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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119

2025 호주 오픈 여자 단식 4강 대진 완성

메이저 호주오픈 女단식 4강 대진 완성사발렌카-바도사, 시비옹테크-키스 대결세계 1·2위 결승서 붙을까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2억 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 매디슨 키스(14위·미국)는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를 2대1(3대6 6대3 6대4)로 꺾었고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는 에마 나바로(8위·미국)를 2대0(6대1 6대2)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이로써 대회 여자 단식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 시비옹테크-키스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만약 사발렌카와 시비옹..

테니스 2025.01.22

KIA 타이거즈 2025시즌 연봉 재계약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45명 중 44명 재계약 완료. 김사윤만 미계약곽도규 263.6% 상승마무리 정해영 3억6천만원, 유격수 박찬호 4억5천만원에 도장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투수 정해영은 2억원에서 80% 오른 3억6천만원에 재계약 했다. 곽도규는 3천3백만원에서 263.6%가 인상된 1억2천만원에 사인해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천5백만원에 계약한 황동하와 김도현도 각각 1억원과 9천만원에 재계약 했다.포수 한준수는 5천만원에서 180% 오른 1억4천만원에 사인했다.내야수 박찬호는 1억5천만원이 인상된 4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변우혁은 41.7%가 오른 8천5백만원에 재계약 했다.외야수 최원준은 2억2천..

KIA 타이거즈 2025.01.22

2025 호주오픈 여자 단식 : 사발렌카 vs 바도사, 시비옹테크 vs 키스 4강 대진 확정

시비옹테크, 키스와 4강전사발렌카와 바도사 4강 대결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에마 나바로(8위·미국)를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그는 이번 대회 5경기 연속 스트레이트 승리를 기록했다.특히 시비옹테크는 8강까지 5경기에서 단 14게임만을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2013년 마리야 샤라포바가 8강까지 9게임을 내준 이후 12년 만의 기록이다. 1회전 카테리나 시니아코바(50위·체코)전 이후로는 한 세트당 3게임 이상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같은 날 열린 다른 준준결승에서는 매디슨 ..

테니스 2025.01.22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3-1 잡고 선두 수성

김연경 클러치 능력으로 승리2위 현대건설과 다시 4점 차 치열한 선두 싸움 중인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을 앞세워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흥국생명은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18-25, 25-20, 25-23)로 승리했다. 선두 흥국생명은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시즌 17승 5패(승점 50).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11승 11패(승점 33) 4위에 머물렀다. 홈팀 흥국생명은 이고은, 김연경, 김수지, 마테이코, 정윤주, 피치에 리베로 신연경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최정민, 빅토리아, 육서영, 이주..

스크린 골프리그 TGL, 3주차 애틀랜타-뉴욕 대결

애틀랜타-뉴욕 전에서 짜릿한 드라마 기대22일 열리는 신기술 스크린 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가 흥행성공을 점칠 중요한 시험무대에 선다. 1, 2주차 경기는 색다른 리그에 대한 관심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이제부터는 팬들의 관심을 끌 드라마가 펼쳐져야 한다.TGL을 창설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개인전까지 가는 진정한 경쟁을 기다리고 있다”며 마지막 몇 홀에서 승부가 갈리는 짜릿한 재미가 이번 3주차 대결에서 나오길 희망했다.하지만 이번주 대진도 팽팽한 경기를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다. 세계 10위 패트릭 캔틀레이, 14위 저스틴 토머스, 18위 빌리 호셜(이상 미국)이 뭉친 애틀랜타 드라이브GC가 세계 40위 캐머런 영(미국), 47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78위 리키 파..

골프/PGA 2025.01.21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연봉 5억원에 재계약

KBO 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 경신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 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으로, 종전 4년차 연봉 최고액인 이정후(키움)의 3억 9천만원보다 1억 1천만원을 뛰어 넘는 금액이다. 또한 연봉이 400% 인상돼 팀 내 역대 최고 인상률(종전 2015년 양현종 1억2천만원→4억원, 2024년 최지민 3천만원→1억원, 이상 233.3%)을 기록했으며, FA와 다년계약을 제외하면 2020년 하재훈(SSG)의 455.6%(2천7백만원→1억5천만원)에 이어 KBO 리그 역대 두번째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게 됐..

김도영 2025.01.21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리뷰

일시 : 1월 23일 ~ 26일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 토리파인스GC 남· 북 코스이번 대회 일요일 아닌 토요일 끝나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임성재 토리 파인스GC에서 명예회복 도전임성재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토리 파인스GC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임성재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파인스GC 남· 북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후 나선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 탈락을 당한 뒤 이어지는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경쟁을 펼치며 정상궤도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임성재는 이 대..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조코비치vs알카라스, 호주오픈 8강 빅매치 성사

통산 첫 그랜드슬램 하드코트 맞대결조코비치, 통산 11번째 우승 그리고 남녀 통틀어 세계 테니스 역사상 최초 그랜드슬램 25승에 도전알카라스, 남자 선수 역대 최연소(21세 257일)로 4대 그랜드슬램을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신구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 7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세계 2위)가 2025 호주오픈 8강에서 통산 첫 그랜드슬램 하드코트 맞대결을 펼친다.19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는 이리 레헤치카(체코, 세계 29위)에게 6-3 6-4 7-6(4)로 승리했고 알카라스는 잭 프레이퍼(영국, 세계 18위)에게 7-5 6-1로 리드한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다.조코비치는 1,2세트에서 완벽한 서비스게임 운영을 선보..

테니스 2025.01.20

KIA 타이거즈에 도현 브라더스 돌풍이 불까?

내야의 메기와 150km 5선발 후보, 통합 2연패 향한 새로운 힘도현 브라더스가 본격적으로 뜰까.김응룡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시즌에 꼭 의도적으로 새로운 피를 수혈했다. 선수들 사이에 적절한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1980~1990년대 해태 왕조가 만들어진 원동력 중 하나였다.#윤도현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도 작년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치를 때 매년 뉴 페이스 1~2명 등장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걸 하지 못하면 조직은 고인 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이 고이면 썩는 건 자명한 일이다.KIA는 22일과 23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떠나 2025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올해 뉴 페이스 1명은 사실상 결정된 분위기다. ..

KIA 타이거즈 2025.01.20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

골프/PGA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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