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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5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최초 ‘월드팀’ 출격

리디아 고 포함 최강 ‘드림팀’ 뜨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최초로 월드팀이 출전한다.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16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크라운 창설 이후 최초로 월드팀이 나선다. 월드팀은 ▲아메리카(북미 및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4개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가 1명씩 참가해 7개 국가대표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상위 7개국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결정된다.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

골프/LPGA 2025.01.16

올스타 유니폼 증정 이벤트

'김연경 친필 사인 유니폼 받으려면'한국배구연맹이 지난 4일 개최하려던 춘천 올스타전이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배구연맹은 오는 21일까지 '올스타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올스타로 선발됐던 남녀 선수 40명이 각각 지정한 내용을 확인한 후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해당 선수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이후 추첨을 통해 선수당 각 1명에게 친필 사인 올스타 유니폼을 증정한다.선수들의 지정 내용은 각양각색이다.'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김연경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김연경과 함께 인증)을 올렸다.남자부 최고의 스타인 허수봉(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우리 홈경기 7경기 이상 직관 인증 가능하신 분'(#직관7회 인증용)이라고 답했다.또 ..

153km 루키 김태형, 美전훈 유일 참가 1R 전통 잇는다.

"류현진급 강약 조절" 꽃감독이 감탄.KIA 타이거즈 우완 루키 김태형(19)이 오늘 23일부터 2025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범호 감독은 괴물투수 류현진의 신인시절까지 소환하면서 극찬을 했다. 올해 선발진 경쟁을 비롯해 1군 요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은 "미국 스프링캠프에는 신인 가운데 태형이만 데리고 간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참가인원이 줄었다. 캠프지에서 연습경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경기하면 젊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가야 한다. 연습경기가 잡힌 2차 오키나와 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충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형은 덕수고 시절 153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노히트노런을 작성하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다. KIA는 차세대..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25일 돌입

미국 왕복 항공편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KIA 타이거즈가 2025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KIA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이경훈 출사표외

이경훈: “한국 가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올랜도에서 훈련에만 전념했다”“루키 때의 설레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번째 시즌을 맞는 이경훈(34)이 투어를 시작하던 신인의 마음가짐, 초심으로 돌아가 올시즌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경훈은 16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는 꾸준히 활약하며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고, 우승 등 뚜렷한 성적을 말하기 보다는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2018-2019 시즌에 데뷔해 2021, 2022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하고 PGA투어 2승을 거둔 이경훈은 개인 최고 세계랭킹 33위..

PGA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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