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세영 326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 삭스트룀

삭스트룀 우승, 통산 2승째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삭스트룀은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을 1홀 차로 물리쳤다.이로써 삭스트룀은 2020년 1월 게인브리지 LPGA 우승 이후 5년 3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4천만원)다.삭스트룀은 전날 8강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17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날 오전부터 남은 홀 경기를 진행했다.연장 첫 홀에서 부티에를 따돌리고 4강에 오른 삭스트룀은 준결승에서는 에인절 인(미국)을 4홀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삭스..

골프/LPGA 2025.04.07

2025 LPGA 매치플레이 8강 및 16강전 소식

김세영·김아림·안나린 8강 진출 실패, 한국 선수 전원 탈락부티에, 16강전 28번째 홀에서 승부 확정. 대회 최장 매치 신기록 쭈타누깐·인·코글린 4강 진출부티에와 삭스트룀 8강전은 1홀 남기고 일몰로 순연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무산됐다.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16강전에서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등 16강에 진출했던 한국 선수 3명은 모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에게 2홀 차로 졌고,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뒤져 무릎을 꿇었다.안나린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1홀 차로 패배했다.64명이 출전한 ..

골프/LPGA 2025.04.06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16강 진출

김세영·김아림·안나린 16강 진출김효주 윤이나 유해란 고진영 이소미 양희영 이미향 탈락김세영과 김아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김세영은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인뤄닝(중국)을 3홀 차로 물리쳤다.3전 전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안나린 역시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꺾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김세영과 안나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들로 올해 대회에서도 매치 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올해 LPGA 투어 시즌 ..

골프/LPGA 2025.04.05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둘째날

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마지막 4개 홀서 역전김세영·안나린·김아림도 2연승…조 1위로 16강 진출 파란불윤이나는 첫 패…5일 마지막 경기서 16강 진출 도전이미향 임진희 신지은 유해란 첫 승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김효주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극적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그는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홀 차로 승리하며 2승, 승점 2를 마크해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9조 공동 선두가 됐다김효주는 5일 스타르크와 각 조에 1장씩 걸린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이날..

골프/LPGA 2025.04.04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 첫날 김효주 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

김효주 매치플레이 첫날 8홀 차 대승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고진영, 이소미 패배코르다, 시드 최하위 올터마레이와 무승부리디아 고, 62번 시드에 완패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를 대승으로 상쾌하게 시작했다.김효주는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8홀 차로 완파했다.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승리한 건 이 대회 사상 최대 격차 신기록이라고 LPGA 투어는 전했다.지난달 31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르며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골프/LPGA 2025.04.03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 프리뷰

일시 : 4월 2일 ~ 5일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골프코스 (파72·6천765야드)김효주 2주 연속 'V' 도전넬리 코다 타이틀 방어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가 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LPGA 투어 2025시즌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는 2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이후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우승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과 안나린이 4강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

골프/LPGA 2025.04.01

2025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 윤이나 김세영 공동 6위

단독 선두 릴리아 부공동 2위 넬리 코르다, 지노 티티쿨공동 6위 윤이나, 김세영고진영, 임진희, 박성현, 이정은6 컷탈락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뛰어든 윤이나가 올 시즌 세 번째 참가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순위가 다소 떨어졌다.10번 홀(파3)에서 시작한 윤이나는 1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1라운드 12번 홀에서 첫 이글을 잡..

골프/LPGA 2025.03.29

2025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1일장소 :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세계 1위 코르다, 포드 챔피언십 2연패 도전고진영·김아림·윤이나 등 출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시안 스윙'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3주 만에 열전을 펼친다.LPGA 투어는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천661야드)에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으로 이어진다.이달 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이후 3주 만에 열리는 대회다.LPGA 투어는 지난달 하순부터 태국(혼다 LPGA 타일랜드), 싱가포르(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중국(블루베이 LPGA)에서 연이어 경기를 치른 뒤 휴식기를 보냈다.미국 본토에서 LPGA 투어 재개를..

골프/LPGA 2025.03.25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고진영 공동 4위

고진영, 공동 4위 쾌조의 출발. “남은 3일도 기대된다”최혜진 임진희 공동 7위여자골프 세계 8위 고진영이 태국에서 열린 봄철 아시아스윙 대회 첫날 5타를 줄이며 경쾌하게 출발했다.고진영은 20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에인절 인(미국),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과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일본기업 주최대회에서 초청선수로 기회를 잡은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고 2위 마야 스타르크(7언더파 65타·스웨덴)에 3타 앞선 단독선두(10언더파 62타)로 치고 나갔지만 남은 사흘 동..

골프/LPGA 2025.02.20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우승 넬리 코다

우승 넬리 코다 임진희, 준우승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임진희는 18일ㅠ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는 임진희는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순위를 찍었다. 특히 임진희는 신인왕 경쟁에서 1위 사이고 마오(일본)와 격차를 146점에서 66점으로 성큼 좁혀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할 토대를 마련했다. 사이고는 컷 탈락해 신인왕 포..

골프/LPGA 2024.11.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