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1라운드 소식 전인지 프로가 8언더파 공동 선두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이었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93%(13/14)에 달했고 전체 퍼팅수도 27개에 그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뒤를 이어 허미정, 장하나, 최운정,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 순으로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하였습니다. 대회 특성상 버디 플레이어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2라운드에도 버디 플레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컷 탈락선이 5언더파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인지 프로 : 8언더파 공동 선두허미정 프로 : 6언더파 공동 11위장하나, 최운정,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 프로 : 5언더파 공동 18위 전인지, 캐티 버넷, 산드라 창기자, 아리야 주타누간, 스테이시 루이스 등 공동 선두가 5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