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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12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고진영 공동 4위

고진영, 공동 4위 쾌조의 출발. “남은 3일도 기대된다”최혜진 임진희 공동 7위여자골프 세계 8위 고진영이 태국에서 열린 봄철 아시아스윙 대회 첫날 5타를 줄이며 경쾌하게 출발했다.고진영은 20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에인절 인(미국),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과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일본기업 주최대회에서 초청선수로 기회를 잡은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고 2위 마야 스타르크(7언더파 65타·스웨덴)에 3타 앞선 단독선두(10언더파 62타)로 치고 나갔지만 남은 사흘 동..

골프/LPGA 2025.02.20

KIA타이거즈, 기념상품 출시 : V12 감동을 다시 한번

뱃지세트·기념주화, 캘린더 판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통합우승의 감동을 팬들과 나눈다.KIA 구단은 18일 공식 SNS을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V12 통합 우승 3차 기념상품과 2025시즌 캘린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우승 기념상품은 ‘V12 뱃지세트’와 ‘V12 기념주화’다. 두 상품 모두 보관용 케이스가 포함되며,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2025시즌 캘린더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캘린더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결정적 순간들을 월별로 담아냈고, 올 시즌 KIA의 경기 일정을 표기했다.해당 상품들은 각각 제한된 수량으로 준비됐으며, 품절 시 추가 제작 없이 판매가 종료된다.K..

KIA 타이거즈 2025.02.20

KIA타이거즈, V13 키워드는 막강 선발진의 '힘'

-네일-양현종-아담올러-윤영철 등 탄탄한 선발진 구축-황동하, 김도현, 김태형, 이의리까지 가세 ‘최강의 뎁스’지난해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전력 강화에 한창이다. 특히, 체력과 기술 훈련에 집중하며, 과거 ‘강한 선발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올 시즌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필두로 새롭게 영입한 아담 올러, ‘대투수’ 양현종, 좌완 영건 윤영철까지 한층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이는 마운드를 단단히 다져 리그 정상에 다시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KIA는 지난해 리그 최강의 타선을 앞세워,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하지만, 우승의 기쁨과 함께 시즌 내내 선발 마운드 붕괴 위..

KIA 타이거즈 2025.02.20

김도영 “중요한 것은 KIA의 꾸준한 성적”

"메이저리그에 가려고 잘하지 않겠다. 일단 KIA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은 미국 어바인에서 펼쳐진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귀국장에서 김도영은 “되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많이 하고 온 거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팀에 부상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게 제일 좋았다”라고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2022년 KIA 1차지명된 김도영은 지난해 프로 3년차를 맞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맞아 141경기 타율 3할4푼7리(3위) 38홈런(2위) 109타점(공동 7위) 40도루(6위) 143득점(1위) 장타율 .647(1위) 출루율 .420(3위) OPS 1.067..

김도영 2025.02.20

두바이 챔피언십 경기 중 스토커의 공포에 노출된 라두카누

관중석 가장 앞에 스토커라니, 라두카누 눈물 흘려WTA는 해당 남성을 출입금지 처분두바이 챔피언십 경기 중 스토커의 공포에 노출된 라두카누. WTA는 모든 대회에서 그 남자를 출입금지 시켰다여자 테니스 투어를 총괄하는 WTA는 2월 19일 공식 X(@WTA)를 통해, 경기 중 엠마 라두카누(영국)에게 스토킹 행위를 한 수상한 인물에 대해 WTA 전 대회에 출입 금지 처분을 내린다고 발표했다.사건은 18일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테니스챔피언십 단식 2회전에서 일어났다. 14번 시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를 상대한 라두카누는 경기 초반 2게임이 끝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이며 심판대 뒤로 숨는 행동을 취했다. 라두카누는 곧 침착함을 되찾고 경기는 무사히 재개됐다. 하지만 경기는 라두카누..

타이거 우즈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마지막 기회 살릴까?

‘코로나19 특별연장’으로 올해까지 자격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앞서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까?골프황제 우즈의 시즌 첫 출전이 언제가 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올해까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잭슨빌 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온’은 20일 “타이거 우즈가 49세에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를 다시 한 번 돌고 싶다면,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년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최근 3년간 10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않은 우즈가 이 대회 출전자격을 확보하고 있다는 말이다.이 매체는 “우즈는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부여..

골프/PGA 2025.02.20

패션 잡지 보그 표지 등장한 리디아 고

리디아 고, 모델 변신작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회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패션모델로 변신했다.LPGA 투어는 20일 리디아 고가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 3월호 표지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인 로로피아나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보그 코리아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다양한 의상을 입은 리디아 고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보그 코리아는 3월호에 패션, 음악,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을 선정해 소개하면서 여자 골프 정상급 선수 리디아 고를 포함했다.리디아 고는 "내가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내 내면의 '모델'을 끌어내 준 보그 코리아와 로로피아나에 감사한다"는..

골프/LPGA 2025.02.20

이의리 "올해 KS는 꼭 밟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선발 이의리(22)는 2024 한국시리즈(KS)를 TV로 시청했다.KIA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이었던 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탓에 광주에서 펼친 KIA의 KS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하지 못했다.이의리는 속상해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았다. 더 독하게 재활 훈련에 열중해 2025년 우승 현장을 자기 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겨우내 몸 상태를 끌어올린 이의리는 빠르게 회복했다. 그리고 수술 반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1차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엄청나게 빠른 회복세다.이의리는 이제 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한다.이범호 KIA 감독은 19일 1차 캠프..

KIA 타이거즈 2025.02.20

사발렌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3회전 탈락

멈추지 않는 1위의 부진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사발렌카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클라라 타우손 (38위·덴마크)에 0-2(3-6 2-6)로 졌다.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지난주 WTA 투어 카타르 토털에너지스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3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카타르 대회와 이번 대회 1회전은 모두 부전승으로 통과했기 때문에 최근 네 경기 성적이 1승3패에 그쳤다. 코코 고프(3위·미국)는 2회전에서 탈락했고,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와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 역시 3회전에서 패하는 등 상위 1~5..

이범호 감독, 여전히 타순 고민중

김도영 3번이 답이긴 한데...1차 캠프 마치고 귀국 "이의리, 2차 캠프서 라이브 피칭할 것""1차 캠프 MVP는 황동하, 김도현, 윤도현, 변우혁"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지난 달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간판타자 김도영을 3번 타자로 고정하겠다는 생각을 공개했다.2024시즌 2번과 3번 타순에서 맹활약했던 김도영을 3번 타순에 꾸준히 투입한다면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생각이었다.이범호 감독의 생각은 1차 캠프를 마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조건이 붙었다.이범호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타순은 2차 캠프를 치르면서 정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김도영을 3번에 쓰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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