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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207

2025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노예림

준우승 고진영, 임진희 공동 4위노예림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고진영이 4번째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교포선수 노예림(23·미국)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CC (파71·64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예림(21언더파 263타)에 4타 뒤진 2위로 마쳤다.2023년 LPGA 파운더스컵(5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은 비록 아쉽게 물러났지만 개막전(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뛰어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2019년 이 대회 첫 우승..

골프/LPGA 2025.02.10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고진영 2위

고진영, 3R 1타 차 단독 2위, 임진희 공동 3위단독 선두 노예림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고진영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천4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1위 노예림(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고진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 54개 홀에서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도 '보기 프리' 경기를 벌여 최근 4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은..

골프/LPGA 2025.02.09

2025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단독 선두 고진영

단독 선두 고진영,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2위와 2타 차공동 2위 임진희 노예림 엔젤 인윤이나는 미국 데뷔전서 공동 94위로 컷 탈락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승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간판 고진영이 새 시즌 시작부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고진영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약 29억원)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5계단 뛰어 올라 리더보드 최상단에 홀로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오랜 시간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유독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지난해 6월 KPMG 여..

골프/LPGA 2025.02.08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 임진희 공동 3위

이정은6 이미향 고진영 공동 6위윤이나 공동 72위공동 선두 제니퍼 컵초(미국) 나나 마센(덴마크)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격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임진희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은 임진희는 미뤘던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작년에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24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

골프/LPGA 2025.02.07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아림

단독 선두 김아림 6언더파 공동 10위 황유민 3언더파 경쾌한 출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아림은 7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젠베이윈(대만),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류뤼신(중국), 폴리 마크(독일),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선두를 꿰찼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아직 LPGA 투어 두 번째 정상과 연을 맺지 못한 김아림은 4년 만에 우승 기회를 만들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5위인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6..

골프/LPGA 2024.11.07

2024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신지은

공동 선두 신지은, 한나 그린(호주), 애슐리 뷰하이(남아공) 유해란, 공동 선두에 1타 뒤져 단독 4위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 리디아 고와 공동 11위 신지은(32)이 국내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첫날 정교한 샷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은은 17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면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신지은은 한나 그린(호주), 애슐리 뷰하이(남아공)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LPGA투어 경력 14년에 빛나는 신지은은 통산 한 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다. 그는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정상에 올랐다.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LPGA 2024.10.17

2024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2024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유해란 vs 리디아 고 vs 이민지 한조 대결 17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할 대회 첫 날 국내 골프팬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조는 유해란, 리디아 고, 이민지로 짜였다. 유해란은 올해 LPGA 한국 선수 중 가장 샷 감이 좋은 주인공이다. 상금랭킹도 5위(231만 4839달러)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고 평균 타수 역시 가장 높은 7위(70.43타)를 달리고 있다. 최근 7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을 포함해 5위 이내에만 다섯 차례 들었다. 호주 동포 이민지는 작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2022년 챔피언이다. 세계랭킹도 리디아 고가 3위, 유해란 9위, 이민지 17위로 모두 높다. 올해의 선수 부..

골프/LPGA 2024.10.16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이정은·대니엘 강 출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인사이드 더 로프' 도입 골프존은 14일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인 이정은과 대니엘 강(미국)이 서울 강남구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경기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투비전, 투비전NX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최대 2천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정은과 대니엘 강 팀 순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경기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7..

골프/LPGA 2024.10.10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유해란 : LPGA 통산 2승 준우승 고진영 유해란이 약 1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된 유해란은 고진영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57만 달러(약 7억6천만원)다.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고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유해란은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통산 2승..

골프/LPGA 2024.09.02

202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 신지은 공동 4위

202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비 베버르(네덜란드) 신지은 공동 4위 김아림·이소미 공동 8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안정된 플레이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신지은은 3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신지은은 단독 선두 데비 베버르(네덜란드)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CPKC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좋은 샷 감각을 보이는 신지은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그린을 단 두 번만 놓치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뽐냈다. 13번 홀까지 버디 ..

골프/LPGA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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