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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코스 언더파 친 김시우, 2R 공동 18위로 도약김주형 공동 24위임성재 & 안병훈 컷 탈락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미국)2위 셰플러 & 4위 매킬로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만든 김시우는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에 8타 뒤졌지만, 공동 8위 그룹과 2타차에 불과해 남은 3, 4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키웠다.긴 전장과 깊은 러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