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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317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우승 넬리 코다

우승 넬리 코다 임진희, 준우승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임진희는 18일ㅠ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는 임진희는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순위를 찍었다. 특히 임진희는 신인왕 경쟁에서 1위 사이고 마오(일본)와 격차를 146점에서 66점으로 성큼 좁혀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할 토대를 마련했다. 사이고는 컷 탈락해 신인왕 포..

LPGA 2024.11.18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2라운드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김세영 8위 찰리 헐 1위, 코르다 선두 2타 차 2위 임진희와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 (파70·6천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임진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일몰로 3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됐으나 임진희는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이 순위를 유지할 거로 보인다. 단독 선두를 달린 찰리 헐(잉글랜드·10언더파 130타)과는 3타 차다. 이번 ..

LPGA 2024.11.16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1라운드 공동 선두 전지원

공동 선두 전지원 찰리 헐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번 홀(파3) 홀인원과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전지원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세계랭킹 258위, 그리고 CME 글로브 랭킹 98위가 말해주듯 LPGA 투어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호주를 거쳐 미국에 골프 유학을 한 전지원은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최우수 선수로 뽑히고 2018년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등 주니어 때 유망주로 꼽혔지만 2020년 프로 전향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

LPGA 2024.11.15

2024 LPGA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프리뷰

일시 : 11월 15일 - 18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 (파70) 총상금 : 325만 달러 출전 한국 선수 : 강민지, 강혜지, 김세영, 김아림, 김효주, 성유진,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 이정은6, 임진희, 장효준, 전지원, 최혜진 디펜딩 챔피언 : 릴리아 부 김아림, 톱랭커 총출동 '아니카 드리븐'서 2연승 도전 최종전 앞두고 코다·리디아 고 등 출격, 세계랭킹 1위 코다, 복귀전서 2년 만의 정상 탈환 정조준 지난주 대회 건너 뛴 유해란도 참가, 시즌 2승 노려 4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김아림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연승을 노린다. 김아림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

LPGA 2024.11.12

흥국생명, 김세영 멘털·기술 코치 영입

흥국생명, 15시즌 뛴 김세영 멘털·기술 코치 영입 "정신적 멘토로 팀워크에 큰 도움" 프로배구 V리그에서 15시즌을 뛴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출신 김세영(43)이 여자부 흥국생명에서 멘털 관리 및 미들 블로커 기술 부문 코치로 일한다. 흥국생명은 17일 "우리 팀에서 미들 블로커로 뛰었던 김세영이 멘탈 및 심리 관리, 미들 블로커 기술 코치로 합류한다"며 "미들 블로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정신적 멘토 및 맏언니로 팀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영 코치는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2020-2021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프로 무대를 누볐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는 흥국생명과 계약했고, 은퇴 시즌(2020-2021)까지 뛰었다. V리그 ..

흥국생명 2024.10.17

2024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17일 ~ 20일 장소 : 파주 서원힐스 코스 김효주·신지애·양희영·유해랸 등 국내 최고 선수 총출동 리디아 고·릴리아 부 등 세계 톱 랭커 한국 무대 출격 세계 1위 코르다 부상으로 불참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이번 주 개최된다. 올해 BMW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666야드)에서 열린다. BMW 챔피언십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간 바 있다. 20..

LPGA 2024.10.15

2024 뷰익 LPGA 상하이 김세영 준우승

2024 뷰익 LPGA 상하이 최종 소식 우승 인뤄닝 통산 4승째 김세영 준우승, 직전 대회 3위 이어 시즌 최고 성적, 4년 만의 우승 기대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세영은 13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올린 김세영은 사이고 마오(일본)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인뤄닝(중국)과는 6타 차다.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3년 11개월간 이어진 '우승 가뭄'을 끝내려 했으나 힘이 조금 모자랐다. 하지만 2주 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2024.10.13

2024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 김세영 3위

2024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사이고 마오 김세영, 단독 3위. 선두 사이고와 3타 차 1·2R 선두 달리다 순위 하락, 역전 우승 도전 재미교포 노예림 4위, 호주교포 이민지 5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김세영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인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3타 뒤진 단독 3위가 됐다. 김세영은 1, 2라운드에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렸으나 이날은 순위가 3위로 밀렸다. 이번 시즌 신..

LPGA 2024.10.12

2024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 단독 선두 김세영

2024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김세영 , 이틀 연속 선두 2위와 1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세영은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지켰다. 전날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몰아치며 2타 차 선두에 나선 김세영은 이날 17, 1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아 18번 홀(파4) 보기를 적어낸 루시 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

LPGA 2024.10.11

2024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세영

2024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김세영, 첫날 10언더파,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 “우승한지 4년 만, 최선 다하겠다” 김세영이 뷰익 LPGA 상하이 첫날 10언더파 62타,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선두로 나서 4년 만의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타를 줄여 셀린 부티에(8언더파 64타·프랑스)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015년 LPGA 투어에 진출해 6년 연속 우승하며 통산 12승을 쌓은 김세영은 2020년 펠리칸 여자 챔피언십(11월) 이후 4년 만에 첫 ..

LPGA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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