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 주요 선수 기록 ] 김자영2, 이나경 8언더파 공동 선두최혜정2, 유효주, 김민선5 7언더파 공동 3위김지현2, 6언더파 6위고진영, 이정은6, 김보경, 고나혜 5언더파 공동 7위 '9년 차 신인' 이나경 프로가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습니다. '2012년도 챔피언' 김자영2 프로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이나경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쳤습니다. 이나경은 김자영과 함께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기록, 유효주(20)와 김민선(22·CJ오쇼핑), 최혜정(26·이상 7언더파 65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나경과 김자영은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까지 세우는 기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