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는 1위 수성임성재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임성재는 27일 공개된 남자 골프 2025년 4주 차 세계랭킹에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3주 차 세계랭킹 20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수치다. 임성재의 개인 통산 최고 세계랭킹은 2021년 6주 차에 기록한 16위다.임성재는 2025년 3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없지만, 개막전 더 센트리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5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조금 내려앉았고,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와 함께 160위에서 149위로 뛰어올랐다.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40위다.세계랭킹 1~3위는 그대로다.아직 2025년을 시작하지 못한 스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