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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5

2025 BNP 파리바오픈 남자단식 결승 드레이퍼 vs 루네 대결

알카라스,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4강서 탈락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69만3천540달러) 단식 4강에서 탈락했다.알카라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잭 드레이퍼(14위·영국)에게 1-2(1-6 6-0 4-6)로 졌다.대회 3년 연속 우승에 실패한 알카라스는 이 대회 연승 행진을 '16'에서 중단했다.왼손잡이 드레이퍼는 알카라스와 상대 전적을 2승 3패로 만회했다.또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도 9위를 확보해 생애 첫 '톱10'에 진입하게 됐다. 우승하면 7위까지 올라간다.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홀게르 루네(13위·덴마크)가 다닐 메드베데프(6위·러시아)를 2-0(7-5 6-4)으로 잡고 결..

테니스 11:54:58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김주형 공동 22위

김주형, 공동 22위임성재·안병훈·김시우 오버파 단독 선두 JJ 스펀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7천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도약했다.선두와는 8타 차이로 역전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이날 5번 홀(파4) 19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적어 낸..

골프/PGA 09:38:45

2025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 남자단식 루네 결승 선착

루네, 메드베데프를 압도하고 인디언웰스 결승전 진출우리는 홀거 루네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상대로 샷을 날린 후 BNP 파리바 오픈에서 큰 성공을 거둘 운명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습니다.21세의 선수는 4라운드에서 트윈 로브를 성공시키며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고, 데인은 2025년 최고의 대회를 시작했습니다.루네는 두 차례 결승에 진출한 결승 진출자 다닐 메드베데프를 7-5, 6-4로 꺾고 인디언 웰스 결승에 진출해 다시 한 번 화려한 샷을 선보였습니다.준결승에 진출한 메드베데프는 옵션이 너무 많으면 때때로 룬의 샷 선택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세계 랭킹 13위는 메드베데프와의 2연패를 끝내고 준결승에서 7경기가 미끄러지는 공식을 얻었습니다.루네는 이후 TV 인터뷰에서 "..

테니스 09:27:09

안세영, 야먀구치에 화끈하게 승리하며 전영오픈 결승 진출

안세영, 야마구치 2-0으로 꺾고 전영오픈 결승행2세트 막판 다리 통증 견뎌내고 집념의 승리 따내결승 상대는 中 왕즈이, 상대 전적 안세영이 9승4패로 앞서세계 톱 랭커들간 대결답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결국은 ‘여제’의 끈기와 집중력이 조금 더 앞섰다.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꺾고 전영오픈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슈퍼1000)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야마구치를 48분 만에 2-0(21-12 21-17)으로 이겼다.이로써 안세영은 2년 만의 전영오픈 우승, 그리고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올해 열린 19경기..

안세영 07:59:31

18살 루키 박재현, '제2의 호령존' 탄생인가?

진짜 물건인가, 본능 질주 2루타 삭제, 제2의 호령존 탄생인가?KIA 타이거즈 고졸루키 외야수 박재현(18)이 수비에서도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중견수로 대신 출전해 머리 뒤로 넘어가는 타구를 전력질주해 걷어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팀 선배 김호령의 '호령존'을 재현했다.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능력까지 고졸루키 답지 않은 기량을 맹어필하고 있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나성범 대신 대주자로 나섰다. 이우성의 우중간 3루타때 홈을 밟았고 7회초 최원준 대신 중견수로 이동했다. 곧바로 첫 타자 차승준의 잘맞은 타구가 그라운드의 반을 쪼개가 총알처럼 날아갔다. 본능적인 감각으로 타구를 쫓았다. 타구가 뒤로 넘어가는 듯 했으나 ..

KIA 타이거즈 0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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