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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5

2025 PGA 투어 피닉스 오픈 2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

김주형, 2R 공동 4위. 선두와 3타 차단독 선두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셰플러 공동 12위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김주형은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 (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미국),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올린 김주형은 선두와 격차는 1라운드와 똑같은 3타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13∼16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훑어내며 기세를 올렸다.지난주 AT&..

김주형 2025.02.08

2025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1라운드 김주형 공동 10위

김주형, 이번엔 셰플러 제쳐, 첫날 4언더파 공동 10위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안병훈 공동 16위, 임성재 공동 27위김주형이 '절친'이지만 맞대결에서 늘 밀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완승했다.김주형은 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7언더파 64타를 때린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지난 3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무엇보다 김주형은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배를 안겼고, 파리 올림픽 때 동반 플레이 ..

김주형 2025.02.07

2025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

김주형, 2타차 공동 4위김시우 공동 21위, 임성재 공동 37위선두 슈트라카, 2위 매킬로이 등과 우승 경쟁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김주형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의 성적을 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캠 데이비스(호주)와 함께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에 힘입어 16언더파 200타를 쳐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김주형은 2라운드와 순위는 공동 4위로 같지만, 선두..

김주형 2025.02.02

2025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

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김주형, 2R 7타를 줄여 공동 4위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김주형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크게 끌어 올렸다.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는 4타 차이다.김주형은 이날 10번 홀(파4)에서 약 10m 버디 퍼트를 넣는 등 이날 2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

김주형 2025.02.01

2025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김주형 공동 11위

김주형, 2R 5언더파 선두 3타 차 추격전피시번과 매카시 공동선두, 히라타 공동 3위안병훈과 김시우, 이경훈 ‘컷 오프’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전반에 2타를 줄인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 약 8m 정도 버디 퍼트를 넣었고, 17, 18번 홀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해 남은..

김주형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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