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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270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골프여제’ 박인비(36)가 다가오는 9월 2일, 제주에서 열리는 자선 골프대회도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박인비가 다양한 라운딩 이벤트와 기부에 동참하는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더 시에나 CC가 주관하며, 더 시에나 회원권을 보유한 정회원 대상으로 개최되는 자선 골프 대회다. 본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골프장으로, 지난 해 KLPGA 골프대회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 ‘제1회 더 시에나 컵 골프 대회’까지 성황리에 치뤄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후원금과 참가..

골프 2024.08.12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일시 : 9월 2일, 장소 : 더 시에나CC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 등 참가 더 시에나 그룹은 오는 9월 2일 제주도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한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해외 곳곳의 구호 활동 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이 참가한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인비는 원포인트 개인지도도 하고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은 '프로를 이겨라! 장타..

골프 2024.07.29

유소연 ‘방송 해설 데뷔’

유소연 ‘방송 해설 데뷔’ LPGA투어 데이나 오픈부터 해설가 변신 지난 3월 은퇴, 5개국 내셔널 타이틀 우승 현역시절 빼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이제 마이크를 잡고 안방에서 골프팬들을 만난다. 유소연은 JTBC GOLF에서 19일 방영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나 오픈 1라운드에서 방송해설자로 데뷔한다. LPGA 투어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유소연은 프로 데뷔 후 16년간 LPGA 6승(메이저 2승 포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0승(메이저 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1승 등 통산 18승을 수확했다. 2017년 한국 선수로는 통산 세 번째로 롤렉스 여..

골프 2024.07.18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임진희 공동 5위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선두 로런 코글린 임진희 공동 5위 임진희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 (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 3명이 4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골프/LPGA 2024.04.19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7승 14패) 25 25 25 - 3 IBK기업은행(14승 17패) 23 19 22 - 0 GS칼텍스는 25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귀한 승점 3을 챙긴 4위 GS칼텍스(승점 48·17승 14패)는 4연승 행진을 벌인 3위 정관장(승점 53·17승 14패)과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5위 IBK기업은행(승점 44·14승 17패)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봄배구'로 향하는 길이 더 좁아졌다. 실바는 이날도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8득점 하며 GS칼텍스의 주포 역할을 했다. 강소휘도 12득점 하며 실바를 도왔다. IBK..

[ 24년 1월 6일 ]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

[ 24년 1월 6일 ]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여자부(대전 충무체육관) 정관장(9승 12패) 25 25 25 - 0 GS칼텍스(13승 8패) 22 21 23 - 3 홈팀 정관장이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22 25-21 25-23)으로 완승했다. 앞서 GS칼텍스와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면서 단 한 세트를 따내는 데 그쳤던 정관장은 시즌 반환점을 돈 이후 설욕에 성공했다. 9승 12패, 승점 30이 된 정관장은 여전히 여자부 5위다. 4위 IBK기업은행(11승 10패, 승점 32)의 맹추격을 받는 3위 GS칼텍스(13승 8패, 승점 37)는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날 정관장은 메가 (16점) 와 지아 (14점), 이소영(11점) 삼각 편대가 41점을 합작했다. 박은진은 고비마..

[ 12월 21일 ] GS칼텍스 정관장전 승리로 4연승 행진

[ 12월 21일 ] GS칼텍스 정관장전 승리로 4연승 행진 소식 △ 여자부(대전 충무체육관) 정관장(7승 10패) 19 25 23 17 - 1 GS칼텍스(11승 6패) 25 22 25 25 - 3 GS칼텍스가 정관장을 세트 점수 3-1(25-19 22-25 25-23 25-17)로 꺾고 3위 굳히기에 나섰다. 3연승을 질주해 11승 6패, 승점 31을 만든 GS칼텍스는 2연패에 빠진 2위 흥국생명(13승 4패·승점 36)과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정관장은 2연패에 빠졌다. 7승 10패, 승점 24로 리그 5위다. GS칼텍스 실바는 혼자 35점을 쓸어 담는 파괴력을 보여줬고, 유서연도 14득점을 거들었다. GS칼텍스는 실바와 오세연이 각각 서브로만 3점을 올리는 등 서브 득점 8-3으로 상대를 눌렀다..

[ 12월 6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로 4위 도약

[ 12월 6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로 4위 도약 기업은행 26 26 25 25 3 GS칼텍스 24 28 21 20 1 기업은행은 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3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정관장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GS칼텍스전 역전패도 설욕했다. 7승7패, 승점 19점으로 정관장(승점 17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아베크롬비(42득점)와 표승주(16득점)가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아베크롬비는 엔드라인을 보고 때리는 연타로도 잇따라 득점을 올리며 경기 내내 50% 이상의 성공률을 유지하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폰푼은 엇박 토스로 GS칼텍스 블로커진을 흔들며 V리그에 완전히 적응했..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파72·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제시카 코르다, 교포 선수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이정은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리젯 살라스(미국)와는 2타 차이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은은 후..

골프/LPGA 2021.06.25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위를 차지, 2년 만의 우승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6천38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7언더파 206타)을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정은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추가 우승을 거두지 못했던 이정은은..

골프/LPGA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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