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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5

MLB 명예의 전당 이치로 사바시아 와그너 입성

만장일치에 딱 1표 부족했던 이치로, 득표율 99.75%로 아시아 선수 최초 영예투수 사바시아·와그너도 득표율 75% 넘겨 이치로와 함께 입회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뜨겁게 달궜던 '안타 기계' 스즈키 이치로(51·일본)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선정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시간) 올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 득표율 99.75%를 기록했다. 득표율 100%, 만장일치에 딱 1표가 모자랐다.이번 명예의 전당 투표는 이치로의 만장일치 헌액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건 마무리 투수의 대명사인 마리아노 리베라(2019년)뿐이다.데릭 지터..

야구/MLB 2025.01.22

2025 스크린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 애틀란타 첫 승

저스틴 토머스 활약 애틀랜타GC, TGL에서 첫 완승유쾌한 웃음 선사한 빌리 호셜의 ‘더티 버드춤’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창설한 스크린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에서 첫 완승이 나왔다.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경기에서 애틀랜타 드라이브GC(빌리 호셜,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가 뉴욕GC(캐머런 영, 리키 파울러, 맷 피츠패트릭)를 4-0으로 꺾어 리그 출범 이후 처음 상대를 무득점으로 제압하는 기록을 세웠다. 애틀랜타는 데뷔전에서 호셜 등 전 선수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낙승을 거뒀고, 뉴욕은 개막전 패배에 이어 2패를 당했다.애틀랜타는 3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9번홀까지 2-0(1, 6번홀 승리)으로 앞선 뒤 개인전으로 열린..

골프/PGA 2025.01.22

2025 호주 오픈 여자 단식 4강 대진 완성

메이저 호주오픈 女단식 4강 대진 완성사발렌카-바도사, 시비옹테크-키스 대결세계 1·2위 결승서 붙을까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2억 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 매디슨 키스(14위·미국)는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를 2대1(3대6 6대3 6대4)로 꺾었고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는 에마 나바로(8위·미국)를 2대0(6대1 6대2)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이로써 대회 여자 단식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 시비옹테크-키스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만약 사발렌카와 시비옹..

테니스 2025.01.22

KIA 타이거즈 2025시즌 연봉 재계약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45명 중 44명 재계약 완료. 김사윤만 미계약곽도규 263.6% 상승마무리 정해영 3억6천만원, 유격수 박찬호 4억5천만원에 도장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투수 정해영은 2억원에서 80% 오른 3억6천만원에 재계약 했다. 곽도규는 3천3백만원에서 263.6%가 인상된 1억2천만원에 사인해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천5백만원에 계약한 황동하와 김도현도 각각 1억원과 9천만원에 재계약 했다.포수 한준수는 5천만원에서 180% 오른 1억4천만원에 사인했다.내야수 박찬호는 1억5천만원이 인상된 4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변우혁은 41.7%가 오른 8천5백만원에 재계약 했다.외야수 최원준은 2억2천..

KIA 타이거즈 2025.01.22

2025 호주오픈 여자 단식 : 사발렌카 vs 바도사, 시비옹테크 vs 키스 4강 대진 확정

시비옹테크, 키스와 4강전사발렌카와 바도사 4강 대결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에마 나바로(8위·미국)를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그는 이번 대회 5경기 연속 스트레이트 승리를 기록했다.특히 시비옹테크는 8강까지 5경기에서 단 14게임만을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2013년 마리야 샤라포바가 8강까지 9게임을 내준 이후 12년 만의 기록이다. 1회전 카테리나 시니아코바(50위·체코)전 이후로는 한 세트당 3게임 이상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같은 날 열린 다른 준준결승에서는 매디슨 ..

테니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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