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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5

KIA 타이거즈, 한화에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

3경기 연속 홈런포 위즈덤 '괴력'KIA, 한화에 5-3 역전승…4연패 탈출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의 3경기 연속 홈런포와 대타 김선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5-3으로 역전승했다.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연패를 당했던 KIA는 짜릿한 뒤집기로 반등에 성공했다.28일 코디 폰세, 29일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던 위즈덤은 이날 6회초 류현진으로부터 동점 홈런을 치며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KIA는 3회말 선발 투수 애덤 올러가 흔들려 선취점을 뺏겼다.올러는 2사 1루에서 황영묵에게 2루타, 안치홍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이어 에스테반..

KIA 타이거즈 2025.03.30

2025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 김효주 유해란 공동 5위

김효주 유해란 공동 5위단독 선두 릴리아 부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 (파72·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고 역시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단독 1위인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다.올해 앞서 열린 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2월 개막전 힐튼..

골프/LPGA 2025.03.30

사발렌카, 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 첫 우승

여자 테니스 1위 사발렌카, 페굴라 잡고 마이애미오픈 첫 우승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올해 두 번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사발렌카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11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마이애미오픈은 한 시즌에 10차례 열리는 'WTA 1000' 대회다. 4대 메이저 대회, 연말 파이널스 다음으로 많은 랭킹 포인트를 준다.사발렌카는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브리즈번 대회 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WTA 1000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에서 잇따라 준우승에 그친 ..

테니스 2025.03.30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이민우

시속 194마일 폭격기 이민우, 4타 차 단독 선두스코티 셰플러 12언더파 공동 3위로리 매킬로이 9언더파 공동 14위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이민우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 (파70·7천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3타의 성적을 낸 이민우는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전날 2라운드 2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이민우는 2라운드 17번 홀(파4) 버디를 기록하는 등 이날 하루에 20개 홀을 돌며 버디 8개를 잡았다.6번 홀(파4)에서는 ..

골프/PGA 2025.03.30

2025 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 결승 프리뷰 : 조코비치 VS 멘식

조코비치, 10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멘식을 상대로 타이틀 100 및 기록적인 마이애미 7번째 왕관 획득 도전이타우가 주최하는 마이애미 오픈에서는 37세의 노박 조코비치가 19세의 야쿱 멘식과 타이틀 매치에서 역사를 쫓는 경기가 펼쳐집니다.네트 한쪽에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ATP 마스터스 1000 결승 진출자인 조코비치가 있습니다. 세르비아 선수는 지난 7월 파리 올림픽에서 99번째 우승을 차지한 지미 코너스(109), 로저 페더러(103)와 함께 투어 레벨 타이틀 100개를 획득한 세 번째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조코비치가 60번째 마스터스 1000 결승에 출전해 이 수준에서 41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면 안드레 아가시와의 타이를 깨고 마이애미에서 기록적인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됩니다. ..

테니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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