에 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 "광주,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라는 한명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유명한 엔딩 멘트도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선수들은 11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35년만에 광주 금남로에서 우승퍼레이드를 재현했다. 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최고의 시즌을 보낸 타이거즈의 중심에는 타선을 이끈 21살, 3년차 김도영이 있었다...

KIA 타이거즈 2024.12.21

골든글러브 KIA 타이거즈 김도영 최형우 박찬호 수상

최다득표 김도영최고령 최형우격전지 이긴 박찬호골든포토상 김태군2024시즌 KBO 리그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MVP 김도영을 앞세워 황금장갑 시상식 무대에서도 크게 포효했다.KIA는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형우(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 등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올해 타율 0.347, 38홈런, 143득점,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김도영은 올해 각 포지션 가운데 가장 높은 97.2%의 득표율(총 유효 투표수 288표 중 280표 획득)을 생애 첫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다. 최다 득표의 영예도 그의 몫이었다.2020년 이후 처음이자 개인 통..

KIA 타이거즈 2024.12.13

김도영, 역대 최초 골든글러브 득표율 100% 도전

김도영, 이탈표 6표로 놓친 만장일치 MVP, 골든글러브서 대기록 도전최형우, 최고령 GG 도전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아이콘 김도영(21)이 전인미답의 골든글러브 '만장일치' 수상에 도전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5시 1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날 시상식에선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를 합쳐 10개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최대 관심사는 3루수 부문 후보 김도영의 득표율이다.김도영은 올 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KIA 타이거즈 2024.12.12

김도영, 일구상 최고 타자상 수상

프로지도자상 홍세완 코치 수상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트로피 수집을 이어갔다.김도영은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그는 이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뽑는 ‘올해의 선수’도 됐다. 언론사 주최의 각종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상을 휩쓸었다. 13일 열리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에서 3루수 부문을 수상하면, 모든 트로피 수집이 끝난다.김도영은 올 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를 기록하면서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도..

KIA 타이거즈 2024.12.1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김도영

김도영, 올해의 팬덤플레이어상과 팬캐스트 셀럽 인기상까지 3관왕감독상 이범호, 최고구원투수상 정해영 연말 시상식에서 트로피 수집에 한창인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또 하나의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김도영은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김도영은 올해의 팬덤플레이어상과 팬캐스트 셀럽 인기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48,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189안타로 맹활약했다.최연소 30홈런-30도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등 숱한 기록을 남기고 2024년을 '김도영의 해'로 만들었다..

KIA 타이거즈 2024.12.03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 야구 김도영

프로야구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선수들이 직접 뽑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에서 각 종목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각 종목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렸다.올해 KBO리그 최고 히트상품인 김도영은 총 50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1위 표만 43장을 받아 총 215점으로 수상했다.김도영은 2024시즌 득점, 장타율 등 2개의 기록상을 수상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도 거머쥔 바 있다.그는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에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곁들이며 KIA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다.올해로 16회를 맞은..

KIA 타이거즈 2024.12.02

2024 리얼글러브 어워드 김도영, 프로야구 선수·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

김도영, 선수협 시상식서 올해의 선수상·팬스 초이스 독식선발투수 양현종, 2루수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수상 박찬호·김선빈 '베스트 키스톤'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을 열었다.이날도 주인공은 김도영이었다.선수협은 지난 달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야구 선수 8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했다.또한, 팬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기회도 줬다.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김도영이었다.팬들도 김도영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김도영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를 모두 수..

KIA 타이거즈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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