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04 3

2025시즌 우승의 영광은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 재도전' KIA, 왕조 세울 수 있다.치열했던 2024시즌이 끝났다.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이 스토브리그 동향을 살피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팀은 어디가 될지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2025시즌은 어떻게 흘러갈까?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것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다. KIA는 2024시즌 치른 페넌트레이스에서 87승 2무 55패의 성적으로 마감하며 1위를 거뒀고,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도 4승 1패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통합 우승을 거뒀다.지난해 KIA의 압도적인 힘은 타선에서 나왔다. 최소 경기 30도루-3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40도루-40홈런의 고지까지 넘본 김도영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이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실제로 2024시즌..

KIA 타이거즈 2025.01.04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임성재 공동 13위

임성재 공동 13위, 안병훈 36위일본 마쓰야마 선두 도약, 모리카와 1타 차 2위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가 다소 올랐다.임성재는 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기록, 6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2025년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써내 공동 13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단독 선두가 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6언더파 130타)와는 6타 차로, 남은 이틀 동안 충분히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임성재는 2020년 혼다 클래식, ..

PGA 2025.01.04

김혜성, 다저스와 3년 1천250만달러 계약 체결

김혜성, 2025시즌 연봉 37억원, 연장 계약하면 2028년 74억원다저스 입단한 김혜성, 올해 계약금 100만달러와 연봉 250만달러 수령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25)이 미국 첫 시즌에 받는 연봉은 250만달러(약 36억8천만원)다.3+2년 계약을 한 김혜성이 3년 뒤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하면 2028년 연봉은 두 배인 500만달러(약 73억6천만원)로 오른다.다저스는 4일 오전에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과 3년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 2028년과 2029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과 다저스가 3년 뒤에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하면 김혜성의 계약 규모는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

야구/MLB 2025.01.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