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일본투어 243

2024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우승 이민영

일본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우승 이민영, 개인 통산 7승 올해 한국 2승째 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 (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공동 2위 하타오카 나사,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일본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5월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이효송 이후 이민영이 두 번째다. 이민영은 2022년 8월 메이지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골프/일본투어 2024.10.20

2024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배선우 단독 6위

2024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최종 소식 배선우 단독 6위 '시즌 5번째 톱10' 이하나 공동 10위, 이민영 공동 18위 신지애 21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배선우(30)가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에서 '톱10' 성적을 추가했다. 배선우는 13일 일본 지바현 도큐의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전날 공동 6위에서 이날 단독 6위로 마쳤다. 8월 18일 끝난 CAT 레이디스 공동 3위와 직후 대회인 니트리 레이디스 공동 2위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10위 안에 들었다. 4언더파 68타를 친 이하나가 공동 10위(9언더..

골프/일본투어 2024.10.13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신지애 공동 2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소식 선두 야마시타 미유 신지애,공동 2위 JLPGA 그랜드슬램 겨냥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개 메이저 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신지애는 27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이틀 연속 3언더파 69타를 친 신지애는 두 계단 도약하면서 류 리츠코(일본)와 공동 2위(6언더파 138타)를 형성했다. 둘째 날 4타를 줄인 JLPGA 투어 강자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단독 1위가 됐다. 합계 8언더파로 136타로, 신지애와는 2..

골프/일본투어 2024.09.28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신지애 공동 4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후루에 아야카 신지애 공동 4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정상을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신지애는 2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고, 이와이 치사토, 나가이 카나(이상 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후루에 아야카(24·일본)가 첫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후루에 아야카는 현재 일본 여자골프 선수들 중 세계랭킹이 가..

골프/일본투어 2024.09.27

2024 JGTO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송영한 공동 3위

2024 JGTO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소식 송영한 공동 3위 송영한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송영한은 20일 일본 효고현 아리마 로열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송영한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낚아챘던 송영한은 둘째 날에도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단 한 개의 보기도 기록하지 않고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산산KBC오거스타에서 통산 2승째를 올렸던 송영한은 올해 승수 추가를 목표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년 첫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

골프/일본투어 2024.09.20

2024 JLPGA CAT 레이디스 배선우 공동 3위

2024 JLPGA CAT 레이디스 최종 소식 우승 가와사키 하루카( 배선우 공동 3위 배선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4시즌 23번째 대회인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에서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배선우는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 (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4위, 둘째 날 단독 2위였던 배선우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위로 마쳤다.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단독 6위를 뛰어넘으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린 가와사키 하루카(일본)가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상금 1,080만엔을 차지했..

골프/일본투어 2024.08.18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전향 JLPGA에서 활동

일본 여자골프 메이저 우승한 15세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전향 5월 JLPGA 살롱파스컵 우승 이후 두 달간 고민 지난주 JLPGA 입회 신청서 제출. 24일 이사회 승인 태극마크 반납하고 9월부터 프로 활동 예정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깜짝 우승했던 이효송(15)이 JLPGA 투어에서 뛴다. JLPGA 투어는 지난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이효송이 제출한 입회 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이효송은 이에 따라 JLPGA 투어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효송은 애초 프로 데뷔는 만 18세 이후로 미룰 계획이었지만 마음을 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만 18세 이전에 입회를 허용하지 않는다. JLPGA 투..

골프/일본투어 2024.07.25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이효송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소식 우승 이효송,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건 김효주 이후 12년 만 마지막 홀 3m 이글 퍼트 집어넣으며 우승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16세 고교생 골퍼 이예원 3위, 신지애 공동 4위, 배선우 6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 (16·마산제일여고)이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을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효송은 5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단독 2위 사쿠마 슈리(2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만 16세의 이효송은 지난해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올해 퀸..

골프/일본투어 2024.05.05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라운드 이예원 단독 선두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라운드 소식 이예원 단독 선두 배선우 공동 5위 , 신지애 공동 13위 이예원은 4일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1·2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이예원은 셋째 날 난도 높은 코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JLPGA 투어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3타 차 단독 2위(7언더파 209타)로 제쳤다. 이날 1번홀 마지막 조에서 선두권 일본 선수들과 정면 승부한 이예원은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두 번째 파5인 9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았고, 11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기록한 연속 버디에 힘입어 리더보드 최상단을 질주했다. 이후 ..

골프/일본투어 2024.05.04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이예원, 배선우 공동 2위 신지애 공동 8위 안신애 본선 진출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배선우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이날만 5언더파 67타를 쳤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경쟁 중인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8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수가누마 나나(일본)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다. 3일 기준 세계랭킹 20위에 자리한 신지애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받기 위해선 6월 24일자 발표 기준 한국 ..

골프/일본투어 2024.05.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