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프로 볼빅 챔피언십 출격박성현(25, KEB하나은행)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2018 시즌 2승 사냥에 나섭니다. 박성현 프로는 5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리는 볼빅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박성현 프로는 부진을 탈출해 상승세로 올라탄 시점에서 잠시 휴식했습니다. 지난 7일 끝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2주간 대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박성현 프로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정식 데뷔, 상금왕과 신인상, 올해의 선수까지 휩쓸며 '슈퍼루키'를 넘어 '슈퍼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올해 들어 출전한 7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