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2018년 4월 30일 기준

4월 5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한국 선수 순위

1	—	Inbee Park	31	7.49	262.05
4	—	So Yeon Ryu	48	6.11	293.47
5	—	Sung Hyun Park	53	5.84	309.28
7	—	I.K. Kim	37	5.38	199.00
9	+1	Hye Jin Choi	34	5.11	178.70
14	−1	In Gee Chun	46	4.67	214.84
17	−2	Jin-Young Ko	59	4.24	250.24
19	—	Eun-Hee Ji	50	3.75	187.43
20	—	Sei Young Kim	51	3.58	182.60

TOP10 순위

1위- 박인비, 평균 7.49점

2위- 펑샨샨, 평균 7.23점

3위- 렉시 톰슨, 평균 6.72점

4위- 유소연, 평균 6.11점

5위- 박성현, 평균 5.84점

6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5.56점

7위- 김인경,평균 5.38점

8위- 크리스티 커, 평균 5.17점

9위- 최혜진, 평균 5.11점

10위- 제시카 코다, 평균 5.04점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가 2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인비 프로는 지난달 30일 자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49점으로 최근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낸 박인비 프로는 4월 23일 자 순위에서 2년 6개월 만에 1위 자리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2위는 7.23점의 펑산산(중국), 3위는 6.72점의 렉시 톰슨(미국)입니다.

박인비 프로는 지난주 7.49점에서 변화가 없었고, 펑산산은 7.04점에서 0.19점이 늘어 둘의 격차는 0.26점으로 좁혀졌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프로가 4위, 박성현 프로가 5위에 올랐고 김인경 프로 7위, 최혜진 프로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프로는 지난주 18위에서 13위로 상승했습니다.

4월 29일에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장하나 프로는 31위에서 2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주 랭킹에서 한국 선수는 TOP20위 내에 9명이 포진하였습니다.

이번주에 진행되는 텍사스 클래식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으로 랭킹 상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