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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6

2025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1라운드 김주형 공동 10위

김주형, 이번엔 셰플러 제쳐, 첫날 4언더파 공동 10위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안병훈 공동 16위, 임성재 공동 27위김주형이 '절친'이지만 맞대결에서 늘 밀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완승했다.김주형은 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7언더파 64타를 때린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지난 3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무엇보다 김주형은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배를 안겼고, 파리 올림픽 때 동반 플레이 ..

김주형 2025.02.07

김도영, ML 드래프트 나온다면 1R 후보

김도영, ML 관심 뜨거워진다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메이저리그 유망주로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첫 두 시즌 동안에는 부상 등의 불운이 겹치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마침내 잠재력이 만개하며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141경기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 1.067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2024년은 김도영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역대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등 수 ..

KIA 타이거즈 2025.02.07

KIA 타이거즈, 다문화가족 주말 야구체험캠프 실시

KIA 타이거즈가 오는 8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인 ‘2025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를 실시한다.오는 2월 8일부터 23일까지 회차 별 1박 2일로 총 세 차례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총 30명의 광주, 전남 지역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캠프 첫날인 8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 집결해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장비 지급 등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다. 이후 챌린저스 필드의 시설을 둘러본 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3주간의 캠프는 기초 체력훈련, 수비훈련, 기술훈련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며, 마지막 3주차에는 자체 홍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박효일 코치 등 퓨처스 코칭스태프가 직접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며, 주로 펑고, T배팅, 팝 플라이 등..

KIA 타이거즈 2025.02.07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 임진희 공동 3위

이정은6 이미향 고진영 공동 6위윤이나 공동 72위공동 선두 제니퍼 컵초(미국) 나나 마센(덴마크)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격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임진희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은 임진희는 미뤘던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작년에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24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

골프/LPGA 2025.02.07

[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 토트넘, 리버풀에 완패

손흥민 우승컵 놓쳐리그컵 1차전 승리에도 2차전 0-4 완패2010년 프로 데뷔 손흥민 무관 길어져무관의 손흥민(토트넘)이 또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무승부만 거뒀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탈락했다.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전 대회를 통틀어 무관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17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웠으나 리버풀의 벽 앞에 주저앉았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직 클럽에서 우승을 이루지 못한 손흥민도 다시 고개를 숙였다.반면 지난 시즌 챔..

축구/EPL 2025.02.07

흥국생명, 도로공사전 승리로 6연승 질주

전 구단 상대 우위 기록흥국생명이 올 시즌 유독 약했던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6연승 행진을 벌이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흥국생명은 6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7 25-18)으로 완파했다.최근 6연승 행진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승점 61(21승 5패)로 2위 현대건설(승점 53·17승 8패)과 승점 차를 8로 벌렸다.이번 시즌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 3승 1패, 3위 정관장에 4승 1패로 상대 전적에서 앞섰다.하지만, 이날 전까지 6위 한국도로공사와는 2승 2패로 맞섰다.1, 2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었던 흥국생명은 3, 4라운드에서 덜미를 잡혔다.그러나 이날 5라운드 대결에서 다시 승..

흥국생명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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