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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6

메디힐, LPGA 김아림 영입

안나린도 계약 임박올해 여자골프 스토브리그 스타 대거 영입이예원, 박현경 이어 배소현도 메디힐 합류LPGA 김아림 계약 이어 안나린과도 협의 중국내 여자골프 스토브리그 큰손으로 등장한 메디힐이 이번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아림, 안나린과 후원 계약해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메디힐은 24일 “2024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과 후원 계약했고 기존 소속 선수 안나린과 계약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메디힐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손꼽힌 이예원과 박현경을 모두 영입한 데 이어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은 배소현까지 계약해 큰손으로 등장했다. 특히 이예원과 박현경은 연간 10억 원 수준의 역대 국내 여자골프 최고 대우를 ..

LPGA 17:22:40

KBO, 대표팀 류지현 감독 선임

"2026 WBC까지 이끈다"KBO는 오늘(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를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여 대표팀 감독 후보를 허구연 총재에게 추천했습니다.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대표팀 운영 계획, 상대팀별 전략 수립 방안, 국내 및 국제 야구계 흐름에 대한 이해도 등에 대해 류지현 최다 득표자와 면접을 거친 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류지현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구단 감독까지 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점과 다년간 국가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점 등에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높은 평..

야구/KBO 17:15:38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강풍에도 침착했던 임성재, 1타 줄이며 선두권 '점프'공동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강풍 속에서도 1타 줄이는 침착함 발휘전날 8위 이경훈, 4타 잃고 공동 26위임성재가 매섭게 강풍이 몰아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여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란토 그리핀(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이날 임성재는 코스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경기 초반 고전했다. 10..

PGA 17:08:45

손흥민, 최고 평점 8.7 "토트넘이 필요로 했던 멀티골"

호펜하임과 UEL 리그 페이즈 7차전서 시즌 9·10호골 폭발호펜하임(독일)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 이번 시즌 9~10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고 '캡틴의 위엄'을 보여줬다.손흥민은 24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1-0으로 앞서던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2-1로 쫓긴 후반 32분 또다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9, 10호골을 차례로 터뜨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

축구/UCL 07:27:26

김도영의 목표는 전경기 출장

"40-40 자신 있지만 의식 안 해…MLB 도전도 천천히""작년 이맘때보다 몸 상태 좋아…목표는 전 경기 출장"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지난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였다.4월에 KBO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위대한 시즌의 서막을 연 김도영은 시즌 내내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고, KIA의 통합우승에 공헌했다.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출전해 국제 경쟁력을 확인한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시작으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시상식 참석만으로도 일정이 빡빡했지만, 비시즌 개인 훈련도 충실하게 했다.올해 김도영은 지난해(1억원)보다 4억원이나 오른 5억원에 연봉 계약을 마쳐 KBO리그 4년 차 연봉..

2025 호주 오픈 키스,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 접전 끝에 2-1 역전승사발렌카, 바도사 꺾고 결승행2025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이변이 나왔다. 19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미국의 매디슨 키스(30·미국)가 2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2시간 35분 접전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키스는 23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우승후보 시비옹테크와 격돌했다. 세계랭킹 14위인 그는 세계랭킹 2위 시비옹테크에게 밀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열세 전망을 뒤엎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를 아쉽게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5-7로 밀리면서 먼저 세트를 잃었다. 하지만 2세트를 지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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