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클래식 1,2라운드 조편성 드디어 내일 새벽 기아 클래식 대회가 진행됩니다. 한국 VS 외국 연합의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LPGA에서 한국 프로 선수들이 시즌 4승을 차지할지 아니면 외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케하는 대회입니다.다음주 ANA 인스퍼레이션 전초전인 기아 클래식은 상위권 선수 대부분이 참가하는 대회인만큼 혈전이 예상됩니다. 한국 출전 선수중에서 6년여만에 LPGA 무대에 도전하는 안시현 선수와 아마추어 성은정 선수가 출전합니다.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박인비, 장하나, 양희영, 안나 노드크비스트, 브리태니 린시컴 등 시즌 우승자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대결에서 어는 선수가 우승컵에 입맞추는 영예를 거둘지 기대됩니다. Lydia Ko, Stacy Lewis, 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