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선두 이민우, 악샤이 바티아김시우 공동 36위안병훈·임성재·김주형도 컷 통과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이민우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2라운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위인 J.J. 스펀(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를 보인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이후 15번 홀(파4)과 16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