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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2

20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이민우 공동 선두

공동 선두 이민우, 악샤이 바티아김시우 공동 36위안병훈·임성재·김주형도 컷 통과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이민우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2라운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위인 J.J. 스펀(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를 보인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이후 15번 홀(파4)과 16번 ..

골프/PGA 09:15:26

안세영, 전영오픈 4강 진출

안세영, 천위페이 2-0 완파4강 상대는 ‘숙적’ 야마구치‘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기세는 거침 없었다. 메이저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2년 만의 정상 탈환과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슈퍼1000) 여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43분 만에 2-0(21-9 21-14)으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이로써 안세영은 2년 만의 전영오픈 우승 도전과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올해 열린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도 11승12패로 차이를 좀 더 줄였다. 안세영의 4강 상대는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다..

안세영 0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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