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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270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우승 김효주 ) 김효주(26)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5년 4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김효주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한나 그린(호주·16언더파)에 1타 앞서며 우승했다.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5년 4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거둔 김효주는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차분하게 줄여갔다.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그는 6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골프/LPGA 2021.05.02

2021 LPGA 투어 휴젤 에어 프리미어 LA오픈 우승 브룩 헨더슨 공동 3위 고진영

2021 LPGA 투어 휴젤 에어 프리미어 LA오픈 최종 소식 ( 우승 브룩 헨더슨 ) ◇ LPGA 투어 휴젤 에어 프리미어 LA오픈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브룩 헨더슨(캐나다) -16 우승 2 제시카 코르다(미국) -15 3 해나 그린(호주) 고진영 -14 5 유소연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12 7 이정은6 -11 9 모건 프레슬(미국) 티파니 챈(미국) -10 10 멜 리드(잉글랜드) 넬리 코르다(미국) -8 T15 박인비 -6 T17 김세영 -5 T32 김아림 -2 T42 양희영 강혜지 E T54 이미향 +2 T71 김인경 +6 캐나다 골프의 간판 브룩 헨더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2타 뒤진 공동 3위를 차..

골프/LPGA 2021.04.25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양희영 5위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양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였던 양희영은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선두로 나선 리디아 고(뉴질랜드·21언더파 195타)와 6타 차인 양희영은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양희영은 앞서 4개 대회에 출전,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지난달 KIA 클래식의 공동 12위가 가장 좋은 성적..

골프/LPGA 2021.04.17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김세영 공동 3위 고진영 공동 6위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파란불을 켰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나선 렉시 톰프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김세영은 대회 2연패에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 버디로 우승해 15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100%에 단 두 차례 그린을 놓칠 만큼 샷 감각이 좋았던 김세영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9번 홀(파4) ..

골프/LPGA 2020.12.18

2020 LPGA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 프리뷰

2020 LPGA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 프리뷰 기간 : 12월 10일 ~ 13일 장소 : 챔피언스 콜프클럽 출전 한국 선수 : 이정은6, 박인비, 김세영, 고진영, 박성현, 이미림, 전인지, 양희영, 유소연, 임희정,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 이승연, 최혜진, 김지영 등 이정은(24)이 자신의 꿈을 이룬 무대 US여자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출격한다.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은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다. 1946년 시작해 올해 7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하지만 올해는 역대 처음으로 12월에 대회가 열린다. 원래는 6월 4∼7..

골프/LPGA 2020.12.08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박인비 유소연 준우승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최종 소식 ( 우승 앤절라 스탠퍼드 ) ◇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최종 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타 수 1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7 277(71 - 69 - 70 - 67) 2 유소연 박인비 노예림(미국) -5 279(72 - 72 - 65 - 70) (72 - 68 - 69 - 70) (72 - 66 - 71 - 70) 5 고진영 -4 280(71 - 69 - 70 - 70) 6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찰리 헐(잉글랜드) -3 281(70 - 68 - 73 - 70) (68 - 74 - 68 - 71) 8 린지 위버(미국) 크리스틴 길먼(미국) -2 282(71 - 68 - 73 - 70) (73 - 71 - 66 - 72)..

골프/LPGA 2020.12.07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3라운드 박인비 유소연 공동 선두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3라운드 소식 박인비(32)와 유소연(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 공동 5위였던 박인비는 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 유소연, 재미교포 노예림(19)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한다. 시즌 상금과 올..

골프/LPGA 2020.12.06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1라운드 고진영 공동 10위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1라운드 소식 '12월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5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3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글랜드)과 3타 차이인 고진영은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세계 랭킹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 ..

골프/LPGA 2020.12.04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프리뷰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프리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25)이 세계랭킹 1위 사수에 나선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줄곧 한국에 머물다 지난달 미국으로 건너간 고진영은 펠리컨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이다. 2020년 첫 출전 대회였던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에 그친 고진영은 반등이 요긴한 시점이다.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7)이 불과 0.41포인트 차이로 좁혀와 70주 넘게 지켜온 세계랭킹 1위 ..

골프/LPGA 2020.12.01

2020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0월 13일 기준 고진영 1위 김세영 2위

2020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0월 13일 기준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27)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도약했다.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5타 차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1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위보다 5계단이 상승한 2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구며 통산 11승을 따낸 김세영은 아직 세계 1위가 된 적은 없고, 이번에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박인비(32)는 9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8위 박성현(27)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

골프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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