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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2

PGA투어, 투어 챔피언십에서 토너먼트 대진 도입 검토

우즈도, 셰플러도 불만이던 최종전 변화 예고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한 해의 챔피언을 가리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토너먼트 대회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뉴욕 타임스 디 어슬래틱과 AP통신, 골프위크 등은 주말 동안 잇따른 보도를 통해 “PGA투어가 투어 챔피언십 대회방식을 변경할 계획이며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안에 대안이 확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가장 먼저 소식을 알린 디 애슬레틱은 익명의 PGA투어 소식통을 통해 “투어는 미국대학농구와 대학미식축구에서 익숙한 토너먼트 대진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방식 모두 논의 중이며,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선수들이 부전승을 통해 상위 라운드에 선착하는 방식도 고려되고 ..

PGA 2025.01.05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임성재 단독 4위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지난해 버디 신기록에 이어 올해엔 코스 레코드 근접단독 1위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비약했다.선두는 이날 11언더파를 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3라운드 합계 27언더파 ..

PGA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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