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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6

TGL 더베이, 더블헤더 2연승으로 3승 선두

윈덤 클라크, 마지막홀 짜릿한 이글로 TGL 더블헤더 2연승 앞장… 더 베이 3승 선두2023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와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활약한 더 베이 골프클럽이 TGL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고 3연승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다.윈덤 클라크, 루드비그 오베리, 이민우(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로 구성된 더 베이GC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스크린골프 리그 TGL 프레지던츠 데이 3연전 중 2경기에 나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애틀랜타 드라이브GC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보스턴 커먼을 각각 1점차로 제압했다. 클라크, 오베리, 이민우가 나선 애틀랜타전에서 6-5로 이겼고 이민우 대신 라우리가 합류한 보스..

골프/PGA 2025.02.18

김도영, 2년 연속 30홈런-30도루 정조준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은 지난해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의 주인공이었다. 최연소·최소경기 타이틀까지 챙기며 호타준족의 계보를 이었다.김도영에 앞서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타자는 6명이다. 박재홍(1996·1998·2000년), 이종범(1997년), 홍현우(1999년), 이병규(1999년), 제이 데이비스(1999년), 에릭 테임즈(2015년)가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30홈런-30도루 기록을 상징하는 타자는 역시 ‘리틀 쿠바’ 박재홍이다. 박재홍은 1996년 KBO리그 최초로 30-30 클럽을 개설한 뒤 1998년과 2000년에도 해당 기록을 작성했다. ..

김도영 2025.02.18

KIA 타이거즈, 미국 스프링캠프 마무리. 20일 오키나와로 2차 캠프행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8일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차 캠프를 위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미국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력 및 기술 훈련으로 예열을 마친 선수단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실전 돌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선수단은 19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튿날인 20일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21일부터 다시 훈련 일정을 소화하게 될 선수단은 22일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총 5경기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이번 스프링캠프를 이끌고 있는 이범호 감독은 "구단의 배려로 좋은 환경속에서 미국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은 점이 만족스럽다. 오키나와에서 예정..

KIA 타이거즈 2025.02.18

김연경, 최초 은퇴투어 확정

김연경 이대로 보낼 순 없어…단장들이 직접 나섰다 . 아름다운 이별김연경, 흥국생명 등번호 10번 ‘영구결번’ 결정프로배구 여자부 구단들이 사상 최초 은퇴투어를 통해 배구여제를 떠나보내기로 결정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정든 코트 위를 떠난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이 끝난 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기로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라며 은퇴를 공식화했다.한국배구연맹은 17일 단장 간담회를 열고, 김연경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은퇴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구단들과 의견을 모았다. 지난 16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진행된 행사와 마찬가지로 각 구단 홈경기시 김연경에게 구단 기념품을 전달한..

김연경 2025.02.18

2025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프리뷰

일시 : 2월 20일 ~ 23일장소 : 태국 촌부리 시암CC 올드 코스 (파72)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김효주, 박성현,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6, 임진희, 전지원, 제니신, 주수빈, 지은희, 최혜진한국 선수들, ‘아시안 스윙’ 첫판서 2승 도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일찌감치 우승 포문을 열어젖힌 한국 군단이 태국에서 시즌 2승 합작에 도전한다. 무대는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다.이 대회는 20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에서 개막한다.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로..

골프/LPGA 2025.02.18

2025 PGA 투어 멕시코 오픈 프리뷰

일시: 2월 21일 ~ 24일장소 :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 (파71)출전 한국 선수 : 이경훈대기 순번 4번 김성현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틈새시장'을 노린다.이경훈은 21일부터 나흘 동안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 출전한다.멕시코 오픈은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쉬어가는 대회'다.총상금 2천만달러의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격전을 치른 정상급 선수들이 상금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먼 멕시코 땅에 열리는 대회에 굳이 나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는 단 한명도 없고, 50위 이내 선수가 29위 애런 라이(잉글랜드), 30위 악샤이..

골프/PGA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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